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강릉서 뺑소니 의심 사고···경찰 수사 강원 강릉시 국도에서 뺑소니 의심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19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8분께 강릉시 유천동 속초 방면 7번 국도에서 "사람이 중앙 분리대를 잡고 있다... 부천 오정구 공업사 화재…1시간 40분 만에 진화 경기 부천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1시간 40분 만에 진화했다.19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119에 신고가 잇따랐다.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 식당 돌며 800만 원 '먹튀' 40대 구속 신용카드 단말기에 허위 정보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주점과 식당에서 비용을 내지 않고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한 40대가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시 부평구 일대 주점과 식당 26곳에서 41차례에 걸쳐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한 뒤 800만 원... 기사 (7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산한 딸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40대 여성 체포 출산한 딸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40대 여성 체포 경기 부천역의 한 모텔에서 영아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A(40대·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부천역의 한 모텔 2층에서 여자아이 B양을 출산한 뒤 모텔 창문쪽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모텔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전날 오후 2시께 담벼락 주변에서 숨진 B양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모텔 주변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A씨를 전날 오후 6시께 긴급 체포했다.발견 당시 B양은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3-10-10 13:38 보령 밀입국 관련 용의자 1명, 중국 현지서 검거 보령 밀입국 관련 용의자 1명, 중국 현지서 검거 충남 보령 해상으로 밀입국과 관련 중국 현지에서 용의자 1명이 붙잡혔다.해양경찰청은 중국 해양경찰국으로부터 보령 해상 밀입국 사건 관련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는 수사 정보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중국 해경국은 지난 6일 용의자 1명을 현지에서 붙잡았으며 밀입국에 쓰인 선박과 다른 공범을 추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국내에서 검거된 밀입국자들의 진술과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증거 등을 토대로 조력자 여부를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해경 관계자는 "밀입국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로만 확인됐을 뿐 구체적인 신원이나 혐의 내용은 전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0-10 13:33 고속도로 사고 수습중 2차 사고... 2명 사망 고속도로 사고 수습중 2차 사고... 2명 사망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추계육교 인근에서 지난 9일 오후 8시 40분께 2차 사고가 나 2명이 사망했다.이날 앞서 1차로를 달리다가 부딪혀 수습 중이던 K7 승용차와 그랜저 승용차를 뒤따르던 고속버스가 피하려다가 중앙분리대 근처에 서 있던 이들 사고 승용차 탑승자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였던 60대와 2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당시 이들은 사고 수습을 위해 차 밖으로 나와 중앙분리대 근처에 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매일신문] 용인/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3-10-10 13:31 김포 오피스텔서도 전세사기 피해 접수 김포 오피스텔서도 전세사기 피해 접수 경기 김포 한 오피스텔 임차인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집주인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0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풍무동 오피스텔 임차인 3명은 지난 6일 "전월세 계약 기간이 만료됐으나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며 집주인을 사기협의로 고소했다.이들이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전월세 보증금은 각각 4천만∼1억8천500만 원 규모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3-10-10 13:30 강남 재건축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 조사 착수 강남 재건축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 조사 착수 서울 강남구의 재건축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사고로 숨져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9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강남구 소재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현대건설 하청업체 노동자 A씨(57)가 작업 중 56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중국 국적인 A씨는 곤돌라에서 외벽 유리 창호를 설치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사고가 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작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10-09 17:13 신림역 인근 건물서 가스 누출…지하철로 가스유입 '18분간 무정차통과' 신림역 인근 건물서 가스 누출…지하철로 가스유입 '18분간 무정차통과' 9일 오후 3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역 지하철로 가스가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등에 따르면 신림역 1·2번 출구 인근 건물 지하실에서 할론가스가 새어 나와 연결된 지하철역으로 유입됐다.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직후 신림역을 지나는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켰고, 1·2번 출구를 통제했다.소방은 출동해 환기 작업을 진행했고, 3시 18분께부터 지하철은 정상 운행됐다. 사고로 다친 시민은 없었다.한편 소방 관계자는 "현재 환기 조처를 하는 중이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insook@jeonma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3-10-09 16:44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 관련 압색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 관련 압색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와 시공사 등지를 압수 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경남 진주에 있는 LH 본사와 시공사인 GS건설 등 모두 8곳을 압수 수색했다.압수수색 대상에는 LH 인천본부 검단 사업소를 비롯해 건축설계사무소·감리사무소·하도급 설계업체·구조설계사무소 등도 포함됐다.경찰 수사관들은 이날 오전부터 LH 본사 내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에서 검단 AA13-2블록 아파트의 시공 자료 등을 확보했으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0-09 15:55 동반 자살 시도했나...태안해경, 노부부 실종 사망사건 수사 속도 동반 자살 시도했나...태안해경, 노부부 실종 사망사건 수사 속도 충남 태안에서 실종된 뒤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된 70대 부부 사건과 관련, 경찰이 '동반 자살을 시도했다'는 40대 아들의 진술을 확보했다.9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40분께 태안 지역 한 갯벌에서 A씨(70대)가 숨져 있는 것을 갯벌체험객이 발견해 신고했다.이어 지난 6일 오전 전북 군산 연도 인근 해상에서는 A씨의 남편(7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부부의 시신에서 외관상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갯벌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이들이 실종된 날 아들 B씨(40대)와 갯벌 쪽으로 사건·사고 | 태안/ 한상규기자 | 2023-10-09 15:54 "앞차 들이받고 가라"…택시기사에 황당 요구・폭행한 40대 수사 "앞차 들이받고 가라"…택시기사에 황당 요구・폭행한 40대 수사 인천에서 택시기사가 40대 승객으로부터 앞차를 들이받으라고 황당한 요구를 받고 여러 차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택시기사에게 앞차를 들이받으라고 요구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폭행)로 40대 승객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를 주행하는 택시 안에서 주먹으로 60대 택시기사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당시 폭행을 당하면서 택시를 인근 지구대로 몰고 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최근 A씨의 엄벌을 촉구하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0-09 15:25 구례서 '집와이어 고장'으로 60대 탑승자 고립…3시간만에 구조 구례서 '집와이어 고장'으로 60대 탑승자 고립…3시간만에 구조 9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 레포츠 시설에서 운영 중인 집와이어가 고장을 일으켰다.60대 탑승자 1명이 출발 지점에서 3분의 2가량 줄을 타고 내려왔다가 멈춰서 공중에 매달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산악 119구조대와 업체 관계자들은 로프건을 이용해 탑승자를 연결, 오후 1시 37분께 지상으로 구조했다.탑승자는 3시간 가까이 불안에 떨었지만,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설은 지리산 자락 해발 568m에서 줄을 타고 아래로 1㎞가량 활강하는 4개 레인으로 구성됐다.소방 당 사건·사고 | 구례/ 양관식기자 | 2023-10-09 15:21 "소음 시끄러워"…흉기 위협 30대 구속 "소음 시끄러워"…흉기 위협 30대 구속 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30대가 구속됐다.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새벽 용산구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향해 흉기를 들고 달려든 혐의(특수협박)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해 A씨의 거주지인 인근 오피스텔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평소 일대의 차량 소음이 시끄러워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매일신문] 유순기기자 ysg@jeonmae.co.kr 사건·사고 | 유순기 기자 | 2023-10-09 13:55 속초서 50대 운전자 식당 앞 벤치 들이받아 1명 사망 3명 중경상 속초서 50대 운전자 식당 앞 벤치 들이받아 1명 사망 3명 중경상 지난 8일 오후 3시 2분께 강원 속초시 설악동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 앞 벤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벤치에 있던 60대 B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60대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 중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younth@jeonmae.co.kr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3-10-09 13:55 빌린 차량 해외 밀수출 시도한 40대 검거 빌린 차량 해외 밀수출 시도한 40대 검거 인천 연수경찰서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차량을 해외로 밀수출하려던 혐의(횡령)로 4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경북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스포티지 차량을 연수구 송도동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통해 불법 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렌터카 업체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에 부착된 GPS를 토대로 전날 오후 8시께 컨테이너에 선적된 차량을 찾았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상대로 밀수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0-09 13:53 창원 소주 원료 제조업체서 화재…1명 화상·1명 대피 창원 소주 원료 제조업체서 화재…1명 화상·1명 대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주정(소주 원료)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불이 나 공장 내 건조실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같이 작업하던 동료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불로 공장 내 건조실 일부가 탔고 소방서 추산 100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은 출동한 119에 의해 오후 11시 36분께 잡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창원/ 이채열기자 | 2023-10-07 04:37 4개월 만에 4만2천% 폭리 챙긴 자산운용사 자본폭력 행사...영세 시행사 피해 ‘심각’ 4개월 만에 4만2천% 폭리 챙긴 자산운용사 자본폭력 행사...영세 시행사 피해 ‘심각’ 투자수익금명목으로 고배당금을 챙기도록 주선한 자산운용사의 변칙 경영으로 영세 개발시행사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어 금융감독원 등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특히 4억원을 투자받은 후 시행사 동의 없이 동업 및 투자계약변경 등을 통해 약 4개월 만에 31억3천만원, 약 연이율 4만2600%에 해당하는 초고리 수익금을 챙겨가면서, 시행사에게 피해를 입히는 자본폭력을 행사했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B시행사는 지난 2021년 1월 부산 지역의 한 산단부지 매입과 개발을 위해 H투자자산운용사와 브릿지 대출과 PF 대출을 주선해주는 조건으로 금 사건·사고 | 정대영 기자 | 2023-10-06 17:33 "말대꾸 하지마"···의붓아들 폭행 40대 "말대꾸 하지마"···의붓아들 폭행 40대 말대꾸를 한다는 이유로 고등학생 의붓아들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부천 상동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인 고교생 B군의 얼굴을 주먹으로 5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술에 취한 A씨로부터 폭행당한 B군은 얼굴 뼈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과 전학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말대꾸를 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3-10-05 16:50 112 구조요청···알고 보니 마약 투약자 112 구조요청···알고 보니 마약 투약자 부상을 입었다며 112에 구조 요청을 했다가 투약 사실이 적발된 4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성남시의료원 응급실 앞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높은 데서 뛰어내렸는데 발목을 다쳤다"며 구조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출동한 경찰은 119구급대를 불러 A씨의 치료를 맡겼는데, 그 과정에서 A씨는 "사실 마약을 했다", "누군가가 나를 위협한다"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A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3-10-05 16:49 여성 거주 원룸 침입하려던 40대 법무사 여성 거주 원룸 침입하려던 40대 법무사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이 사는 원룸에 침입하려 한 혐의(주거침입 미수)로 40대 법무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40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원룸 건물 내 외국인 여성 B씨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B씨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뒤따라 들어가려고 했으나, B씨가 문을 닫아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A씨는 경찰에서 "우리 집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했다.[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sspark@jeonmae.co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3-10-05 16:48 추석 쇠러갔다 실종된 부산 청년...특정 종교 다닌다며 가족이 감금? 추석 쇠러갔다 실종된 부산 청년...특정 종교 다닌다며 가족이 감금? 특정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5년 전부터 폭행, 납치, 감금을 당해온 20대 청년이 추석을 쇠러 본가에 간 후, 일주일째 연락이 두절되고 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청년 지인과 부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 중이던 청년 A(29세, 여성)씨가 B씨와 추석 당일까지는 연락이 됐지만 추석 당일 이후, SNS 등 모든 연락이 두절됐다.이에 지인은 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신고했으며, 경찰 측은 지인 등의 신고자의 증언에 따라 가족에 의한 납치, 감금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실종자 찾기에 들어갔다.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A씨 사건·사고 | 정대영 기자 | 2023-10-05 15:53 강남 타워팰리스 53층 화재로 150명 대피…42분만에 완진 강남 타워팰리스 53층 화재로 150명 대피…42분만에 완진 5일 오전 10시57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5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은 53층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우고 42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민 등 15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10-05 13: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