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암행순찰차가 떴다, 얌체운전자 꼼짝마 고속도로에서 과속, 난폭운전, 지정차로위반, 보복운전 등 법규 위반 얌체운전자는 교통순찰차를 발견하면 그 순간만 잠시 경찰의 눈을 피해 법규를 준수 하는 척 한다.이러한 운전자 로 인해 교통질서가 어지럽혀지고 또 다른 얌체운전자를 양산시키는 행동이기에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서만 시행하고 있던 암행순찰차 도입을 지난 3월부터 시작, 4개월이 지난 지금 단속효과로 인해 눈에 띄게 얌체운전차량이 줄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경찰청은 시행 초 경부고속도로에 단속차량 2대를 시작으로 현재는 10 기고 | 김정천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6-08-11 13:34 폭염 관련 “홀몸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매미가 쉴 세 없이 울어대는 아파트 단지, 오후의 뜨거운 햇볕이 아스팔트를 달구어 열기가 가득한 도시 한가운데, 우리는 매년 더욱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우리의 주변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묵묵히 가족 없이 홀로 살아가고 있는 홀몸어르신 들이 있다. 노인들의 가족들이 부양해 주지 않거나 경제력에 도움을 주지 않는 이상 독거노인의 대부분은 낮과 밤 시간에 상관없이 폐지를 모아 내다 파는 것으로 삶을 연명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최소 생계비 지원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기고 | 박도형 강원 횡성경찰서 경무과 경사 | 2016-08-11 13:33 8.15 우리의 기쁘고도 슬픈 날! 광복절 광복 제71주년을 맞이하여 8.15는 대한민국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숭고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것을 비롯하여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으로 대한민국 영토이다. 삼국사기에 ‘지증왕 13년(512) 신라장군 이사부가 섬나라 우산국을 신라영토에 병합한다’라고 돼 있다. ‘신라본기’에는 지증마립간 13년 6월, 우산국이 항복해 와 해마다 토산물을 공물로 바치기로 했다. 이때부터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이며 동해를 지키는 아름다운 섬으로 자리잡고 있다.하지만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 칭하고 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8-11 13:33 대통령의 사면권 정당성이 중요하다 법무부가 9일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을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정부와 협의된 기준에 따라 특별사면 대상자와 범위를 심사·의결했다. 회의는 2시간 2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면심사위원장을 겸하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의결한 명단을 청와대에 올린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르면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공포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사면 대상자 명단은 임시 국무회의 공포 때까지 일절 보안에 부쳐진다 사설 | . | 2016-08-10 13:20 이정현 신임대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새누리당 새 대표에 호남 출신의 '친박(친박근혜)계 주류' 이정현 의원이 9일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는 역시 친박계인 조원진·이장우·최연혜(여성) 후보와 함께 청년몫의 유창수 후보가 당선됐으며, 비박(비박근혜)계 가운데서는 강석호 의원이 유일하게 선출됐다. 이로써 내년말 차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선출 등의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할 집권여당의 새 지도부는 사실상 친박계가 장악하게 됐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4차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일반국민 사설 | . | 2016-08-10 13:18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의 도착지는 이세상이 아닙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감에 운전을 하는 도중에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는 졸음은 운전자, 동승자의 안전과도 직결되므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졸음운전 사고는 운전자들이 졸음원전의 위험을 간과하여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어 치사율도 높아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간 휴가철(7월 16일 ~ 8월 15일)기준으로 낮 2~4시간대에 졸음운전 사고가 14.0%로 집중적으로 발생된다.졸음운전은 1초,2초처럼 눈 깜짝할 짧은 시간 기고 | 박찬숙 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순경 | 2016-08-10 13:18 청렴으로 시작하여 선진국으로 가는 길 최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보듯,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뼈아픈 고통을 겪으며 전 국토의 80%이상이 황폐화 됐다.영국 더타임스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처럼 어렵다‘라는 표현으로 우리 경제는 세계 최 빈민국 이었으나, 우리 정부와 국민의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반세기만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지표 세계 경제11위 경제대국이라는 그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눈부신 경제발전의 꿈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우리가 경제성장이라는 목표 속에 너무 앞만 보 기고 | 김태중 전남 목포해양경비안전서 경위 | 2016-08-10 13:17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은 이렇게 올해도 휴가철을 맞아 어김없이 강과 바다,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유명 해수욕장은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일 정도다. 이렇게 더위를 피해 전 국민이 움직이는 여름 휴가는 이번주가 정점을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은 전 국민이 고대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비우고 한꺼번에 움직이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휴가철 연휴가 끝난 뒤 부쩍 늘어나는 신고가 있는데 바로 ‘빈집털이’ 관련 신 기고 | 엄재근 강원 영월경찰서 중동파출소장 경감 | 2016-08-10 13:17 광복절을 맞이하는 한국인의 자세 8월, 한여름의 절정이다. 뉴스에서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연신 들려오고, 사람들은 도심을 빠져나가 시원한 계곡과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기에 바쁜 계절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해마다 8월 광복절이 다가오면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자신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기꺼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호국정신은 과연 어디에서 왔으며 호국이란 무엇인가. 호국은 바로 애국 ? 애족 ? 독립의 정신을 밑바탕에 두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국가를 수호하고 지켜온 위대한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이다 기고 | 채혜심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장 | 2016-08-10 13:16 民心은 天心 왕정시대, 한 나라의 왕은 자신이 법이고, 자신의 뜻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화정 시대다. 대통령이 법이고, 대통령의 뜻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는 아니다. 여기서 문제는 있다. 왕정은 소통이 필요 없었으나 민주주의는 반드시 소통이 필요한 것이다. 어느 한 나라에 현명한 왕이 통치하던 나라가 있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왕의 근엄함과 지혜를 공경했다. 이 나라는 비록 소국(小國)이기는 하나, 나라 안에 맑고 시원한 우물이 있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모두 이 우물물을 식수로 사용했다. 나라의 유일한 우물이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8-10 13:15 아키히토 일왕의 발언에 투영된 메시지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생전퇴위 의향을 반영한 메시지를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817년 이후 약 200년 만에 일왕의 조기 퇴위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키히토 일왕은 일본 궁내청 홈페이지와 NHK 등 주요 방송사를 통해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서 "차츰 진행되는 신체의 쇠약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처럼 몸과 마음을 다해 상징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왕은 자신의 수년 전에 두 번의 큰 수술을 받았고 이미 80세가 넘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종래처럼 무거운 책무를 수행하는 사설 | . | 2016-08-09 11:17 '사드방중' 얻어갈 것이 무엇인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들이 8일 청와대 등의 만류에도 중국 방문을 강행했으나 주중 한국대사 면담이 무산되고 주중 한국 기업인 간담회도 무산되는 등 별다른 소득을 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대 좌담회 또한 원론적인 의견만 교환하는 데 그쳐 과연 국론 분열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올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김영호 의원 등 더민주 의원 6명은 이날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측 의견을 듣고 현지 교민과 기업가들의 애로 사항을 알아보겠다며 베이징에 왔다.그러나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도착 직후 사설 | . | 2016-08-09 11:16 고령의 운전자를 위한 시스템 개선이 절실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운전자 또는 보행자에게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노인교통사고라 칭한다. 1인당 소유차량의 수와 차량통행량이 급증하고 이와 더불어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교통사고의 비율이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노인 교통사고 중 대부분은 보행 중 사고로써 자동차나 오토바이 등에 부딪혀 사고를 당하는 경우이나 고령의 운전자가 많아짐에 따라 노인 운전자가 일으키는 사고의 비율도 만만치 않게 늘고 있다. 교통사고는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으킬 수 있는 것이지만 특히 고령의 운전자가 문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령의 운 기고 | 엄상용 강원 영월경찰서 김삿갓파출소 경사 | 2016-08-09 11:15 어른들의 작은 변화, 가출 청소년 문제해결의 시작 가출팸은 가출청소년들이 원룸, 고시원, 모텔 등에 모여 숙식을 해결하는 ‘가출패밀리’의 줄임말로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생소한 단어였지만, 이제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저마다 각자의 이유로 가출을 한 10대들은 주로 인터넷 카페나 스마트 폰 채팅 앱을 통해 가출팸을 구성한다. 이들은 엄마, 아빠, 오빠, 동생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한 후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출 청소년의 문제는 단순 가출에서 그치지 않고 성매매나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통계 기고 | 함희정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 2016-08-09 11:15 집회·시위 안전의 최후 보루‘폴리스라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거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옥외집회나 시위 신고서를 관할 경찰서장에게 시작하기 720시간 전부터 48시간 전에 제출하면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받게 된다. 경찰청에서는 집회·시위의 자유의 보장과 질서유를 위해 1989년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을 개정해 우리나라에서도 폴리스라인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집회시위는 폴리스라인 관리 원칙으로 하고 있다.이는 집회·시위 참석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집회장소 제공해 집회·시위의 권리를 더욱 보장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통행권을 보장해 기고 | 박춘재 강원 동해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장 | 2016-08-09 11:14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자유로울 수 없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에 여행을 갔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뇌전증을 앓고 있는 운전자에 의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치는 사건에 이어 또, 부산에서 일가족이 승차한 SUV차량이 전방에 있는 트레일러를 추돌해 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 하였다.이러한 교통사고만 보아도,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여행을 가는 도중 발생하는 대형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는 운전을 하든 하지 않든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다. 특히, 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휴가지로 차량과 인 기고 | 이만순 충남 당진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 2016-08-09 11:14 김영란법을 대하는 특권층의 이중잣대 헌법재판소의 김영란법 헌법합치 판정으로 언론사들의 파급효과에 대한 분석기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대한민국 공직사회에 뿌리 깊은 접대문화에 대한 일대변혁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일반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언론사들은 부정적인 효과를 부각하려는 논조가 많아 대조를 이루고 있다.‘소상공인들이 김영란법의 최대 피해자이다’ ‘소비경기가 더욱 얼어붙어 경기침체를 장기화 할 것이다’ ‘명절 선물에서 고가의 농축산물이 불가하게 되어 관련업종의 침체가 불가피하다’ ‘한도액을 상향해야 한다’ ‘국회에서 법안 개정은 불가피하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6-08-09 11:13 (서울지방보훈청 기고) 광복절을 맞이하는 한국인의 자세 (서울지방보훈청 기고) 광복절을 맞이하는 한국인의 자세 8월, 한여름의 절정이다. 뉴스에서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연신 들려오 고, 사람들은 도심을 빠져나가 시원한 계곡과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기에 바쁜 계절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해마다 8월 광복절이 다가오면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자신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기꺼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호국정신은 과연 어디에서 왔으며 호국이란 무엇인가. 호국은 바로 애국 ‧ 애족 ‧ 독립의 정신을 밑바탕에 두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국가를 수호하고 지켜온 위대한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기고 | 복지과장 채혜심 | 2016-08-09 10:16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광복절에 부르는 귀향의 노래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광복절에 부르는 귀향의 노래 오는 8월 15일은 36년에 걸친 일제의 폭압에 맞서 우리 민족의 자유에 대한 염원과 여러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님들의 나라사랑 정신 그리고 무한한 헌신으로 바탕 으로 성취한 광복절이다. 광복은 벌써 71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와 그 피해들이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는 듯 하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무엇하나 속 시원히 해결되는 것이 없어 답답할 뿐인데 할머님들은 한분 두분 우리 곁을 떠나가고 계시다. 과연 우리가 할머님들을 위해서 진정으로 할 기고 | 보상과 권문경 | 2016-08-09 10:14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돌아오는 8월 15일은 71주년 광복절이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 속에 많은 국민들이 광복절 연휴를 생각하며 들떠있겠지만, 우리는 잠시 멈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우리민족은 일제식민통치에서 광복에 이르기까지 36년간 일제에 의해 억압과 핍박을 받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조국광복의 한 뜻으로 일제의 탄압에 맞서 독립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마침내 조국의 광복을 이뤄낼 수 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 있어서 광복절은 그 어느 날보다도 중요하고 뜻 깊은 기념일이다. 이처럼 광복절이 우리 역사상 가장 큰 감격을 가져다 기고 | 보상과 강하라 | 2016-08-09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514524534544554564574584594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