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26일 경기 북부권역의 축산 차량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기로 했다. 경기 북부권역은 정부가 정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인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를 4개 지역으로 분할한 권역 중 하나다. 인천 강화, 경기 김포,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고양, 옹진, 철원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이 해당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 강화군 돼지농장에서 연쇄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거나 의심 농장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차량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26 16:27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서 11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인 161억원(국비규모 1,117억원의 14%)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에서 총 120개 사업이 신청되어 92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경북도에서는 14개 사업을 신청하여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상주, 경산, 군위, 영양, 영덕, 고령, 성주 등 11개 시군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일정구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 등 모든 건물과 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9-2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