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날 용산아트홀에서 ‘2023년 자치회관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자치회관 어울림 한마당은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자치회관의 최대 큰 잔치다. 행사는 발표회와 전시회로 꾸렸다.발표회는 난타, 국악, 라인댄스, 사물놀이, 한국무용, 색소폰, 클래식 기타 등 12개 동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랐다.심사를 통해, 완성도, 독창성, 예술성, 주민응원·화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원효로1동 라인댄스팀이 대상, 이촌2동
서울 | 유순기 기자 | 2023-11-1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