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통합관제센터에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성동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중심으로 차장 한영희 부구청장, 통제관 및 총괄지원반장으로 손경철 안전건설교통국장, 지원협력관으로 임창윤 행정관리국장이 각각의 임무를 지휘하며, 재난상황관리반 등 13개 반이 위기대응 실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성동구청 공무원외에도 성동광진적십자사, (주)KT, SK브로드밴드, LG U+, 성동도로사업소, 동부수도사업소, 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5-20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