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년도 친환경농업 육성, 곡물자립기반 조성, 농업기계화, 선진과수생산시스템 구축, 첨단 원예특작산업 육성, 농가소득 안정화 6개 분야 81종 사업에 지난해보다 8.2% 증액된 4652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분야별는 친환경농업 육성 및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을 위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유기질비료 지원, 전략적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친환경농업지구조성, 친환경퇴비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등 22종 사업에 607억 원을 투자한다.낮은 곡물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쌀, 맥류, 잡곡류 등 곡물 자립기반 조성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12-30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