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부터 다문화교육 상담자원봉사단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위촉된 상담자원봉사자 16명이 중심이 되어 생활지도, 기초학력부진, 진로진학상담, 학교부적응, 자녀교육, 심리상담, 건강상담 등의 영역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상담지원 활동은 도내 각급 학교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학부모, 교원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문제점을 전화, 이메일, 충남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상담자와 매칭을 통해 이루어진다.충남 다문화교육 상담자원봉사단은 전현직교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9-03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