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폭우와 태풍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본격화 한다. 최근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취약시설을 지정, 별도의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시행하는 것이다.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폭우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관내 안전취약시설은 건설공사장, 도로시설(지하차도), 교량시설(교량,육교), 빗물펌프장, 급경사지(축대, 옹벽, 사면), 대형광고물, 특정관리대상시설물 C등급 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05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