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등포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 지원 영등포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 지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 및 생활안정 보장을 위해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를 지원한다. 구는 이동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리에 드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확대된 지원예산을 가지고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타구에 위치한 수리센터를 방문해야하는 이동부담을 덜고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016년 영등포구 소재 수리센터 케이디텍과 협약을 체결해 보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8-07 10:24 74.0%…文대통령 국정지지율 반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0% 중반대로 다가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올라 2주 연속 하락세가 멈춘 반면 야 4당은 일제히 떨어졌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24∼28일 전국 성인 남녀 2천548명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1.9%포인트),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보다 1.6% 포인트(p) 오른 74.0%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직무수행 부정평가는 19.2%, 모름 또는 무응답은 6.8%로 나타났다. 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7-31 15:04 “역시 수박은 양구!” 첫 출하 경매가 他지역산 압도 전국적인 명성에 빛나는 강원도 양구 수박이 2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수도권 도매시장에 첫 출하됐다. 이날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과 강서 도매시장, 구리 농협 도매시장 등 3곳에 110톤이 출하된 양구 수박은 당도 13~14브릭스(brix), 무게는 12㎏가량의 상품(上品)들이다. 최고가격은 2만5000원으로 올 들어 현재까지 진행된 경매 중에 최고가를 기록했고, 상품 기준 평균가격은 1만8000원 선에 형성됐다. 최고가격은 타 지역 산(産)에 비해 7000~8000원 가량 높은 수준이고, 평균가격도 5000원 정 피플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7-25 01:22 文대통령 지지율 75.3% '소폭 반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반등해 70%대 중반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파문에 휘말린 국민의당은 5개 정당 가운데 지지율이 꼴찌로 추락한 가운데 텃밭인 호남에선 자유한국당에도 뒤졌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유권자 2천52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2.0%포인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가 1주일 전보다 1.1%포인트(p) 오른 75.3%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7-04 08:15 용산구, 자치구 최초 도로함몰 주범 동공 '3D탐사기'로 잡는다 용산구, 자치구 최초 도로함몰 주범 동공 '3D탐사기'로 잡는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도로함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면하부 동공탐사에 돌입한다. 구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지반탐사 업체인 광성지엠(주)과 동공탐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용역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이다. 사업대상은 용산구 지역 내 주요 도로 55km 구간이며 사업내용은 노면하부 1차 탐사(데이터 분석)와 동공 2차 조사(천공 및 내시경 촬영)로 나뉜다. 동공은 도로함몰의 주범이다. 구는 최신 3D GPR(Ground Penetrating Radar,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를 투입해 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1 09:05 ‘안경환 사퇴 여파’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7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지난 12∼16일 전국 유권자 253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1.9%포인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1주일 전보다 3.3%포인트 내린 75.6%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2.7%포인트 오른 17.4%로 3주 연속 상승했다. ‘모름·무응답’은 0.6%포인트 증가한 7.0%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6월 첫째주 발표(78.1%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20 09:13 文대통령 지지율 ‘78.9%’ 인사정국에 소폭 반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7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5∼9일(6일 제외) 전국 유권자 2천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2.2%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78.9%로 1주 전보다 0.8%포인트 올랐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14.7%로 0.5%포인트 상승했다. 나머지 6.4%는 ‘잘 모름’이었다. 리얼미터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있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3 08:33 장보기 두렵다…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대 장보기 두렵다…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다시 2%대로 높아졌다.석유류 물가 상승세는 한풀 꺾였지만 이번엔 달걀, 닭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수산물, 과일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물가가 뛰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 올랐다.소비자물가지수는 1월 2.0%, 2월 1.9%, 3월 2.2%, 4월 1.9%에 이어 지난달까지 올해 들어 매달 2% 안팎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가가 전년 대비 반등하면서 석유류 가격이 지난해보다 8.9%나 올라 전체 물가를 0.37%포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01 10:07 소비 증가속 생산·투자 ‘주춤’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 생산이 전월대비 감소하면서 전체 산업생산이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반면 소매판매액지수는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소비 회복 기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0% 줄었다. 산업생산은 2월에 전월대비 0.3% 줄었다가 3월 1.3% 증가로 반등했지만 2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4월 감소 폭은 지난해 1월(-1.5%)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 광공업 생산이 전월보다 2.2% 줄어든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01 07:55 산업생산, 15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산업생산, 15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전체 산업생산이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광공업 생산도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은 찔끔 증가하는 데 그쳤다.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0% 줄었다. 산업생산은 2월에 전월대비 0.3% 줄었다가 3월 1.3% 증가로 반등했지만 2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4월 감소 폭은 지난해 1월(-1.5%)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광공업 생산이 전월보다 2.2% 줄어든 탓이 컸다. 그간 산업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던 반도체(-9.2%)가 감소세로 전환됐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5-31 10:14 농식품물가 ‘고공행진’…계란한판에 1만원이상 속출 최근 정부가 농식품 물가를 잡기 위해 수입 운송비 지원, 수입국 다변화, 정부 비축물량 확대 공급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닭고기와 계란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현재 육계 산지가격은 1㎏에 2534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1256원보다 101.8% 급등했으며 전월(2091원)과 비교해도 21.2% 올랐다. 닭고기 산지가가 이처럼 오른 것은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닭과 오리가 대거 살처분된 데다 AI 확산을 막기 위한 일시이동 중지 조치로 제때 병아리 입식이 이뤄지지 못해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5-24 08:59 文정부 ‘일자리·경제’ 살리기 시동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 사령탑으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21일 지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 후보자 지명 이유에 대해 “경제에 대한 거시적 통찰력과 조정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관료란 점에서 위기의 한국경제를 도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당장 김 후보자는 살아나고 있는 수출과 투자 불씨를 내수 전반으로 확대하고,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구조조정과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우리 사회의 중장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김 후보자에게 맡겨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5-21 16:32 신태용號, 23일 아르헨과 2차전 격돌 신태용號, 23일 아르헨과 2차전 격돌 기니를 침몰시키며 뜨겁게 달궈진 '바르사 듀오'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바르셀로나B)의 발끝이 이번에는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겨냥해 또다시 불을 뿜을 태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승리의 땅'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태극전사들은 20일 열린 기니와 1차전에서 3-0 대승을 따내며 잉글랜드(승점 3·골득실+3)와 함께 A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특히 '바르사 듀오' 이승우(1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5-21 14:17 취업자수 상승세에도 실업률은 여전 취업자가 두 달 연속 40만 명대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57만 7000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42만 4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해 12월∼올해 1월 20만 명 대로 떨어졌다가 2월 37만 1000명으로 반등한 이후 지난달 46만 6000명으로 40만 명대로 올라섰다. 취업자가 마지막으로 두 달 이상 연속 40만 명 이상 늘어난 것은 2014년 7∼12월까지다. 취업자는 건설업(16만 1000명), 교육서비스업(8만 8000명), 부동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11 15:50 취업자 두 달 연속 40만 명 이상 증가 취업자 두 달 연속 40만 명 이상 증가 취업자가 두 달 연속 40만 명대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그러나 상대적으로 질이 좋은 제조업 취업자 수는 10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57만7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42만4천 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해 12월∼올해 1월 20만 명 대로 떨어졌다가 2월 37만1천 명으로 반등한 이후 지난달 46만6천 명으로 40만 명대로 올라섰다.취업자가 마지막으로 두 달 이상 연속 40만 명 이상 늘어난 것은 2014년 7∼12월까지다.취업자는 건설업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11 10:28 여론조사 공표금지 안갯속 레이스 시동 5·9 장미대선이 곧 ‘깜깜이 국면’으로 접어든다. 공직선거법상 오는 3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됨에 따라 후보들은 누가 앞서거나 뒤처졌는지 알 수 없는 안갯속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 이에 따라 각 후보 선대위는 ‘암흑의 6일’을 관통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기 위한 묘수를 찾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좀처럼 선두를 놓친 적이 없지만, 투표일까지 있을 수 있는 모든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지지층 이탈을 막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 지지층 균열이 생겨도 ‘깜깜이 선거’ 특성상 종합 | 대선특별취재반 | 2017-05-01 07:38 동대문경찰서, 음주사고후 피해자 매달고 질주한 운전자 검거 동대문경찰서(서장 정훈도) 교통범죄수사팀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주차차량과 추돌한뒤 앞을 가로막는 B씨를 매달고 5분간 질주해 상해를 입힌 A씨(31세, 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60%였으며 약 5분간 중앙선침범, 신호위반등 난폭운전을 하며 약 3km를 질주, 청소 화물차량을 추돌하기도 했으며 추격해온 순찰차량이 도주로를 차단해 검거했다. 동대문서는 피의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4-28 02:14 1분기 경기 ‘깜짝 회복’…경제성장률 0.9% 1분기 경기 ‘깜짝 회복’…경제성장률 0.9% 올해 1분기(1∼3월) 경제성장률이 0.9%로 상승했다.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수출이 지속적인 회복세를 이어간 데다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도 증가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383조5천995억원(계절조정기준)으로 전 분기보다 0.9% 늘었다.이는 작년 4분기 0.5%(잠정치)보다 0.4%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올 1분기 성장률은 작년 2분기(0.9%) 이후 3분기 만에 가장 높다.분기 성장률은 2015년 4분기부터 6분기째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4-27 10:06 한국 소비심리 ‘글로벌 최하위권’ 한국 소비심리 ‘글로벌 최하위권’ 최근 수출·투자를 중심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소비심리는 여전히 글로벌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내 소비심리가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은 맞지만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소비 수준은 냉랭하다는 뜻이다.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달 회원국들의 소비자신뢰지수(CCI)는 전달(98.81)보다 소폭 상승한 99.06이었다.CCI는 향후 6개월 내 각국의 소비자 경기를 전망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호황, 100 이하면 침체를 뜻한다.OECD는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지수(CSI) 등 각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4-24 10:25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배만 ‘두둑’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배만 ‘두둑’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본사 매출이 지난해 최대 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업체의 경우 '가맹점 수익 보호'를 이유로 들며 가격 인상을 추진했던 터라 가맹점주들이 생존권을 위협받는 사이 본사들이 배만 불렸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2천억 돌파' BHC, BBQ 제치고 2위…굽네치킨은 50% 급증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치킨, BBQ치킨, BHC치킨 등 '빅3'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난해 매출이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촌치킨(회사명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은 2천911억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4-19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