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공서 주취 소란 이대로는 안된다 장마철이 닿아오면서 위험지역 축대가 무너지듯 그동안 잘 지켜져 왔던 관공서 주취소란, 112허위신고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나들이가 빈번해지고 회식과 모임이 잦아지면서 술에 만취하여 관공서를 찾아 술 주정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분좋게 술을 마시고 일찍 귀가하여 일찍 자고 다음 날을 설계해야하지 평소 습관대로 관공서를 찾아 시비를 거는 버릇은 버려야 할 것이다.관공서 주취소란, 112허위신고는 당연히 범죄행위임을 인식해야한다. 이러한 행위를 경찰은 강력 처벌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잘 지켜져 왔던 법질서 기고 | 권민철 강원 영월경찰서 112상황실장 경감 | 2016-07-18 14:14 포켓몬도 살고 싶은 설악권? 지난 13일 오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 있었다.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 열풍 중인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를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강원도 속초, 양양, 고성지역에서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자치단체에서는 몰려드는 게이머들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강원 속초,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지역은 청정한 바다와 산, 호수 온천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이 휴가철 피서지 선호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7-18 14:13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억해주세요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억해주세요 보훈과 이소연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인 동시에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6.25전쟁은 명칭 그대로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 전쟁을 뜻하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들 모두의 아픔으로도 기억되는 날이기에 6.25전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7월 27일, 정전협정일은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63년 전 7월 27일 체결된 휴전협정의 정식 명칭은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공인민지원군 사령원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기고 | | 2016-07-18 12:06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7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의 날과 VIP의 의미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7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의 날과 VIP의 의미 전화를 받았다. 전화의 상대방은 자신이 극장의 직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북 부보훈지청이냐고 묻고는 조심스럽게 용건을 말했다. 우리 지청 관내 6.25참전유공자분들을 모시고 영화관람을 오시면 어떻겠냐는 것이었다. 극장직원이 보훈지청에 전화를 거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단체 영화관람까지 거론하자 나는 이게 무슨 일인가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내 앞뒤 사정을 알 수 있었다. 곧 6.25전쟁 당시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 중 하나였던 인천상륙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 개봉한다지 않던가. 나는 그 직원의 의도를 알아보고 싶었다. 나름 기고 | 보훈과 이강준 | 2016-07-18 12:05 대한민국 헌법의 생일 ‘제헌절’ 17일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정된 국경일인 제헌절의 68번째 생일이었다.제헌절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헌법에 의한 통치라는 민주공화정 이념을 부각시키기 위해 1949년 국경일로 지정됐는데 사실 7월 17일에 제헌헌법을 공포한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조선왕조의 건국일이 7월 17일 이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 역사와의 연속성을 염두에 두어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국회에서는 제헌절 68주년을 맞이하여 경축식을 거행했으 기고 | 한종민 강원 홍천경찰서 희망지구대 1팀 순경 | 2016-07-17 13:11 테러예방에 철저히 대비해야 프랑스의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날)이자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대형트럭이 축제를 즐기는 군중을 덮쳐 최소 84명이 사망하고 202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최소 50여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테러는 작년 11월 13일 금요일 밤 프랑스 파리의 극장과 식당, 경기장 주변에 이슬람국가(IS) 추종 세력이 테러를 벌여 130명이 숨진 후 최악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튀니지 출신 모하메드 라후에유 부렐(31)은 이날 밤 10 사설 | . | 2016-07-17 10:59 창조경제 중장기 전략 세워야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Go)'가 인기를 끌면서 맛집과 차량공유 등 국내 O2O(온·오프라인 연계) 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해당 업체들은 관련 상품을 앞다퉈 내놓으면서 소비자 관심 끌기에 나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맛집 정보 애플리케이션 식신은 속초 추천 베스트 맛집 20선을 발표했고, O2O 상거래 플랫폼 얍은 국내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를 바탕으로 속초 맛집 10곳을 선정했다. 얍 관계자는 "추천 맛집 6곳은 포켓몬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 부근에 있다"며 "주말을 맞아 '포켓몬 고'를 즐기 사설 | . | 2016-07-17 10:56 폭염에 대한 행동요령을 숙지합시다 폭염특보(暴炎特報)란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된다고 예상할 경우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 경보를 말한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282명)가 증가하고 인명피해(사망2명)까지 발생했다. 폭염과 관련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알아본다.기상청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농촌이나 산업체에서는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가급적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한다. 야외활동 중 현기증 , 메스꺼움 , 두통 등이 느껴질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한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소실된 염 기고 | 이인배 전남 영광소방서 함평119안전센터 소 | 2016-07-17 10:55 여름 피서철 ‘몰래 쳐다 보지마’ 몰카는 엄정 처벌할 성범죄 7~8월 여름은 뜨거운 날씨와 열대야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여름 피서 철에 맞게 전국 관광 및 휴양지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삼삼오오 부푼 마음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계절이다.이런 즐거운 여행에 불쾌한 일이 발생하여 여름휴가를 망치는 일이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몰래카메라‘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피서지 공중화장실에 몰래 설치하여 신체 특정 부위를 찍는 방법, 해변가 및 계곡에서 신체노출 된 일부분을 찍는 사례가 발생하여 휴가를 망치는 경우가 발생한다.매년 여름철이 다가오면 해수욕장이나 워터 파크에서 몰카의 기승과 관련한 뉴스를 기고 | 조현우 전남 목포경찰서 경무과경무계 순경 | 2016-07-17 10:54 몰카범죄 없는 안전한 여름 보내기 여름철은 각종 성범죄의 발생 빈도가 높은 계절이다. 해수욕장이나 계곡은 물론 길거리나 대중교통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는 몰래카메라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장소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몰카 범죄는 지난 5년간 4배 증가해 성범죄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거나 촬영한 사진, 영상을 판매·제공하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또한 촬영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인터넷에 유포하는 경우에는 기고 | 이재성 강원 원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사 | 2016-07-17 10:54 성범죄 없는 휴가철이 되기를 바란다 곧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통계에 따르면 성범죄는 하계 휴가기간이 집중되는 7∼8월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늦은 밤까지 야외활동이 이어지면서 성범죄자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전국 297개의 해수욕장에서 38건의 성범죄가 발생했다.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중 가장 대표적인 유형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신체의 특정부위 사진이나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는 일명 ‘몰카’이다. 이러한 상황을 목격했거나 자신이 피해당했다는 의심이 든다면 즉시 112로 기고 | 박창훈 강원 정선경찰서 여청계장 | 2016-07-17 10:53 행자부, 불교부단체와 머리맞대야 상생 최근 지방재정개편을 둘러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심각한 갈등상황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지방재정개편 강행의지의 옳고, 그름을 두고 수원·성남·화성 등 경기도내 6개 불교부단체는 행자부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마주보고 달리는 블레이크 없는 전차처럼 위험한 형국을 연출하고 있는 것 같다. 행자부가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며 지난 4일 입법예고하고 강행의사를 밝히자, 이재명 성남시장과 채인식 화성시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방재정개편을 강행할 경우 국가위임사무를 거부하겠다”며 극한대립양상을 보이고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7-17 10:53 (서울보훈청) 어느 7월을 기억하며 (서울보훈청) 어느 7월을 기억하며 지난 4월 28일. 서울 용산의 한미연합사 연병장에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다. 한․미 6.25전쟁 유해 상호봉환행사로 양국이 함께 봉환행사를 갖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동안 몇 차례의 봉환행사는 한측에서 미측으로, 미측에서 한측으로 일방향의 유해인도였다. 더더구나 이번에 돌아 온 15위의 국군전사자 유해는 북한지역에서 미국이 발굴한 유해이기에 의미가 더욱 컸다. 고국의 품으로 돌아 온 호국영령께 늦게나마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1952년 7월 27일 기고 | 제대군인지원센터장 권오광 | 2016-07-15 21:09 (서울보훈청 기고) 유엔군 참전의 날과 정전협정 63주년을 맞이하며 (서울보훈청 기고) 유엔군 참전의 날과 정전협정 63주년을 맞이하며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이면서 '정전협정 63주년'이 되는 날이다. 보통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6․25전쟁이 발발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6․25전쟁이 휴전되었던 계기인 정전협정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정전협정의 정식명칭은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이다.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협정은 1952년 7월 27일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클라크와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기고 | 복지과 신재은 | 2016-07-15 21:05 실업대책 실효성 높여야 지난달 청년층 실업률은 1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경남지역은 실업률이 가장 큰 폭으로 올라 구조조정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20대 취업자가 늘면서 1.7%p 상승한 43.1%를 나타냈다. 이는 2007년 7월(44.0%) 이후 최고치다. 그러나 청년층 실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만8000명 늘어나 실업률이 0.1%포인트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1999년 6월(11.3%) 이후 6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청년실업 사설 | . | 2016-07-14 14:35 성주지역민 설득하고 동의구해야 정부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AHHD) 배치지역을 경북 성주읍 성산리의 공군 방공기지인 성산포대로 최종 확정했다. 국방부는 "13일 오후 3시 사드배치 지역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3월부터 공동실무단을 구성해 사드배치 부지를 물색해 온 끝에 경북 성주에 배치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군사적 효용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이며, 성주가 주택 밀집지역이 아니어서 주민 안전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도 한몫했다. 해발 400 사설 | . | 2016-07-14 14:35 7.27 정전협정과 UN군 참전 기념일을 맞이하며 무더운 한 여름이 시작됐다. 한낮 기온이 34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밖을 걸어 다니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다. 66년 전 그날도 지금처럼 무덥고 훨씬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국군과 UN군은 한반도의 공산화를 저지하기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60여년간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경제적, 문화적 번영을 이뤄왔다. 7월 27일 이날은 6.25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임과 동시에 UN군의 참전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광복이후 당시 아직까지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불안정한 기고 | 정진호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 | 2016-07-14 14:34 밤길이 무서우면, 여성 불안신고 앱으로 신고하세요 최근 연이어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살인, 성폭행 사건이 뉴스에 줄을 이어 나오고 심지어 지난 5월 17일 화장실에 들어가는 여자를 무참히 살인한 ‘강남 묻지마 살인’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들이 아직까지도 불안해하고 , 위험하다는 인식 속에서 다시 안심 불감증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활발화 되면서 여성 1인가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고, 여성 혼자 거주하는 원룸밀집지역에서의 범죄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15년도 성범죄 현황을 분석해 보면 주로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에 절반 이상 범죄가 발생하였고, 기고 | 박찬숙 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순경 | 2016-07-14 14:33 휴가철 차량 점검, 이것만은 반드시 하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이 되고 이제 더위를 피해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빗길 운전은 물론 더위로 인한 차량과 운전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여름철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운행 시 차량의 고장 및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운전자는 특별히 인식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다. 먼저 시동을 켜고 온도게이지 및 에어컨 상태를 점검 해야 할 것이며, 이상이 있을 경우 정비소에서 점검해야 한다. 운전자의 시야에 가장 중요한 와이퍼 교체시기를 놓치지 기고 | 주재천 전남 고흥경찰서 대서파출소 경사 | 2016-07-14 14:32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사라져야 매일 등하교를 하는 초등학생들의 부모들은 내 아이의 안전에 관심과 주의를 많이 기울이게 마련이다. 학교 주변에서의 교통사고도 예외 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인류 문명의 크나큰 발전과 편리함을 가져다 준 동시에 교통사고라는 위험을 가져다 주었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와 관련된 법규와 사회적인 제도가 존재하며, 특히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은 이런 위험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초등학교의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 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 기고 | 주재옥 강원 원주경찰서 치악지구대 경위 | 2016-07-14 14: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514524534544554564574584594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