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염병 사전 차단 구 전역 일제소독 인천시 계양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종식하고 각종 여름철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계양구 전역을 일제소독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지역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공공시설물 37개소와 공원 화장실 24개소, 방역취약지 주변을 방역소독 햇으며, 동 주민자율방역대는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156개소를 방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구는 또 방역소독과 더불어 메르스 예방을 위하여 병원, 공공문화시설, 재래시장, 어린이집 등에 손소독제와 홍보물을 배부해 지역 내에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6-24 06:50 강남구 배제한 공공기여금 사전협상 전면 거부 강남구 배제한 공공기여금 사전협상 전면 거부 박창복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시가 현대차그룹과 한전부지 사전협상에 대해 ‘강남구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원천 배제하고 공공기여금을 서울시 소유 잠실종합운동장 부지 일대 개발사업에 사용하려는 꼼수이자 무법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시는 지난 11일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최종 제안서를 접수한 후, 23일부터 강남구와 지역주민을 배제한 채 협상단 만남을 갖고, 사전협상을 시작했으며 협상조정협의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한전부지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구는 115층 규모에 높이 571 서울 | . | 2015-06-24 01:36 구로구의회,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 관계자 격려 서울 구로구의회 김명조 의장, 서호연 부의장, 박칠성 운영위원장, 김영곤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구로구보건소 9층에 마련된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의원들은 현장대책반장인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관련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제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비상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구 비상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자택격리자와 능동감시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해 메르스 의심증상 발생 여부와 건강상태를 모니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23 08:08 '임기초 개선 → 임기말 악화' 한일관계 패턴 전환되나 청와대는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서울과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교차참석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선순환 전환을 기대했다. 이번 교차 참석이 일본의 과거사·영토 도발과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이 계속 맞물리면서 악순환적인 흐름을 보였던 양국 관계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도 묻어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번 교차 참석이 한일간 불편했던 것을 좀 푸는 방향으로 나가는 상징적인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일관계를 선순환으로 전환하는 기회가 되길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병철기자 | 2015-06-23 08:03 野 "국회법 폐기땐 유승민 사퇴 요구"... 극한대립 예고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법 개정안이 폐기될시 초강수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 그동안 야당은 청와대 대 국회간 대결구도를 부각시키면서도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는 이례적이라할 만큼 우호 관계를 유지했지만 국회법 정국이 꼬일 경우 여기에 마침표를 찍고 대여 전면전 모드로 전환하겠다는 것이어서 극한대립이 예고되고 있다. 새정치연합 원내지도부는 여권내 국회법 재의결 거부 기류가 강해짐에 따라 최근 기획조정회의를 열어 법안 폐기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여당과 전면전을 벌여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6-23 08:02 "구미공단 40년 역사와 함께" LG의 변함없는 지역 사랑 40년 전 LG가 본격적인 TV사업을 전개할 때만 해도 우리나라 전자산업은 그다지 주목받는 산업이 아니었다. 기술이 적지 않은 핵심기술들을 일본과 미국 등에서 가져 와야 했고 수출규모도 크지 않아 국가경제에서 전자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그다지 높지 않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전자산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추 산업으로 성장했고 기술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했다. 전자산업이 이만큼 성장한 데에는 LG의 역할이 매우 컸다.●구미공단 이전과 본격적인 성장 LG는 우리나라에 전자산업이 전 대구・경북 | 구미/ 류희철기자 | 2015-06-23 07:01 서울 구로구의회, 김명조 의장 등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 격려 방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 김명조 의장, 서호연 부의장, 박칠성 운영위원장, 김영곤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구로구보건소 9층에 마련된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의원들은 현장대책반장인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관련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제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비상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21일 현재 구로구의 총 모니터링 대상자는 53명으로 가택격리자 25명, 병원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 26명이다. 구 비상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은 24 서울 | . | 2015-06-22 10:38 동대문구, 대대적 방역강화 “메르스 꼼짝마” - 자치구 중 최다 방역분무기로 방역강화, 메르스 확산방지‧주민불안 해소- 18일부터 복지관 등 482개소‧20일 쪽방촌 방역‧‧‧ 메르스 종식까지 지속- 민‧관 합동 방역시스템 구축, 주민 이용지역‧시설 집중 소독 - 박창복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확인 후 예방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보건소 방역반이 주축이 돼 지난 11일과 15일에 ▲동 청사 14개소 ▲공공청사 3개소 ▲현재 준비 중인 답십리1동 임시청사에 항바이러스 연무소독(물과 혼합된 살충제 입자를 서울 | . | 2015-06-21 12:56 경기교육청 27일 공무원 시험…메르스 대책 부심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주말 예정된 공무원 임용시험을 앞두고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방역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도교육청은 201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9급) 임용시험 필기시험을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치르기로 하고 시험 장소로 수원과 의정부지역 8개 중·고등학교를 지정해 공고했다.39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6,162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다른 시도에서도 시험을 시행하지만 경기도 응시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시험장이 학교인데다 특히 수원의 경우 메르스 여파로 지난 8∼12일 모든 학교가 일제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6-21 03:12 강동구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수상 친환경 도시농업 프로제트 ‘1가구 1텃밭가꾸기’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친환경 도시농업 프로젝트 1가구 1텃밭 가꾸기가 국제 환경상인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National Energy Globe Award)을 수상했다. 18일 강동구청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엘리자벳 베르타뇰리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프란츠 슈레더 무역대표부 상무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는 1999년 오스트리아의 볼프강 노이만(Wolfgang Neumann)에 의해 만들어진 오스트리아 트라운키르텐(Traunkirchen市) 소재 에너 서울 | . | 2015-06-19 09:41 순창 장덕마을 '통째 격리' 오늘 해제... 8일째 추가환자 없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취해졌던 전북 순창 장덕마을에 대한 격리 조치가 19일 '0'시를 기해 전면 해제된다.전북도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는 주민이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지난 5일부터 출입을 통제해 온 순창군의 장덕마을에 대한 격리 조치를 19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18일 밝혔다.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마을에는 51가구 주민 102명이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15일간 외부 출입이 전면 중단됐다.순창 장덕마을에서는 통제 기간 추가 환자가 없이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또 다른 확진환자가 나온 김제와 사회일반 | 순창/ 오강식기자 | 2015-06-19 08:17 고양시의회 문화복지委, 메르스 대책상황실 방문 격려 경기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시동) 소속 의원들이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 메르스 대책상황실을 연이어 방문, 관계자로부터 메르스 비상대비체계 및 방역상황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메르스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시동 문화복지위원장은 “고양시가 메르스 청정지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24시간 방역체계 등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대응이 주요했다”며 “메르스가 완전히 소멸돼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시민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 정치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5-06-19 07:56 메르스 종식 3가지 해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려면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에 따라 지자체, 병원, 개인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국내외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보건당국은 평택성모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같은 원내 집단감염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이달 말께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메르스 노출자를 빠짐 없이 가려내고 추적해 노출 정도에 따라 철저히 격리,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이종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9 07:34 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 600만명 '최단기 돌파' 올해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단 기간에 600만명을 돌파했다.제주도관광협회는 올해 들어 16일 현재까지 관광객 598만7630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17일이면 누적 관광객 600만명을 넘길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10일 누적 관광객이 600만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 23일 앞당긴 역대 최단 기록이다.올해 들어 현재까지 내국인 관광객 466만1515명, 외국인 관광객 132만6115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내국인은 15.8%(63만4380명), 외국인 13.7%(15만9866명)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06-18 07:15 오신환 의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 오신환 의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 개최 - 사시존치법 발의한 김학용, 노철래, 함진규, 김용남 의원 4명과 공동주최 서정익 기자 =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 을)은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사법시험 폐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오 의원은 26인의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8일, 2017년 폐지예정인 사법시험을 존치하는 내용의 ‘사법시험법’,‘변호사시험법’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토론회는 사법시험 존치 법안 5건을 각 발의한 김학용, 노철래, 함진규, 김용남, 오신환 서울 | . | 2015-06-17 10:23 종로구의회, 메르스대책본부 방문... 대응태세 긴급점검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최근 종로구 메르스대책본부가 설치된 보건소를 방문,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공무원에게 메르스 감염경로, 예방대책 및 의심자 관리 현황, 확진자 발생시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방홍보 강화방안 및 방역대책 등을 집중 질문한 뒤 의료기관 및 관계부서와 긴밀한 연락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5-06-17 07:55 광진구, 메르스 대응 종합대책 추진 - 방역 대책본부 구성, 격리자 등 1대1 대응체계, 지역방역대책, 구민 행동요령 홍보 및 생활안정 지원, 민원관리, 교육기관 및 복지·보육시설 안전대책, 예산 및 행정 지원 등 9대 분야별 대책 중점 추진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메르스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메르스와 관련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해 구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 추진한다. 중점 진행사항은 방역 대책본부 구성, 격리자 등 1대 서울 | . | 2015-06-16 10:18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배치해달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5일 "모든 학교에 정규 보건교사 배치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 수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를 만나 보건교사 전원 배치를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경기지역 2,312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가운데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87.8%인 2,031곳이다. 보건교사 중에서도 정규직은 76.4%인 1,552곳이고 나머지 23.6%인 479곳은 정원외 기간제교사가 배치돼 있다. 이 교육감은 다만 "보건교사에게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교육 | 이재후기자 | 2015-06-16 07:38 메르스 접촉 16일후 발병... 감염경로 오리무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에게 노출된 지 16일만에 발병된 것으로 보건당국에 파악된 사례가 나왔다. 그러나 이 환자는 기존 확진자의 아들이어서 보건당국이 뚜렷한 근거 없이 가족감염 가능성을 배제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목록에 추가된 146번 환자(55)는 메르스 치료 중 이달 10일 숨진 76번 환자(75 여)의 아들이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146번 환자가 지난달 27일~28일 76번 환자의 보호자로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을 때 14번 환자(35)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6 07:21 성동구, 어린이집ㆍ경로당 등 403곳 집중방역 방역반 2배로 보강 다중이용시설 긴급방역 이신우기자=메르스(MERS) 확산 차단을 위해 성동구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메르스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방역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을 집중바역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학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 방역활동을 벌인다. 방역대상시설은 어린이집 193개소, 경로당 151개소, 유치원을 비롯 초, 중, 고교 59개소 등 모두 403개소다. 구는 수업재개가 결정된 59개소 유치원 및 학교에 대해서는 월요일 등교를 감안 서울 | . | 2015-06-15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414424434444454464474484494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