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도내 버스와 정류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의 이번 안전점검은 각 시·군, 교통안전공단, 소방서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도내 899개 업체 28,953대의 버스와, 정류소 24,686개소, 시외버스 터미널 31개소, 공영 차고지 20개소 등이다. 도는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부적합 운전자 운행여부, 운전자 과로방지 대책마련 여부, 운행 전 안전점검 실시여부, 승객 안전띠 착용 및 안내 실시 여부, CNG 버스 정기점검 여부, 재생 타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3-12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