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꿈나무 스포츠 제전’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난해 역대 최다 금메달로 정상을 탈환했던 경기도가 2연패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중인 이번 대회에서 강세 종목인 육상과 역도, 태권도, 체조, 볼링, 트라이애슬론, 레슬링 등을 앞세워 최대 102개의 금메달을 획득, ‘영원한 맞수’ 서울시를 제치고 정상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다지고 있다. 도는 지난해 사상 최다인 98개(종전 80개)의 금메달(은 58, 동 74)을 획득, 서울시(금 62, 은 62, 동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5-3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