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文대통령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 文대통령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비무장지대(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빈곤퇴치·양질의 교육·기후행동·포용성을 위한 다자주의 노력’을 주제로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의 일반토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개성을 잇는 지역을 평화협력지구로 지정해 남북·국제사회가 함께 한반도 번영을 설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내고, DMZ에 남북에 주재 중인 유엔기구와 평화·생태·문화와 관련한 기구 등이 자리 잡아 평화연구·평화유지(PKO)·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9-25 15:02 인천·경기도 "정부 수도권 대체매립장 조성해야" 인천·경기도 "정부 수도권 대체매립장 조성해야" 인천시와 경기도가 수도권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정사회·자원순환 일류도시를 위한 공동발표문’에 서명하고 내용을 공개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중앙정부가 생산·유통 단계부터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과, 수도권 공동 대체매립지의 조성에 중앙정부(환경부)가 사업추진 주체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새로 조성되는 매립지는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극대화 종합 | 최승필기자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25 14:55 GTX 건설 등 내년 철도 분야 6조3천억 편성 GTX 건설 등 내년 철도 분야 6조3천억 편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철도 분야에 내년 총 6조3000억원이 투입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내년 철도 관련 예산을 6조3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5조3000억원)보다 19.3% 증가한 규모다. 내년 철도 관련 예산은 고속·일반 철도 등 6개 분야 총 6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5개 분야 예산이 당초 안보다 증액됐다. 분야별 증액 규모는 고속철도(400억원→596억원), 일반철도(2조6212억원→2조8819억원), 광역철도(3650억원→4조405억원), 도시철도(414억원→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25 14:51 인천서 돼지열병 다섯번째 확진 인천서 돼지열병 다섯번째 확진 경기도 파주·연천·김포 농장에 이어 24일 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오자 인천시가 비상 방역 체제에 돌입했다. 인천시는 돼지열병이 확진된 강화도 송해면 농장의 돼지 388마리를 25일 오전까지 모두 살처분해 매몰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또한 해당 농장에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소속 가축방역관을 파견해 차량과 사람 출입을 모두 통제하도록 했다. 인천시는 김포시와 강화도를 잇는 강화·초지대교에서 24시간 초소를 운영하며 이달 23일부터 다리로 진입한 모든 차량을 소독하고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25 09:24 “공공기관, 여성임원 1명 이상 임용해야”…정부, 기관평가 반영 정부가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최소 1명 이상의 여성 임원을 임용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기관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기관은 이후 채용에서 의무 고용률의 2배 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해야 한다.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 내용을 담은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포괄적인 균형인사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는 공공부문의 인적 다양성 확대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종합 | 서정익기자 | 2019-09-24 17:02 충남도 “지역현안 해결에 힘·지혜 모아야” 충남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한 자리에 모여 민선7기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24일 국회 본관에서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제2차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그동안의 민선7기 도정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신안산선 직결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충청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9-24 17:02 경남도 안전체험박람회 내달 1~3일에 경남도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경상남도 안전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가 지킨 안전! 모두 행복한 경남!’을 슬로건으로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총 34개 부스 중 26개 부스를 체험부스로 만들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활안전·소방안전·해상안전·재난안전·교통안전 등 5대 안전을 테마로 한 5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9-24 17:02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참가 경북 알리기 나선다 경북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남도 순천시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고, 대구시는 매력적인 도시관광 자원을, 경북은 경북만이 가진 전통·문화자원의 강점을 다채롭게 표현한다. 특히 경북도 전시관은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곳, 경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전통자원과 신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며 발전하는 경북의 모습을 표현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9-24 17:02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회의체 제도화 추진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모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가 법적으로 제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해 25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을 위해 운영되는 회의체다. 그간 주요 현안이 있을 때 개최하던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 법적 근거를 만들어 제도화한 것이다. 대통령이 의장을, 국무총리와 시·도지사협의회장이 공동 부의장을 맡으며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전원이 구성원으로 참여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9-24 17:02 ‘제15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후원금 저소득 가정 아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가 ‘제15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에서 모금하는 후원금을 수원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5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후원 약정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제15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4일 저녁 7시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약정에 따라 수원시는 행사장 대관, 행사 홍보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할 저소득가정 아동과 복지기관을 추천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9-24 16:47 경기도, 농업용 감면 부동산 세무조사로 29억 추징 경기도는 지난 6월부터 ‘농업용 감면 부동산 기획세무조사’를 실시, 29억원을 추징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업분야 지방세 감면제도는 농업을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에 대해 개인이나 기업에게 취득세 감면 혜택을 부여, 세부담을 완화시키고, 농업 생산성 증대와 경쟁력 있는 농업법인 육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다. 그러나 이 제도를 악용, 부당하게 세금혜택을 받거나 세금감면 후 지목변경을 하는 등의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 도는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최근 5년간 취득세를 감면받은 도내 2만6897건의 부동산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24 16:47 성남시, 공유경제 포럼 27일에 경기도 성남시는 2019년 공유경제 포럼을 오는 27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열기로 했다.이날 포럼은 물건, 공간, 재능경험 등 유·무형의 자원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활용해 자원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이종욱 성남시공유촉진위원회 위원(신구대 교수)이 진행을 맡아 1·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는 김영철 유한책임회사 더함 이사가 ‘사회적경제 기반의 공유경제 비즈니스 전략’에 관해 기조 발제한다. 토론자로 성영조 경기연구원소속 공학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09-24 16:47 DMZ 인접 파주 미군기지에 역사공원 건립 경기도 파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의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의 대체시설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기존 부지 내에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오는 2021년 본격 궤도에 오른다.경기도는 캠프 그리브스 부지를 받는 대신 국방부에 제공하는 대체시설에 대한 실시계획이 지난 20일 승인됨에 따라 다음 달 안에 대체시설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012년 4월 도가 국방부에 기지 활용 방안을 제안한 지 7년여 만이다.도는 기존 부지에 병영·생태체험관, 역사전시관, 휴양시설 등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9-24 16:47 성남시, 천림산 봉수지 복원…일반에 공개 경기도 성남시는 조선시대의 교통·통신 중신지 역할을 해왔던 수정구 금토동 산35번지의 천림산 봉수지를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해 24일 일반에 공개했다.이곳 봉수는 조선시대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변방의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던 통신시설이자 군사시설이다.전쟁 땐 봉수대에 설치된 5개의 연조 모두에 불을 피워 급박한 상황을 알리고, 평상시에는 1개의 연조에만 불을 피워 평화로움을 전했다.당시 전국 5개 노선의 봉수시설 중 하나이며, 용인의 석성산 봉수에서 받은 신호를 서울 남산 목멱산 봉수로 전해 왔다.세종실록 지리지 등 각종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09-24 16:47 경기도 ‘버스운송관리시스템’ 알찬 성과 경기도가 지난 2016년부터 도입한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이 버스재정지원 투명성 확보와 교통행정 효율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통해 약 6억7천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업무 처리속도가 최대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4일 도에 따르면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는 버스 인·면허 정보, 노선 정보, 차량 정보, 버스운행이력 등 버스정책 수립과 재정지원, 운행 등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정보를 전산으로 관리·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201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당시 “단순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24 16:47 “돼지열병 문턱 넘으면 전멸” 충남도, 방역 전시태세 “돼지열병 문턱 넘으면 전멸” 충남도, 방역 전시태세 경기 파주·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 지역인 김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충남 양돈산업이 위협받고 있다. 양돈농장이 밀집해 있는 만큼 충남도는 ‘뚫리면 전멸’이라는 각오로 전시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자칫하면 도내 양돈기반이 붕괴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팽배하다. 충남도는 24일 논산의 밀집 양돈 단지 2곳에 운영 중인 이동통제초소를 보령·홍성·천안까지 4개 시·군 8곳으로 확대 설치했다. 도내에는 전체 1227개 농가가 240만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어 돼지 사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24 16:42 강원도,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유치 총력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24일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유치 후보도시 선정 공모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동계청소년올림픽은 IOC가 주관하는 만 15~18세 청소년이 참가하는 대회로 4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회를 시작으로 2020년 스위스 로잔 대회까지 확정돼 있다. IOC는 지난 6월 헌장 개정을 통해 대회 유치 시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도시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9-24 16:38 ‘이재명 구하기’ 봇물…“도정에 전념” ‘이재명 구하기’ 봇물…“도정에 전념”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각계에서 선처해달라는 탄원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지역 37개 농민·시민단체는 24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지사의 농민 기본소득 추진,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공공 급식 확대 등 경기도 농업 분야의 혁신적인 정책과 제도는 농민, 소상인, 소비자들이 상생하는 도정의 핵심”이라며 “대법원의 무죄판결을 촉구하고 이재명표 정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회견문에는 6·15공동선언실천 경기본부, 경기도 4-H 지도자협의회, 경기도 도시농업시민협의회, 전국농민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24 15:10 韓美, 대북 적대 종식·무력불사용 재확인 韓美, 대북 적대 종식·무력불사용 재확인 한미 정상은 23일(현지시간) 조기에 북미 실무협상을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나가자는데 합의했다. 두 정상은 특히 ‘싱가포르 합의’ 정신을 유지하고 북한을 상대로 무력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의 숙소인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에서 65분간 회담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이번이 9번째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조만간 제3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종합 | . | 2019-09-24 15:08 “평창올림픽 경기장 3년내 흑자 전환” “평창올림픽 경기장 3년내 흑자 전환”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하키센터, 슬라이딩센터 등 3개 경기장에 대한 세부 활용계획과 운영수지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문순 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한금석 도의회 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전문 체육시설에 수익형 체험시설 도입을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등 3년 내 흑자 전환을 목표로 시설별 세부 활용계획을 다원화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은 다기능 복합 스포츠 컨벤션 센터, 강릉하키센터는 스포츠와 공연 융복합 문화공간, 슬라이딩센터는 스포츠와 익스트림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9-24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