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남 서부권 채용박람회’가 200여 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가하는 가운데 내달 2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예년보다 규모를 늘려 서부권은 진주를 비롯해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 등 9개 시·군 합동으로 개최된다. 한국남동발전(주)를 비롯한 혁신도시 이전 3개 기관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흥국생명, SPP조선(주), 하이즈항공(주), (주)대명엔지니어링, (주)신흥, 케이유티(주), (주)모다네트윅스 등 유망기업 202개사(직접 89·간접 113)가 참여해 일반사무
경제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8-2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