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시장 화재예방!!! 우리도 할 수 있다 대구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지 한달여 만에 여수 수산시장에서 또 다시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 1층 한 점포에서 발생한 불은 삽시간에 번져 불과 1시간도 안돼 시장 전체에 피해를 안겼다. 전통시장 구조상 한번 불이 나면 이렇게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여수시장도 125개 점포 가운데 피해를 본 점포만 116개에 달한다. 누전으로 추측되는 이번 불도 예외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옆 점포들로 순식간에 옮겨 붙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했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다.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안전대책이 쏟아지고 대대적인 점검이 기고 | 이상수 전남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 | 2017-01-17 14:38 한미동맹의 전통 훼손해서는 안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동맹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공식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이후 유럽과 아시아 동맹들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초대내각의 외교사령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내정자는 1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모든 동맹이 그들이 한 약속을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면서 "의무를 다하지 않는 동맹에 대해 (문제 제기 없이) 모른 척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사설 | . | 2017-01-16 14:53 배우 동의 없이 ‘무삭제 상반신 노출판’ 공개 영화감독 1심 무죄 배우의 동의를 받지 않고 신체 노출 장면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영화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감독 A씨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주연배우 B씨(여)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담긴 영화를 IP(인터넷)TV와 파일 공유 사이트 등에 유료로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2012년 4월 자신이 연출하는 성인영화에 출연하기로 사회일반 | 연합뉴스/ 황재하기자 | 2017-01-11 15:22 (인터뷰) 서울 노원구의회 손명영 의원 (인터뷰) 서울 노원구의회 손명영 의원 "소외계층이 많고 재정 어려운 노원구, 무엇보다 이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 어려움에 신경쓰며 각별히 챙기고 해결하는 활동 할 것"서울 노원구의회 손명영 의원(새누리당. 사진)은 유독 민원이 많은 상계 2~5동을 자전거로 돌며 매일 주민들과 만나 민원을 듣는 생활밀착형 의원으로 유명하다. 또 늘 밤마다 2~3시간씩 동네를 돌며 치안을 살피는 자율방범대 활동도 2년 넘게 지속하며 주민안전에 힘쓰고 있다.초선의원이지만 그 누구보다 예리한 시각과 꼼꼼함으로 구정을 살피며 집행부에 대해 비판과 함께 대안을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7-01-09 10:55 더민주, 개헌특위 멤버구성 신경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29일 특위 멤버구성을 둘러싼 물밑 기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원내 지도부는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공언했지만 비문진영에서는 친문진영을 겨냥해 “현 시점에서 개헌논의에 부정적인 인사들이 특위에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견제성 발언이 터져 나오는 등 신경전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다.민주당에 할당된 특위 위원의 수는 14명이다. 그러나 이날 오전까지 원내지도부에는 38명의 의원이 신청해 당내에서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특히 차기 대권주자의 측근들도 1~2명씩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특위에서 개헌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29 15:51 '추경카드' 꺼낸 정치권 재원 마련 방안은 실종 대통령 탄핵 등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다시 추가경정예산 카드를 빼들었다. 올해 편성된 추경 예산을 다 쓰지도 않았고 내년 본예산은 단 1원도 집행되지 않았지만 정치권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정작 추경이 왜 필요한지, 법률상 추경 편성 요건에 해당하는지, 기대했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등의 진지한 고민은 온데간데 없다. 모두들 나랏돈을 풀자는 주장만 할 뿐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고 어떻게 갚을지는 신경쓰지 않고 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추경 편성 재원을 마련하느라 정부 빚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내 주머닛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2-26 08:46 금천구, 크리스마스 마을 음악회 개최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독산4동 주민센터 3층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0일 오후 4시 ‘달려라 피아노’와 함께 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달려라 피아노’는 예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시민이 기증한 피아노를 색칠해 거리와 공원 등에 설치하고 도시를 즐겁게 한다. 그 후에는 복지시설 등에 피아노를 재 기증하는 공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달려라 피아노’가 독산4동에 기증한 ‘마을 공유 피아노’의 첫 오픈 행사다. 동네에서 발굴한 어린이 연주가와 주민센터 내 주민 공유 공간인 생활·문화 | 김윤미기자 | 2016-12-19 14:32 용산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오염 기준치 500배 초과 용산미군기지 주변 유류오염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올해 용산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에서 기준치 500배를 초과하는 오염물질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용산기지 주변 유류오염 지하수 확산 방지와 정화 용역을 한 결과 녹사평역 주변은 벤젠이 허용기준치의 587배, 캠프킴 주변은 석유계총탄화수소가 512배 나왔다고 말했다.벤젠 정화기준이 0.015 ㎎/ℓ인데, 녹사평역 주변 연평균 농도는 0.532 ㎎/ℓ, 최고 농도는 8.811 ㎎/ℓ이었다. 석유계총탄화수소 정화기준이 1.5 ㎎/ℓ인데, 캠프킴 주변에서는 연평균농도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12-19 13:42 구로구의회 박종여의원 ‘응급의료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구로구의회 박종여의원 ‘응급의료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서울 구로구의회 박종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구로구 응급의료 지원 조례안’이 제261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기획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에 응급의료 장비의 설치를 권장하고 응급처치에 필요한 교육과 홍보 등을 실시하여 응급상황에서 구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조례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응급처치에 필요한 교육 및 홍보와 예산지원의 근거 마련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관리 등 응급 의료지원에 관한 계획수립사항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종여 의원은 “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12-16 17:29 "지역 경제형편 생각않고 예산 증액 말도안돼" 경기도 평택시의회가 바닥으로 떨어진 지역적 경제형편을 감안치 않고, 올해 예산보다 두 배 정도가 많은 40억 원의 예산을 청사 리모델링 등을 위해 시 집행부에 요구한 것으로 최근 확인돼 각 사회단체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시의회는 청사 내진보강 공사비 4억 7000만 원과 의회 포토 존 설치 2200만 원, 청사 화장실을 고치는데 1800만 원과 휴식공간 조성 2000만 원 등으로 올해 29억 9354만 원의 예산보다 9억 6267만 원 증액된 예산안을 상정 했다는 것. 하지만 ‘김영란 법’과 어수선한 국가 정서로 지역 상권이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11-22 08:10 朴대통령, 영수회담 무산에 정치출구 닫히나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 돌파의 출구로 기대했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의 영수회담이 무산되면서 사실상 퇴로가 막혀 버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추 대표가 14일 저녁 당내 반발로 하루 뒤 열릴 예정인 회담을 전격 취소하면서 이제부터 야권이 단일 대오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향한 압박 수위를 올릴 예정이어서다. 이로써 박 대통령이 정국 수습을 위해 제시한 ‘국회 추천 총리’ 카드는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졌다. 청와대는 그동안 박 대통령이 ‘2선 후퇴’를 표명해야 한다는 야권의 요구에 대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과 책임까지 내려놓는 종합 | 이신우기자 | 2016-11-15 09:30 홍재표 충남도의원 "보조금 지원사업 문제투성이"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은 최근 29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업경제환경위원회소관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중 법인에게 지원하는 정부, 지방보조금 사업이 ‘문제투성’이라고 지적하며 철저한 사전조사와 기 집행된 부분은 실태조사를 통해 국민혈세가 헛되이 쓰여지는 걸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재표 의원에 따르면 “농업법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할때는 지원요건 및 사후관리기준에 맏게 지원되어야 하나 그렇지못한 경우가 허다 하다”며 “심지어 자본금이 자부담 비율도 안돼는 업체에 지원할 뿐 아니라 기존 법인도 기업진단을 통해 자기자본비율을 자부담금의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11 08:20 새콤달콤 '청원생명딸기' 본격 출하 쌀쌀한 초겨울 입동에 새콤달콤한 청주 청원생명딸기가 출하됐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딸기를 생산키 위해 재배기술을 보급한 결과 적기에 당도 높은 청원생명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청주에서 제일먼저 딸기를 출하한 농가는 오성딸기 오윤근 씨(71). 700여 평에서 시설딸기를 재배하는 오 씨는 지난 8월 정식해 2일 첫 출하를 했으며 내년 5월 하순경까지 계속 출하할 예정이다. 이 딸기는 현재 2kg 1박스 4만 원에 출하해 10a당 15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오씨는 “작년 조기출하를 목적 농림·수산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11-09 08:10 안희정 충남지사 “국민이 위기 빠져선 안돼”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국가적 위기에 직면해 공직자 모두가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할 것을 호소했다. 안 지사는 최근 11월 행복한 직원만남의 날에서 “청와대가 위기에 빠질 수는 있으나 국민이 위기에 빠져서는 안 된다”라며 “대통령과 청와대의 리더십이 공백을 이루고 그 권위가 땅에 떨어진 현실에서 의회지도자들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의 혼란을 수습하는 길은 이미 거짓말을 통해 권위와 신뢰를 잃은 대통령께서 이 상황을 순응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국민들의 삶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06 16:10 청양군, 제53회 충령사 추계제향 거행 충남 청양군 전몰군경 227복지회(회장 한홍희)는 3일 청양읍 우산 충령사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53회 충령사 추계제향을 거행했다.이날 추모행사는 헌작, 제문낭독,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석화 청양군수, 홍덕기 청양경찰서장,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이석화 군수는 “우리고장 선열들의 높은 뜻을 후세가 반드시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전개해 역사·문화의 도시 청양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03 16:13 전북 동부권 6개 시.군 '힘 모은다' 동부권 6개 시·군(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기획실장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제3차 실무협의회를 31일 전북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회의는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수차례 건의를 통해 추진하는 동부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논의와 동부권 지역 발전방안 공유, 대선 공약사업 발굴 등 앞으로 동부권 지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선 동부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은 시군간의 공조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 국토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6-11-01 08:40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강동구민회관 복합문화센터로 재개발 제안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강동구민회관 복합문화센터로 재개발 제안 이신우기자=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 사진)은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서울시와의 당정협의회에서 강동구민회관 재개발 등 강동구 현안들에 대해 박원순 시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심 위원장은 강동구민회관을 복합문화센터로 재개발해줄 것을 제안했다. 강동구민회관은 1988년 개관, 30여년이 지난 노후화된 건물로 2014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여러 곳에 중대결함이 있어 지속적으로 정비중이며, 시설보수로 인해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고 최초 건축 시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아 지진에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0-31 11:03 면암 최익현선생 추계 추모제향 봉행 면암 최익현선생 추계 추모제향이 모덕회(회장 유성현) 주관으로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목면 모덕사 사당에서 봉행됐다이날 제향에는 모덕회 회원 및 유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향헌관에는 초헌 이석화 청양군수, 아헌 유성현, 종헌 이춘호 등의 관계자들이 맡아 선생의 넋을 기렸다.추모제향은 조선말기 대학자이자 의병장인 최익현 선생의 일제침략에 대항한 독립정신과 성충대의를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의병을 모집한 날인 4월 13일과 순국한 날인 음력 9월 16일에 봉행되고 있다.한편 모덕사는 면암선생의 위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0-17 16:05 굴욕적인 해양영토 지키기 이대론 안돼 최근 해경 고속단정 침몰 사건과 관련해 중국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우리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중국이 오는 19일부터 예정됐던 서해 불법어업 공동감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우리 정부측에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무례한 행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인한 패해는 서해뿐만 아니라 동해안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어민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오후 중국 측에서 주중 한국대사관을 통해 ‘해상 형세를 고려한다’는 이유로 교차승선을 잠정 중단한다는 구두 연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10-17 14:16 ‘관공서주취소란’은 범죄행위, 더 이상 묵인해서는 안돼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을 행락을 즐기고 있다. 이러한 가을행락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따라서 전체 112신고의 80%가 주취자 관련 내용으로 각 지구대, 파출소가 주취자 관련 신고처리에 여념이 없다. 시비, 폭행, 음주운전 같은 범행에서부터 화장실이 가고 싶다, 그냥 왔다는 사소한 일까지 여러 가지 유형으로 파출소에 들어온 주취자들 중에는 경찰관에게 온갖 욕설과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파출소 내에서 소란을 피우는 행위, 즉 ‘관공서 주 기고 | 윤영권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범계파출소 경위 | 2016-10-12 14: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