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청, 전통시장, 어린이집 연합회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를 꾀하고, 어린이집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공급 품목은 돼지, 소, 닭고기 등 육류와 과일, 떡이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참여 전통시장은 남성시장, 상도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성대전통시장 등 4곳 27개 점포다.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40곳을 비롯해, 식자재 공급을 희망하는 민간 및 가정어린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2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