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튼튼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책무 튼튼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책무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열린 외교안보분야 정부업무보고에서 2017년도 새해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하고 국방부, 통일부, 외교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주제로 박근혜 정부 지난 4년의 성과와 2017년 호국보훈 환경과 주요정책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특히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한미동맹의 해체를 위한 핵미사일 위협 가시화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연합방위태세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것 기고 | 이재진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 | 2017-01-12 14:49 현실로 다가온 ‘동전 없는 사회’ 해외에서도 스웨덴은 대중교통 요금 등에서 현금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벨기에는 93%의 거래가 현금 없이 이뤄지는 등 해외 각국에서도 현금 없는 사회로 가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이미 시중에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 전자결제가 확산하고 있는 데다 비트코인 등 다양한 디지털 통화도 등장하는 등 전자금융의 환경이 성숙하고 있어 '동전없는 사회'는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3년 2월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교회에 신용카드 기기가 설치됐다. 헌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세계 첫 사례다. 이 교회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1-12 14:37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정신 함양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정신 함양 보훈과 이강준 국가보훈처는 1월 4일 정부 외교안보분야 업무보고에서 2017년도 주요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올해 국가보훈처는 비군사적 대비 업무 역량을 구비해 국가 위기상황 극복에 기여하는 한편 전문강사진를 활용한 나라사랑 교육과 영화 인천상륙작전 같은 문화, 예술분야 지원을 통해 온 국민에게 호국정신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UN참전용사 초청 및 현지감사 행사와 참전시설 건립 지원 등의 노력을 통해 UN참전국과 보훈외교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국제적 유대관계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 기고 | 서울본사 | 2017-01-12 10:56 제조업 일자리 확대 역량모아야 제조업 취업자 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여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조선·IT·해운 등 대기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고용시장이 갈수록 악화한 탓이다. 저가항공 이용객 급증과 '한류'에 힘입은 수출 호조로 식품·화학·항공운송 등은 고용이 호조를 보였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2월 상시근로자 고용보험 피보험자(취업자) 수는 1263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만 1000명(2.4%)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증가 폭은 전년 같은 달(44만 3000명)보다 크게 낮 사설 | . | 2017-01-11 14:50 시간끌기 생각이라면 포기하는게...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씨 (61)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증인신문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세 번째 변론은 증인들이 줄줄이 불참하면서 흐지부지 끝났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재판장 박한철 헌재소장)는 10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을 열고 이번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거론되는 최씨와 안 전 수석, 정 전 비서관 등 국정농단 3인방에 대한 증인신문을 16일과 19일로 각각 연기했다. 헌재는 최씨의 증인신문을 16일 오전 10시, 안 전 사설 | . | 2017-01-11 14:49 연초 '음주운전 안하기' 마음가짐 중요 2017년! 60년 마다 찾아온다는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이때쯤이면 누구나 나름대로 “술과 담배를 끊겠다, 건강을 챙기겠다, 로또 1등 당첨” 등 몇가지 희망과 소원을 빌며 한해의 마음가짐을 다잡아 보지만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좀 이색적인 “음주운전 안하기”를 마음가짐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주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나 “설마, 단속만 피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아무런 죄의식 없이 습관적으로 하는 것 같다.지난해 강원도에서 총 8859 기고 | 김원선 강원 동해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2017-01-11 14:48 사이버범죄예방! 아는 만큼 이익이다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정보화 선진국 대열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정보화의 급성장으로 인한 양(量)과 질(質)의 불균형은 숱한 사회적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그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이버 범죄(cyber crime)이다. 사이버 범죄란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말하며 우리나라 경찰청은 크게 ‘정보통신망 침해범죄’‘정보통신망 이용범죄’‘불법 컨텐츠 범죄’로 나누고 있다. 사이버 범죄를 흔히 화이트칼라범죄, 인터넷범지, 하이테크범죄, 컴퓨터범죄라고 하므로 그 성격을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기고 | 이무형 강원 철원경찰서 수사지원팀장 | 2017-01-11 14:47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도시, 인제의 화려한 비상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 미국 최고의 스타 마릴린 먼로는 강원도 인제로의 화려한 외출을 했다. 1954년 2월 먼로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부대 위문공연을 위해 최전방 접경지인 강원 인제를 방문하였는데, 그 당시 동장군도 벌벌 떨게 하는 강원도의 추위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먼로의 무대를 향한 열정은 뜨거웠다. 하지만 이제 그 때의 추위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전 세계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매년 겨울이면 찾아오는 겨울지역축제의 대명사인 강원도 인제 빙어축제는 유례없는 가뭄과 이 기고 | 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 2017-01-11 14:45 가면 속에 숨은 위선 요즘, 가면(假面)을 쓰고 노래 실력을 겨루는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래 실력이 뛰어난 출연자들이 각자 선택한 독특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면 심시위원과 관객들이 가면을 쓴 인물의 노래를 듣고 실력을 가름한다. 특히, 흥미를 더하는 것은 가면 속의 인물이 누군지를 밝혀내기 위해 갖가지 추측을 동원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지만 가면 속의 진짜 인물이 누군지를 쉽사리 가려내기 어렵다. 노래 경연이 끝난 뒤 순위가 결정돼 탈락 할 경우 가면을 벗고 진짜 주인공의 얼굴을 드러내면 심사위원과 관객들 모두가 하나같이 놀라움을 표 칼럼 | 최승필 지방부 부국장 | 2017-01-11 14:45 (서울보훈청 기고) 튼튼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책무 (서울보훈청 기고) 튼튼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책무 이재진 보훈과장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 ‘굳건한 안보’를 주제로 열린 외교안보분야 정부업무보 고에서 2017년도 새해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하고 국방부, 통일부, 외교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주제로 박근혜 정부 지난 4년의 성과와 2017년 호국보훈 환경과 주요정책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한미동맹의 해체를 위한 핵미사일 위협 가시화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연합방위태세에 기고 | | 2017-01-11 10:25 (서울보훈청 기고) ‘비군사적 대비’ 영역의 ‘명예로운 보훈 3.0’ 추진 (서울보훈청 기고) ‘비군사적 대비’ 영역의 ‘명예로운 보훈 3.0’ 추진 제주도 전설에 어부들이 죽으면 간다는 환상의 섬으로 문학작품 속에서 자주 등장 하는 상상 속의 섬 이어도(離於島). 인근 수역에 조기․민어․갈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황금어장으로 알려진 이어도는 가장 높은 봉우리가 수중 4.6m 아래에 잠겨 있어 높은 파도가 일지 않는 이상 육안으로 보기 힘든 바닷속 암초이다. 이 이어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지난 9일 오전 10시 경 중국군의 폭격기 6대를 포함한 조기경보기, 정찰기 등 군용기 10여 대가 진입해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등 10여 대가 긴급 출격하는 기고 | 권오광 제대군인지원센터장 | 2017-01-11 10:23 美 보호무역주의 이겨내기 위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행정부가 무역정책을 이끌 수장 3명 모두를 강경 보호무역주의자로 채움에 따라 우리나라를 향한 미국의 통상 압박 수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3일(현지시간) 로버트 라이시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USTR 대표로 내정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NTC) 위원장과 상무부(DOC) 장관에 피터 나바로와 윌버 로스를 낙점했다.이로써 트럼프의 통상정책을 이끌 '트리오'가 모두 갖춰진 셈이다. USTR은 미국 통상교섭 등을 담당하는 사설 | . | 2017-01-10 15:15 건보료 개편 시점 놓치지 말아야 소득이 없는데도 많은 보험료를 내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고, '무임승차' 논란이 끊이지 않는 피부양자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부가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본격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3일 국회와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어 건보료 개편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는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별도의 기획단까지 꾸린 지 3년 6개월 만으로, 향후 진척 추이가 주목된다. 복지부는 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이런 내용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일정을 비롯한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건보료 개 사설 | . | 2017-01-10 15:14 1년을 기다려온 ‘화천산천어축제’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는 겨울의 진미가 있다. 온가족이 함께 최고의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진미는 바로 다름 아닌 얼음나라 화천의 ‘산천어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산천어축제는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가 대표적이다. 축제 기간 중, 매일 1~2톤 가량의 싱싱한 산천어를 화천천에 넣기 때문에 약간의 운과 실력만 있다면 전문적인 낚시꾼 뿐 만 아니라 전혀 경험이 없는 초보나 어린이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얼음 위에서 즐기는 얼음썰 기고 | 최영훈 강원 화천경찰서 하리파출소 순경 | 2017-01-10 15:13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바로알면 사고 예방된다 최근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방법을 준수하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회전교차로란 교차로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두고 자동차가 교통섬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통행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회전교차로의 장점은 교통사고의 감소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회전교차로에는 신호등이 없어 불필요한 신호대기가 없으므로 차량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같은 시간 대비 많은 교통량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기고 | 김명래 강원 횡성경찰서 112상황팀장 경감 | 2017-01-10 15:12 굳건한 안보 미·중·러·일 강대국 사이에 끼여 있는 우리 대한민국. 현재의 국제 정세는 냉전 후 국제질서 변환기로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핵 무력 선제 공격능력 강화와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마감단계를 언급 하는 등 후속 도발을 예고했다. 세계가 아는 것처럼 중국이 북의 핵 장난에 분명하게 대처했으면 오늘날 사드배치 논란이 없었을 것이고 그럼에도 사드 보복성조치를 취하고 있고 미·중간 힘겨루기로 서로 각을 세우고 있다. 어느 나라든 자국의 안보만큼은 국가 생존이 걸린 사안이라 결정된 군사 정책과 전략을 외국의 간섭과 압박으로 바꾸지는 않는다. 기고 | 전종표 강원 영월경찰서 정보보안과 | 2017-01-10 15:11 책 읽는 이천’ 독서마라톤을 시작하며 당신은 한 달에 책을 몇 권이나 읽습니까? 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해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마치 당신은 지성인이냐, 아니냐를 묻는 것 같아 불편하다. 갈수록 독서인구가 줄고 있다고 한다. 국가통계에 따르면, 2008년 11.9권이던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독서량이 2015년에는 9.1권으로 7년 동안 무려 2.8권이나 하락했다. 10명중 3명은 1년에 책을 아예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OECD 발표를 보더라도, 미국인은 한 달에 6.6권, 일본 6.1권, 프랑스 5.9권인데 비해 대한민국 기고 | 윤정환 경기 이천시립도서관팀장 | 2017-01-10 15:11 촛불은 꺼지지 말아야 한다 자연의 섭리는 변함이 없다. 그렇게 새해는 밝았어도 국민들의 마음은 개운하지 못하다. 올 새해를 연 의미는 여느 해와 사뭇 다르고 각별할 듯하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맞이한 새해가 분명 새해였건만 새해가 아닌 것이다. 오래된 적폐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누적되면서 곪고 불어터진 부패의 고리가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에워싸고 있었다. 새해를 맞아 장엄하게 떠오른 해도 국민들 마음속의 지난해를 보내지 못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촛불은 계속돼야 한다. 국정농단, 국민은 임계점에 도달하여 촛불을 들 수밖에 없었다. 국민들은 무던히도 참았다.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01-10 15:10 참회하고 속죄하는 마음부터 간직해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일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돈을 냈다고 강조하며 "한국 측이 제대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8일 요구했다. '국가의 신용 문제'를 언급하며 한국에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뜻을 밝힌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방송된 NHK 프로그램 '일요토론'에서 부산 소녀상 문제로 위안부 합의가 어그러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성립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라는 것을 서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 사설 | . | 2017-01-09 14:30 새누리당 정확한 현실 인식부터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을 제거하려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를 저지하려는 서청원 의원이 공개적인 실력행사에 들어가며 충돌했다. 인 위원장이 지난달 26일 공식 추인을 받은 뒤 2주째를 지나며 양측이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인 위원장은 자신이 탈당 시한으로 제시한 6일이 지나도 서청원 최경환 의원이 탈당 불가 입장을 고수하자 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 68명이 인적쇄신에 동참했지만 미흡하다"고 이들을 겨냥했다. 당 소속 의원의 3분의 2가 넘는 규모다. 회견에는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사설 | . | 2017-01-09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14124134144154164174184194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