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한 해 동안 1,377세대 1,728명이 상주로 귀농귀촌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27일 통계청의 공식 발표 결과로, 2017년 1,283세대 1,698명보다 전입자 수가 1.7% 증가했다.전국의 귀농귀촌인이 2017년의 346,759세대에서 2018년 340,304세대로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에서 일부 시·군의 귀농귀촌인만 증가해 의미가 크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귀농은 경북이 2,176세대로 가장 많았으며, 귀촌은 경기도가 86,552가구로 가장 많았다.지난해까지 제주도에 귀농귀촌인이 가장 많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7-0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