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 행락철 대형버스 사고 조심 또 조심해야 농번기인 요즘 바삐 일손을 마친 일부 농부들과 지역의 축제를 즐기려는 상춘객 등의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도 명승지 견학과 같은 수학여행을 하는 시기여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2015- 2017년) 시내버스를 제외한 대형버스의 사고현황을 보면 4월에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5년 4월에는 221건, 2016년 4월에는 197건, 2017년 4월에는 186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평균 201.3건이 4월에 발생했다는 점은 4월의 행락 차량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2019-03-27 13:52 119 안심콜서비스를 아시나요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아플 때 가장 생각나는 번호는 119일 것이다. 소방청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지키기 위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에게 119안심콜 서비스를 하고 있다. 119안심콜서비스에 사전에 등록된 국민이 119로 신고하면 입력된 개인정보[병력, 질환]가 신고화면에 표출되면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전달되어 신속하고 적정한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이루어 질수 있으며, 또 보호자에게는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병원 정보가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119안심 콜 서비스는 2019-03-27 13:51 음주운전은 고의적 살인행위이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도로교통법 제44조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을 금지하고 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9,517건이 발생해 439명이 사망하고 33,364명이 부상당했다고 하는데 매일 음주운전사고로 1명의 사망자와 9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샘이다.모든 사람들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술에 취하면 자제력을 잃고 운전대를 잡는 상황이 매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라고 하셨던 대통령님의 말씀이 무색한 지경이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2019-03-26 13:55 “불 나면 대피먼저” 문 닫고 대피하세요! 지난 1월 3일 천안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중 발생한 화재로 900여명의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신속히 대피하여 단 한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큰 피해를 막았던 사례이다. 최근 3년간 소방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사망자가 발생하는 화재는 연간 300건 미만으로 전체화재의 0.6%정도이며, 화재대피훈련 및 피난시설개선 등 집중 관리를 통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화 2019-03-26 13:54 온라인 중고 거래했더니 벽돌이? 요즘 온라인에서는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인기다. 회원수가 1722만명에 육박하는 중고나라는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 내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일들을 게시물로 올린 것인데, 이렇게 올라오는 게시물들을 살펴보면 물품을 구매하기로 하고 판매자에게 송금했더니 벽돌이 배송되어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판매자는 연락을 차단한 상태라는 게시물을 종종 볼 수 있다. 인터넷사기를 당한 것이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통계에 의하면 사이버범죄 중 인터넷사기는 2014년 56,667건에서 2018년 112,000건으로 4년 2019-03-25 14:10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 소방자동차는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하고 지키는 긴급자동차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소방차가 싸이렌을 울리고 출동하면 양보하고 피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쫒아 소방차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또한 소방차 전용 구역에 주차하는 등 소방통로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람도 많다. 그 어느때보다 소방통로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다. 국민들의 관심과 양보가 무엇보다 필요할 때이기도 하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출동 중인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운전자는 2019-03-25 14:09 추억의 전통시장을 지키자 매화꽃이 활짝 피는 봄이 왔다. 그에 따라 제철 음식이 많아지는 전통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우리에게 전통시장은 정겹고 그리우며 추억이 많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 곳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나 또한 마음이 아파진다. 전통 시장은 구조상의 특징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종합적인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출입구와 통로가 좁고 노후된 시설이 많으며,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가판대 주변이나 창고에 물건들이 겹겹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운 겨울에는 드럼통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곁에서 불을 쬐는 상인들도 심 2019-03-24 13:08 알듯 말듯 아리송한 노면표시 운전을 하다보면 아리송한 노면표시를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전에는 문제지를 통해 많이 보았으나 실제로 운전하다보면 특정 노면표시를 헷갈려하는 운전자들이 의외로 많다.그 유형으로는 첫째 일명 다이아몬드 표시는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음을 알려주는‘횡단보도 예고 표시’이다. 운전자들은 이 표시가 보이면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으니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에 주의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둘째 지그재그 차선 표시는 운전자의 주의를 요하는 차선이다. 차이가 있다면 주로 서행이 요구되는 ‘어린이보호구역’또는‘횡단보도’앞에 그려져 2019-03-24 13:08 교통섬이 설치된 교차로 통행방법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운행 중 교차로를 만나게 된다. 교차로란 ‘십자로 또는 T자로나 그 밖에 둘 이상의 도로(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는 도로에서는 차도를 말한다.)가 만나는 부분’을 말한다. 일반적인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신호위반 사고가 주를 이루고 회전교차로에서는 통행의 우선순위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편이지만 그 외에도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이 더 있다.바로 교통섬이 설치된 교차로에서의 통행방법으로, 교통섬이란 ‘자동차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처리나 보행자의 도로횡단의 2019-03-21 13:42 잊지 말아야 할 기억, 서해수호의 날 지난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가수 故김광석씨의‘이등병의 편지’를 배경음악으로 생전 서해수호 전사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그들이 부모에게 보냈던 편지가 한 장 한 장 영상으로 띄워지는 가운데, 故최균석 중사의 어머니가 하늘로 떠난 자신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낭독되는 기념식 공연이 있었다. 객석은 눈물바다였고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남겨진 유가족들의 아픔을 짐작할래야 할 수도 없지만, 내 가슴이 이리 먹먹한데 그분들의 마음은 오죽할까 싶었다. 전사자와 유가족들의 슬픔을 절대 잊지 말자고 다짐했건만 어느새 기억과 다짐은 흐려진 채, 2019-03-21 13:42 (서울보훈청 기고) 서해수호 55용사의 헌신을 기리며 (서울보훈청 기고) 서해수호 55용사의 헌신을 기리며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 김지영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북한이 서해상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벌어진 세 차례의 전투 혹은 그에 준하는 상황 에서 희생된 호국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이다. 이 날은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는 것 외에도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한다. 서해수호의 날을 구성하는 세 사건 중 첫 번째는 제2연평해전이다.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는 북한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왔다. 격전 끝에 적을 격퇴했지만, 당시의 불합리한 교전수칙으로 인해 여섯 분의 장병이 전사했다 2019-03-20 15:38 내 차 블랙박스는 안녕 하십니까? 이젠 차량 블랙박스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대부분 자신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최초 차량 판매업자를 통해 아니면 본인의 선택에 의해 수많은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운행되고 있다. 모든 운전자는 블랙박스는 항상 내 억울함은 블랙박스가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어느날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양 차량 운전자는 모두 자신은 녹색 신호를 따라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이라는 주장하고 있다. 양 차량에는 철석같이 믿고 있는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었기에 별 2019-03-20 13:05 피난약자시설, 안전지수 강화하자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높아져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와같이 현대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시설이 노인요양원 및 요양병원 즉 피난약자시설이다.화재안전에 취약한 이들은 재해나 화재위험으로부터 노출되어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정책과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그 시작으로, 위험에 취약한 안전약자에 대한 예방·대응 대책을 꼼꼼히 살펴 맞춤형 현장안전컨설팅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한다.이에 우리 서에서는 ‘안전약자 더 안전 경연대회’를 통한 화재발 2019-03-20 13:05 근절돼야 할 인격파괴범죄 ‘웹하드카르텔’ 지난해 연말,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소유한 유명 P2P사이트에서 수만건의 불법음란물이 유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조직적인 불법 음란물 유통, 일명 ‘웹하드 카르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웹하드 카르텔이란, 음란물이나 성범죄 동영상 등 불법 영상물과 관련, 관련 업체들이 유착 관계를 맺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즉, 웹하드에 불법 콘텐츠를 대량으로 올려 유통시키는 불법 헤비 업로더와 불법 콘텐츠를 검색해 차단시켜야 하는 필터링 업체가 모두 웹하드 업체와 유착 관계를 맺고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 2019-03-19 14:21 봄맞이 산행 꼭 알고 준비하자 나무마다 봄을 알리는 새순이 돋아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봄을 맞은 산에는 겨울을 보내고 피어난 꽃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며 상춘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한다. 하지만 겨우내 움츠러들어 있던 몸을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활동할 경우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구조대가 출동한 봄철 산악 구조건수는 7429건으로 같은 기간 겨울철 산악 구조건수 5444건 보다 36%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봄철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2019-03-19 14:20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주차장 내 황색실선의 ‘소방자동차 전용 주차 구역’을 보았을 것이다. 이는 화재나 기타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소방차량이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을 표시해 둔다. 그러나 일부 공동주택은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단지 내 무분별한 주·정차 차량이 줄지 않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지속적으로 소방통로 확보 홍보와 2019-03-18 13:16 자전거 음주운전 예외는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요즘 부쩍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요즘 자전거 음주사고로 인해 자전거 음주단속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3월 27일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처벌, 자전거 운전 시 안전모 착용 의무화 및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공포했다. 대한의학회지(JKMS)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19세 이상의 자전거 이용자 8명 중 1명(4833명 중 586명·12.1%)은 자전거 음주운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 28일부터는 혈중알콜 2019-03-18 13:15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 국민적 관심 필요 최근 유명 연예인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여 사회적 비난을 받는 등 우리 사회에 불법음란물과 관련된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사이버상 폭력의 온상이 된 인터넷 음란물이 미투운동으로 촉발된 이래 불법으로 유통되는 음란물로 인해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해 특별수사를 요구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20만명이 넘는 등 온 국민의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불법음란물은 웹하드, 음란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각종 SNS 등에서 광범위하게 유포되거나 은밀하 2019-03-17 13:16 (서울보훈청 기고) 서해수호 55용사와 물망(勿忘)의 다짐 (서울보훈청 기고) 서해수호 55용사와 물망(勿忘)의 다짐 보훈과 오제호 꽃 피고 바람 잔 우리들의 그 날, 나를 잊지 마셔요. 그 음성 오늘 따라 더욱 가까이에 들리네. 들리네. 이 시는 김춘수 시인의 시 ‘물망초’의 제2연으로, 해석에 따라 국가보훈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구절이 되기도 한다. 보훈의 시작인 기억하고 추모하는 행위는, 어떤 측면에서는 물망초의 꽃말처럼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는 간곡한 호소에 대한 살아남은 이들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들 중에는 지난 2002년의 제2연평해전과 2010년의 천안함 피격 및 연평도 포격도발에서 희생된 55분의 호국용 2019-03-15 16:27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잊지 말아야 할 기억, 서해수호의 날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잊지 말아야 할 기억, 서해수호의 날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이희경 지난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가수 故김광석씨의‘이등병의 편지’를 배경음악으로 생전 서해수호 전사자들의 모습 이 담긴 사진과 그들이 부모에게 보냈던 편지가 한 장 한 장 영상으로 띄워지는 가운데, 故최균석 중사의 어머니가 하늘로 떠난 자신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낭독되는 기념식 공연이 있었다. 객석은 눈물바다였고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남겨진 유가족들의 아픔을 짐작할래야 할 수도 없지만, 내 가슴이 이리 먹먹한데 그분들의 마음은 오죽할까 싶었다. 전사자와 유가족들의 슬픔을 절대 잊지 말자고 다짐했건만 어느새 기억과 다짐은 흐려진 채 2019-03-15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