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프로젝트 중 복합문화공원은 진주철도 역사전시관, 생태공원, 키즈파크(미니트레인), 월전시관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거리는 구)진주역부터 남강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우선 도로로 거리전시회, 예술인의 거리, 카페거리로 조성된다.특히 구)진주역 철도부지 14만㎡ 중 약 6만㎡를 차지하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은 재생 프로젝트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 박물관으로 임진왜란관, 어린이박물관, 체험관, 시민광장, 도시숲 등으로 조성되며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12-1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