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이 참여하며 이 밖에도 전남 곡성군, 전북 임실군, 강원특별자치도청,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가 참여한다.참여 농가와 생산자 단체는 정성껏 준비한 사과, 대추, 한과 등의 제수용품과 고춧가루, 고추장, 청국장 등 전통 식품은 물론 치즈, 미역, 곶감 등의 지역
서울 | 황성기 기자 | 2024-01-3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