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보훈청 기고) 국가보훈처의 비군사적 대비로 튼튼한 국가안보 (서울보훈청 기고) 국가보훈처의 비군사적 대비로 튼튼한 국가안보 총무과 서승우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언한 다음날,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5개국의 아랍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침공하였다. 제1차 중동 전쟁의 발발 이었다. 단순히 생각하면 5개 나라가 연합했는데 한나라를 못 이기겠나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 전쟁의 승자는 이스라엘이었다. 이스라엘이 초기 전세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내부갈등으로 균열이 일어났던 아랍연합군에 비해 단합된 한마음으로 뭉쳐 싸운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승리 요인이 있었으니 그것은 이스라엘이 국제 사회로부터 막대한 외교 기고 | | 2017-01-17 10:50 (서울보훈청 기고)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최고의 명의’가 주는 교훈 (서울보훈청 기고)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최고의 명의’가 주는 교훈 보상과장 손애진 중국 고대의 전설적인 명의인 편작은 거의 죽은 것으로 여겨진 사람을 소생시켰다 거나 사람의 안색만을 보고 그 병의 원인을 알아냈다고 한다. 편작에게는 삼형제가 있었고 두 형도 의사였는데 편작이 가장 유명한 의술에 관한 일화가 있다. 위나라 왕이 편작에게 삼형제 중에 누가 가장 의술이 좋으냐고 물으니 맏형이 가장 뛰어나고 둘째 형님이 그 다음이고 자기는 가장 낮다고 말했다. 맏형은 증상을 느끼기도 전에 환자의 얼굴만 보고 무슨 병이 나타날 것인지를 알아서 미리 치료해 주는데 사람들이 고마운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둘째 기고 | | 2017-01-17 10:48 한미동맹의 전통 훼손해서는 안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동맹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공식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이후 유럽과 아시아 동맹들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초대내각의 외교사령탑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내정자는 11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모든 동맹이 그들이 한 약속을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면서 "의무를 다하지 않는 동맹에 대해 (문제 제기 없이) 모른 척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사설 | . | 2017-01-16 14:53 양질의 일자리 늘리는게 해결책이다 앞으로는 치킨집이나 카페 등이 밀집한 지역에 같은 업종을 창업하면 은행 대출금리나 조건이 나빠질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은행권에 소상공인(자영업자) 전용 여신심사 모형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자영업자 지원 및 대출 관리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은행들은 자영업자 대출을 해줄 때 연체 이력, 연 매출액 등만 확인해보고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하고 있다. 창업하려는 업종의 과밀·과당경쟁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받을 수 있다 보니 목 좋은 곳엔 한 집 건너 카페와 치킨집이 생겨났다. 치킨집들은 살아남기 위해 '출혈 경쟁'을 펼 사설 | . | 2017-01-16 14:52 경찰서 방문 없이 경찰민원 처리하세요 경찰청에서 16년 1월부터 경찰관서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경찰민원포털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경찰민원포털(http://minwon,police.go.kr)서비스란 기존 분산됐던 민원처리 기능을 통합, 온라인 접수 처리 창구를 일원화하고 온라인 신청?발급 민원을 확대해, 운전면허 조회, 각종 증명서 발급 등 확대하여 경찰서 방문 없이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게 하여 국민의 접근성 및 민원 24(정부 민원포털)와 연계한 국민 편의기능도 주력 기고 | 박찬숙 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순경 | 2017-01-16 14:51 '보금자리'의 법적 필수품, 소화기·경보형감지기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법에 의해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됐다. 왜 주택에도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가? 이유는 우리나라 전체화재 의 24.3%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60.7%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주택에서의 화재 위험성이 높고, 발생률이 많기 때문이다. 필자가 화재조사관 업무를 했던 시기에, 주택화재 사망자의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예방대책을 검토해보니, 주택소방시설인 ‘소화기’ 와 ‘단독경보형감지기’만 설치했다면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여 피 기고 | 송원철 인천남동소방서 예방총괄팀장 소방경 | 2017-01-16 14:51 예산 갖고 칼춤 춘 진주시의회 특정 시의원이‘진주시 행정이 전국에서 제일 개판’이라고 진주시 공무원을 폄훼하더니 이번에는 일부 시의원들이 예산을 가지고 시정을 농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것도 시민들이 위임한 신성한 권한을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면서 2017년도 당초 예산 중 무려 85개 사업에 93억원을 삭감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기네들이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며 묻지마 예산 50억원을 무리하게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감정적으로 예산의 당위성 검토도 없이 삭감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막무가내식으로 갑질을 자행한 것이다. 현 시점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시민 기고 | 강동인 경남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 2017-01-16 14:49 분열속에 침몰하는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호는 망망대해에서 항해 중 선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우리 사회를 한 순간에 1945년 해방시대로 타이머신을 타고 돌아온 착각이 들 정도로 국론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해방 후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진영의 싸움이었다면 지금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니 말이다. 북한 김정은은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고 각 분야에서 남남갈등은 극에 달하면서 이러다 또다시 6.25와 같은 민족적인 비극이 한반도에서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존재하고 있다. 아직도 스스로의 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1-16 14:49 선심성 대선공약 걱정된다 조기대선 가능성으로 대선후보들의 공약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후보들이 대선 정책 선점을 겨냥해 경쟁적으로 나서는 '공약 러시'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공약준비가 미비해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치지 않은 선심성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부상한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채 여물지 않은 공약을 급조해 내놓는 게 아니냐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천 가능성 보다 내지르고 보는 식의 포퓰리즘 성격의 공약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가뜩이 사설 | . | 2017-01-15 13:35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은행은 최근 국내외 여건변화를 고려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이렇게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은이 작년 10월 발표한 2.8%에서 석 달 만에 0.3% 포인트(p) 내린 것이다. 위축된 소비 심리와 '최순실 게이트' 등 정국 혼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미국 신(新) 행정부 정책의 불확실성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는 2.4%, 하반기는 2.6%로 각각 예상했다. 한은이 그동안 연초를 전후해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 사설 | . | 2017-01-15 13:34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함께 줄입시다! “젊은 경찰양반 미안해. 횡단보도까지 가기엔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랬어. 앞으로 조심할게.”며칠 전 관내 순찰 중 무단횡단으로 하마터면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고령의 할머니께 주의를 드리자 하셨던 말이다. 최근 관내 어르신 몇 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경각심을 드리기 위해 조심하시라고 거듭 당부를 드렸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5년 우리나라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3.1%로 지난 5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2017년에는 고령사회로 도달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른 사회문제 중 하나로 고령보행자 사망사고의 증가가 우려되고 있 기고 | 신재희 강원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 순경 | 2017-01-15 13:33 설날 전,후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은? 생활 수단인 차로인한 교통사고는 예고없이 많이 발생한다. 설 연휴를 맞아 편리한 교통수단인 자동차 운전중 교통사고발생시 조치요령을 바로 알면 조치 미흡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차를 운전하다 보면 자신이나 상대방의 과실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를 구호하고 추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후속 조치를 한 후 경찰관의 사고 조사에 대비해서 사고현장을 보존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교통사고 가해자 또는 운전자가 피해를 입은 사람을 구하거나, 응급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 하는 기고 | 김래인 강원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사 | 2017-01-15 13:32 비닐하우스 화재, 모두의 노력으로 예방합시다 갑작스러운 추위가 닥쳐오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전열기 등 난방기구 사용으로 비닐하우스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화목 보일러를 쓰다가 불씨가 날려서 화재가 나기도 하고, 관리 소홀로 인해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나기도 합니다. 일반 비닐하우스는 인명 피해가 생길 확률이 적지만 소외 계층들이 거주하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래서 소방에서는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해서도 소방안전 대책을 세워 화재예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주거용 비닐하우스 안 대부분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있습니다. 기고 | 김선광 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장 소방위 | 2017-01-15 13:31 국가보훈과 비군사적 대비의 상관 관계 불현듯 벽에 걸린 달력을 바라보니 어느 덧 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지나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시작되었다. 올 해는 1592년 당시 일본열도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 이후 조선, 명 연합군과의 화의가 결렬되자 다시 대군을 이끌고 재침한 1597년 정유재란이 이 땅에 발발한 지 48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때마침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열린 외교안보분야 정부업무보고 시 ‘명예로운 보훈의 성공적인 마무리’, 기고 | 허대령 전남동부보훈지청 자력팀장 | 2017-01-15 13:30 서민고통 주는 생활물가 잡아야 한다 새해 들면서 교통비·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농축수산물 등 장바구니 물가까지 덩달아 오름세로 이어가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있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 등 국정혼란을 틈타 벌어지는 생활물가인상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활에 시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데다 생활의욕마저 점차 잃어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10일자 ‘불황속 생활물가 급등세’를 보면 농축수산물은 물론, 소비재가 2~3배까지 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본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통계를 인용, 6일자 기준으로 무(평년의 2.4배)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1-15 13:29 北 핵위협과 우리의 대응의지와 수단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치적 과시용 건설 임무를 전담하는 공병 군단과 도로건설군단 등 군단급 부대 2개를 인민무력성 산하로 개편 창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력은 육군 8만명과 핵·미사일 전담 '전략군' 1만명이 각각 늘었으나 공군은 1만명이 줄어 전체 병력은 8만여명이 증가한 128만여명으로 평가됐다. 국방부는 11일 지난 2년간 변화된 북한군 동향을 상세히 반영한 '2016 국방백서'를 발간했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군 전체 병력은 120만여명에서 128만여명으로 증가했다. 육군은 102만여명에서 110만여명으로 늘었고, 사설 | . | 2017-01-12 14:53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자질 보여야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은 입국장에 도착해 취재진을 상대로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결과도 간략히 설명하는 동시에 자신을 향해 제기된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정국 등 정치 현안, 한·일 위안부 합의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견해도 드러냈다. 반 전 총장은 애초 계획했던 사설 | . | 2017-01-12 14:52 ‘나도 예외일 수 없는 보이스피싱, 예방만이 살길이다’ 얼마 전 한 부부가 헐레벌떡 찾아와 피땀 흘리면서 번 돈인데 보이스피싱에 당한 것 같다며 찾아왔다. 먼저 부부를 진정시키고 최대한 빨리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지급정지를 시켰다. 이처럼 최근 보이스피싱은 많은 사람들이‘나는 안 당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있다가 대출이 급한 마음에 순간의 잘못된 판단력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까지도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고, 나날이 보이스피싱 수법이 지능화 되어가고 있다. 근간에 일선에서 신고 받은 보이스피싱 사례들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기고 | 나의윤 경남 의령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 2017-01-12 14:51 화천 산천어축제 완벽한 치안서비스로...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추워서 몸이 자꾸만 움츠려 들으려 하는 요즘 겨울하면 생각나는 축제가 있다. 바로 세계 4대 겨울축제라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다.매년 100만명 이상 찾는 겨울대표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가 올해는 150만명을 예상하고 있고, 최근 2년간 산천어축제장 범죄 발생건수를 보면 폭력2건, 절도, 강제추행 각 1건등 매년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축제기간 행사장 혼잡 및 안전사고,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화천 경찰서는 화천인구(2만70 기고 | 차철호 강원도 화천경찰서 하리파출소 순경 | 2017-01-12 14:51 국가보훈처, 비군사적 대비 업무 실시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외교안보 분야 정부업무보고가 있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정신 함양’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는데 ‘비군사적 대비’업무를 본격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북한이 한미동맹의 해체를 위해 핵미사일 위협을 가시화하는 등 고조되고 있는 국가 안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함이다.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6년간 나라사랑 교육 총괄 부처로서 연인원 500만 명에 대해 나라사랑 교육을 추진해왔고, 이러한 교육 경험과 유엔참전국가와 보훈 외교 강화로 비군사적 기고 | 성창대 전남동부보훈지청 선양팀장 | 2017-01-12 14: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14124134144154164174184194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