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차 산업혁명 시대 견인” 인천항, 기반 제공 눈길 국내외 항만물류업계에도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인천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공사가 제공하고 있는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서비스에서 한진 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인근 CCTV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컨’터미널 싱글윈도우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1차적으로 E1컨테이너터미널(E1CT),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등 3개 컨테이너터미널 현황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17 08:47 인천항만공사, 정부비축 수입 콩 1만톤 검역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수입한 ‘2017년 Non-GM 대두(콩)’ 일시(Spot) 수입물량 1만t 중 1차 수입분 505t, 컨테이너 박스 28개가 검역됐다고 1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원래 이 화물은 16일 반출 예정이었지만 aT측과 하역사(SNCT), 검역당국, 통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스케줄 조정이 이뤄져 당초 일정보다 3일 앞당긴 검역이 가능해졌다는 것. 오는 18일 입항할 현대콜롬보호에도 477t의 콩이 컨테이너 24박스에 실려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16 10:28 인천항만공사, 2025 중장기 경영전략 재설정 인천항만공사는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IPA) 2025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설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재설정한 2025 경영전략은 ▲항만 공유가치 창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경영관리 전문화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로, 4대 전략목표 하에 12대 전략과제와 26대 세부과제를 설정했다는 것. IPA는 이번 경영전략 재설정을 통해 ▲인천항 물류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유목적사업의 성실한 이행 외에 ▲더 좋은 일자리 창출 ▲항만 신기술 적용확대 ▲불공정행위 근절 ▲친환경 항만 조성 등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9 08:07 인천항, 컨 물동량 18개월 연속 최대치 갱신 인천항이 지난달 컨테이너 25만 4000TEU를 처리해 18개월 연속 역대 월 물동량을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8월 물동량 중 최대치인 25만 4490TEU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1만 9291TEU 대비 16.1% 증가한 수치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이 같은 역대 월간 물동량 최대치 기록 갱신은 지난해 3월 인천 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개장 이래 지난달까지 18개월간 계속되고 있다는 것. 지난달 수입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만 4810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8 10:24 인천항만公, 연말까지 상업시설 임대료 30% 감면 중국 당국의 사드보복 조치로 지난 3월부터 자국 여행사를 통한 한국관광을 금지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인천 항만업계가 상생의 길을 찾아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내 상업시설 임대료를 30% 감면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상업시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공동 프로모션과 여행객 유치, 유관기업·단체에 대한 이용 장려 등도 추진한다.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각지를 바닷길로 연결하는 10개 카페리 항로가 ‘사드 보복’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올해 1∼8월 인천항 1·2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7 10:24 IPA국정 22대 핵심과제 추진상황 공유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차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IPA국정 22대 핵심추진과제(이하 IPA국정과제)’ 추진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자문을 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IPA국정과제’에 대해 ▲빈틈없는 추진 ▲급변하는 국제정세 및 환경에 따른 추가 과제 발굴 지속 ▲보다 면밀한 사업비 검토 ▲사업추진에 원동력으로 작용할 정부지원 유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 아울러 위원들은 ▲물류 관련 유관단체들과의 협력 강화 ▲아웃바운드 크루즈 여객 유치를 당부했다. 정책자문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6 07:52 인천항만공사, 항만 신재생에너지 확대 공동개발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무한한 해양항만 유휴자원을 활용한 그린에너지 확대 도입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 에너지파크에서 햇빛 바람 이용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과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 에너지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항만 신재생에너지 확대도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항만공사(IPA)는 한국남동발전(KOEN), 한국지역난방공사(KDHC)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항 배후단지 내 유휴부지에 친환경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5 10:16 IPA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 본격추진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아암물류2단지 내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국내·외 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IPA는 오는 2019년 공급 예정인 아암물류2단지에 약 92만㎡ 규모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대 중국 전자상거래(직구역직구 등)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추진되는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은 IPA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신규 사업이라는 것. 현재 카페리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1 16:13 외국적선사대표자協 초청 인천항 홍보설명회 인천항만공사는 20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외국적선사대표자협회 회원사 관계자 초청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은 외국적 선사 대표들과의 정식 대면을 통해 선사의 서비스 개설 검토에 필요한 최신 인천항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신규 항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는 것. 남 사장은 이날 참석한 15개 외국적 선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대형 컨테이너 선박 수용’과 ‘원양항로 개설’이 가능한 인천 신항의 장점을 홍보하고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또한 신규 항로 개설 및 물동량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21 10:44 인천관광公, 매디컬 체험 이벤트 25~29일 실시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인천항 시설관리센터(사장 박찬주)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의료관광 실무협의회의 6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1층에 위치한 인천의료관광홍보관에서 최초로 메디컬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산둥지역에서 진행한 Mediferry 상품개발 및 홍보활동과 마찬가지로 침체된 인천항과 인천의료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 중국 카페리선사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 판매 에이전트 대상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21 10:44 인천항 일자리 대폭 늘었다 올 들어 인천항의 일자리가 대폭 확충 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항만공사(IPA)의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직접 일자리 창출실적은 공공부분 17개, 민간부분 62개 등이라는 것. 이는 애초 IPA의 올 목표인 공공 10개와 민간 83개 등과 견줘 각각 170%, 74.7% 씩 달성한 수치다. IPA는 우선 신규채용 규모를 늘려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보했다. 민간부문의 경우 인천항 창업벤처 지원 사업 24개, 신규 항만 인프라 확충 34개, 친환경 항만조성(그린일자리) 4개 등을 확대했다. IPA는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올 연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19 09:15 인천 크루즈 관광시장 침체 길어진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에 직격탄을 맞은 인천 크루즈 관광시장 침체가 길어질 전망이다. 1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선은 총 16척(항차)에 불과하다는 것. 연말까지 입항할 예정인 5척 중에도 2척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이후 기항을 전격 취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 기항 크루즈선은 총 19척, 관광객은 3만 6000여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드 보복이 노골화하기 전인 지난해 62척(관광객 16만 4800명)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고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인천은 201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14 14:56 인천항 컨 물동량 200만TEU 돌파 인천항만공사는 물동량 가집계 결과 지난 2일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만TEU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200만TEU 돌파일이 내달 12일인 점을 고려하면 40일 단축된 기록이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올해 상반기 146만 9000TEU로, 작년 동기보다 18.7%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증가율은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글로벌 해운 조사기관 알파라이너는 최근 세계 30위권 항만과 그 외 주요 12개 항만의 상반기 물동량 증가율을 발표했는데 인천항이 1위를 기록했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7 15:06 인천내항 ‘TOC 통합’ 가속도…재개발 기대감 인천 내항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항 노·사·정은 내년 5월 단일 부두운영사 출범을 목표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노·사·정은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내항의 운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TOC 통합이 꼭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다. 정부는 일부 TOC가 문을 닫아 부두 운영이 차질을 빚거나 갑작스러운 대량 실직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통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TOC가 하나로 통합되면 인천 내항에서 사용하는 부두도 22개 선석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7 14:54 인천항만공사, 하반기 채용 로드맵 발표 인천항만공사가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물류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올해 하반기 채용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박람회장에 채용관을 설치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하반기 채용계획과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권고에 따른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는 것. 채용 담당자와의 상담 기회와 인사제도, 최근 입사자 후기 등 입사에 유용한 자료집도 제공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만공사는 하반기에 학력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항만과 물류에 관심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5 08:52 인천항 노·사·정, 내항 TOC통합 적극 추진 인천항 노·사·정이 ‘내항 부두운영회사(TOC)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최근 청사 대회의실에서 임현철 인천해수청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해우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김종식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내항 TOC 통합을 위한 노·사·정 기본합의서 체결식을 했다는 것.노·사·정은 인천 내항 부두별 하역장비의 효율적 활용과 항만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해 TOC 통합이 꼭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또 통합 과정에서 항운노조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을 보장하고 자발적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9-04 09:52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본궤도’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해양수산부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제안을 위한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이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400억 원을 들여 28만 6000㎡에 해양문화관광지구(53%)와 공공시설(47%)을 만드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지난 6월 용역 발주 과정에서 제2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조차장(操車場), 세관공원 등 주변지역 16만 7000㎡가 추가돼 대상 범위가 45만 3000㎡로 확대됐다. 이번 용역을 통해 대상 지역에 대한 기본구상과 개발계획, 사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8-30 15:33 인천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발주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를 다음 달 발주될 전망이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 신항 배후단지 1단계 1구역 66만㎡ 가운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달 발주한 14만 9000㎡를 뺀 51만 7000㎡의 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 공사를 내달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다는 것. 공사 기간은 올해 말부터 20개월간이다. 정부는 인천 신항 배후에 총 214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확보, 국내외 물류기업을 유치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배후단지에는 화물 보관, 집배송, 조립, 가공 관련 시설은 물론 업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9 15:28 인천항 물류 환경 내년까지 대폭 개선된다 인천항 물류 환경이 내년까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16개 물류 환경 개선과제를 내년 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라는 것. 공사는 항만 이용자의 시간 제약을 없애는 24시간 물류서비스와 낮 시간대 교통 체증을 피해 물류 흐름을 개선하는 ‘공 컨테이너 야간 반납서비스’를 이미 도입했다. 또 대형 선박 유치를 위한 인천 신항 증심 준설 등 5개 개선과제를 완료했다. 이에 공사는 아암물류 1단지 노상주차장 마련, 검역비용 절감을 통한 인천항 경쟁 제고, 컨테이너 검색센터(X-Ray) 설치 지원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5 08:53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항 물동량 증가율 ‘1위’ 인천항의 올해 상반기 물동량 증가율이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조사기관 알파라이너(www.alphaliner.com)가 최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세계 30위권 및 그 외 주요 12개 컨테이너항 물동량 증가율에서 인천항이 18.7%로 1위를 기록했다는 것. 세계 30위권 컨테이너항 중에서는 중국 닝보항(14.4%), 광저우항(11.7%), 상하이항(9.6%)이 인천항 다음으로 높은 물동량 증가율을 보였다. 알파라이너는 세계 250여개 컨테이너항의 올해 상반기 물동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3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