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재정)가 서울시 최초로, ‘사회복무요원’을 상대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구는 건강검진 기회가 적고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는 20대 초반 사회복무요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번 검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구청, 동사무소, 보건소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무중인 도봉구 사회복무요원은 총 217명.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일정에 따라 도봉구 보건소 4층 건강검진실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검진항목으로는 신체계측(신장,체중,시력 등), 당뇨, 콜레스테롤, 간기능, B형간염, 흉부촬
서울 | ' | 2014-05-2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