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용인, 여주, 연천, 시흥, 안성, 양주 6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용인 등 6개 지역의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 1375억 원 중 518억 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용인은 백암면에 수영장, 돌봄교실,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가칭)백암복합문화센터 설립을 추진한다.여주는 신설 대체 이전되는 여주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갖출 예정이다.연천은 전곡읍 교육청 소유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23-09-1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