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주시, 김장철 식품제조업체 위생관리실태 집중점검“시민 식탁에 안심 먹거리만 올린다” 경기 파주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류, 고춧가루, 젓갈, 양념류 등 김장김치의 주요재료를 제조·가공하는 관내 식품제조업체 26곳을 대상으로 11~15일 위생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김장철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로 ▲무허가 제조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별도의 고추씨를 넣어 고춧가루를 제조하는 등의 불법행위 ▲양념류에 타르색소 등 착색제 사용 여부 ▲비식용 수산물을 젓갈 원료로 사용하는 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김치류, 고춧가루, 양념류 등을 수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9-11-11 17:09 “인천 특성화고 취업난 해결 위해 학과 개편 필요” 인천지역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률 하락과 학생 수 감소 현상을 해소하려면, 4차산업 수요에 맞는 ‘학과 개편’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인천시교육청은 10일 특성화고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결과, 학과 개편과 자체 직업교육모델 개발을 비롯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인천 내 특성화고 학생 수는 2016년 1만8894명(716학급)에서 지난해 1만5746명(660학급)으로 감소했다. 인천지역에서 특성화고를 다니다가 일반고로 옮긴 학생 수도 2015∼2018년 4년동안 평균 193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1-10 16:04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합동단속과 소통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합동단속과 소통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 - 10월말까지 도로상 점포 및 물건적치 시정완료, 위생기준 등 위반 시정조치-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생의식 개선 노력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독산동 우시장일대 위생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체합동단속반’을 구성, 대대적 홍보와 계도를 거쳐 합동단속을 시행 주목받고 있다. 구는 앞서 지난 7월~10월까지 5개부서(지역경제과, 청소행정과, 건설행정과, 위생과, 도시재생과) 총인원 139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펼쳤다. 축산물판매업 영업자 준수사항 및 표시사항 이행, 축산폐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1-07 10:33 식약처, 김장철대비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국민들이 김장재료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15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절임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철 다소비식품 위생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완제품 김치를 포함해 고춧가루, 젓갈, 양념류 등 김장김치의 주요 재료를 제조·가공하는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김장철에 발생우려가 있는 위법행위로 ▲무허가 제조·판매 ▲별도의 고추씨를 넣어 고춧가루를 제조하는 등의 불법행위 ▲비식용 수산물을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1-05 10:57 청양군, 병역명문가 6곳 문패부착 충남 청양군은 최근 청양읍 김동경 씨 등 여섯 가문에서 ‘대한민국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병역명문가는 병무청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3대(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국민의 존경을 받고 긍지를 갖도록 하는 사업이다. 문패를 받은 김동경 씨 가문은 3대에 걸쳐 가족 11명이 모두 합해 327개월의 군복무를 마쳤으며, 김씨의 부친은 6·25전쟁에 참전해 많은 전과를 올렸다. 또 청양읍 박인서 가문(4명 139개월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11-04 16:43 파주시, 빼빼로데이·수능대비 인기식품 일제점검 경기 파주시는 빼빼로데이(11월11일) 및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을 앞두고 초콜릿, 과자류, 찹쌀떡 등 선물용 인기식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조업체 및 대형제과점 30곳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제조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관리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이며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초콜릿, 찹쌀떡 등을 수거,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해 식품의 안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9-10-30 11:17 남북 경색에 지자체 사업 ‘삐걱’ 남북 경색에 지자체 사업 ‘삐걱’ 올해 2월 북미 정상회담 합의 실패 뒤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치달으며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추진한 남북교류협력사업도 삐걱대고 있다. 올해 예정됐던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상당수가 불발되면서 이들 사업을 위한 기금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30일 경기도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확충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집행 계획분 가운데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기금 총액이 오히려 올해 초보다 늘었다. 경기도가 조성한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10-30 09:44 진전없는 남북관계 지자체 교류협력사업 ‘삐걱’ 올해 4월 북미 정상회담 합의 실패 뒤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치달으며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29일 경기도와 파주시, 연천군 등에 따르면 올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예산 편성 등을 통해 확충했지만 집행 계획분 가운데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기금 총액이 오히려 올해 초보다 늘었다. 경기도가 조성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지난달 말 기준 392억8900만원이다. 이는 올해 초 329억1700만원보다 63억7200만원 늘었다. 올해 본예산과 5월 추경 예산에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0-29 16:43 제주 차귀도 해상서 불법조업 中어선 3척 나포 제주해양경찰서는 최근 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EEZ법 위반)로 중국 잉커우 선적 유망어선 A호(74t·승선원 9명)를 나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호는 지난 24일 오전 9시3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139㎞ 해상(어업협정선 안쪽 24㎞)에서 규정에 어긋난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조기 등 잡어 총 2250㎏을 어획하고 조업일지 상에 어획물을 전혀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제주해경은 지난 23일 오후 1시에도 차귀도 남서쪽 146㎞(어업협정선 내측 9㎞)에서 잉커우 선적 유망어선 B호(99t·승선원 17명)를 불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27 17:18 청주시, 12월까지 공익신고 활성화…집중 홍보 방침 충북 청주시는 공익침해 및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공익신고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시민신문, LED 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BIT), 지방세 납세고지서, 공식 SNS 등의 매체를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공익제보란 시민의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6대 분야 284개 법률에서 정하는 벌칙 또는 행정처분에 해당하는 공익 침해행위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실을 신고·제보하는 것을 말한다. 공익 제보자에게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보상금 최대 30억 원, 포상금 최대 2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10-22 10:54 경기 고교 무상급식 예산 시·군 부담 확 줄인다 경기 고교 무상급식 예산 시·군 부담 확 줄인다 경기지역 각 시·군이 내년 고교 무상급식 예산을 28% 분담하기로 했다. 올해 35%에서 하향 조정됐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의정부에서 제6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 고교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 조정안을 의결했다. 경기지역 고교 무상급식은 지난달 2일 전면 시행됐다. 도내 475개 고교, 학생 36만3139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예산 분담 비율은 경기도교육청 50%, 경기도 15%, 시·군 35%로 정했다. 그러나 일부 시·군은 충분한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분담 비율을 정했다며 반발했다. 이에 협의회는 경기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0-20 16:03 인천시선관위, 제21대 총선 위법행위 예방활동 강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인 10월18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안내 및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기 위해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그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다. 또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17 22:38 서울선관위, 국회의원선거 180일 앞두고 위법행위 예방활동 강화 박창복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인 18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안내 및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우선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0-17 10:25 박주선 “최근 5년간 탈북민 12명 재입북 시도 적발” 최근 5년간 북한이탈주민 12명이 재입북을 시도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바른미래당 박주선(광주 동남을) 의원은 16일 통일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이 발췌 공개한 통일부의 북한이탈주민 보호 중지·종료 자료를 보면 이들 탈북민은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제3국을 경유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입북 시도를 하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았다. 정부는 재입북이나 위장 망명을 시도하거나 1년 이상 징역형을 확정받은 북한이탈주민에게 보호 중지·종료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16 17:36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안정적 성장기반 제공 경기도 벤처기업들이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제품개발과 매출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의정부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중인 서현라이프는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데 착안, 센터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아 ‘실내용 미세먼지 알리미’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이나 고령자들이 야외활동 가능여부를 결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출시 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보건소 등 2000여 곳에 설치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경제일반 | 최승필기자 | 2019-10-16 17:19 청약 불법 당첨 5년간 2324건 아파트 청약이 집값 급등에 '로또'처럼 여겨지면서 거짓 임신과 전입, 대리 계약 등 다양한 속임수로 당첨을 노리는 범죄가 속출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4년 반 동안 경찰이 국토부에 통보한 불법 청약 당첨자는 모두 1536명, 이들이 간여한 불법 당첨 주택 수는 2324가구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별(경찰 수사 종결 시점 기준) 불법 당첨 주택과 당첨자 수는 ▲2015년 1343가구(341명) ▲2016년 161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16 15:19 옹진군, 특정도시 구지도 정기순찰·환경정화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특정도서 구지도에 대한 ‘2019년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정도서란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생태계·지형·자연환경이 우수해 환경부장관이 지정해 고시하는 도서다. 옹진군에는 특정도서가 현재 23개소(각흘도, 낭각흘도, 토끼섬 등) 139만 5934㎡의 면적이 지정돼 있다. 구지도는 자갈 및 모래해빈 등 지형경관이 우수하고 멸종위기종 1급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2급 검은머리물떼새가 서식하며, 저어새의 국내 최대 번식지로 2016년 1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16 11:14 영등포구, 단재 신채호 정신 깃든 모과나무 묘목 최초 기증 받아 영등포구, 단재 신채호 정신 깃든 모과나무 묘목 최초 기증 받아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의열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회로부터 단재 신채호 선생의 모과나무 묘목을 최초로 기증받고, 11일 오전 10시 당산공원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모과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심은 모과나무 묘목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9살 때 중국의 역사서인 자치통감을 해독해 할아버지가 책거리 기념으로 1888년에 심은 나무의 씨앗을 싹 틔워 키운 묘목이다.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김원웅 광복회장, 정동웅 광복회 영등포구지회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여 명이 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0-14 09:47 해경 헬기 18대중 절반 야간 비행 못한다 해양경찰청이 보유한 헬기 가운데 절반은 야간 해상구조에 투입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호(부산 해운대을) 의원이 해경청으로부터 받은 ‘보유 헬기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경청 헬기 18대 가운데 9대가 야간비행을 할 수 없는 기종이라는 것. 특히, 해경청 헬기 중 야간 운항이 불가능한 기종은 러시아산 ‘카모프’(8대)와 ‘벨’(1대)이다. 나머지 팬더(5대), AW-139(2대), S-92(2대)는 야간 운항이 가능한 기종이다. 벨은 만들어진 지 30년이 넘었으며, 카모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13 16:25 해양경찰청 헬기 18대 중 절반 야간 운항 불가능 해양경찰청 헬기 18대 중 절반 야간 운항 불가능 해양경찰청이 보유한 헬기 가운데 절반은 야간 해상구조에 투입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호(부산 해운대을) 의원이 해경청으로부터 받은 '보유 헬기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경청 헬기 18대 가운데 9대가 야간비행을 할 수 없는 기종이다. 해경청 헬기 중 야간 운항이 불가능한 기종은 러시아산 '카모프'(8대)와 '벨'(1대)이다. 나머지 팬더(5대), AW-139(2대), S-92(2대)는 야간 운항이 가능한 기종이다. 벨은 만들어진 지 30년이 넘었으며 카모프도 1990년대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11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