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보)경기도 한류월드 사업 어디로가나?-10년째 표류하다 전면 재검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서 재검토 지적...주무국장 "소프트 웨어 중심으로 방향선회하겠다" 민선 4기 도지사 얼굴알리기용 전시성 사업으로 졸속 출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류월드 조성사업이, 민선 5기 김문수호가 닻을 내린 현재까지 10여년째 가시적인 성과없이 표류하고 있어 이에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4년 한류바람을 타고 경기도가 한류의 지속적인 육성.발전을 위해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과 장항동 일원 994,756평방미터에 문화컨텐츠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및 문화교류.체험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1 07:45 與 "이대로 가면 몇년후 침몰"… 혁신 깃발 새누리당은 30일 당 혁신 기구를 공식 출범하고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렇게 ‘혁신’ 카드를 내세워 당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데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마케팅’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무기력함에 대한 자성론이 밑바닥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 또 세월호 참사와 잇단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로 국정 지지율이 떨어지고, 당으로서는 ‘미니 총선’ 규모의 7·30 재·보궐선거에서 원내 과반을 사수해야 하는 절박함도 읽힌다. 이와 함께 다음 주 본격 전개될 청문회와 관련해선 정홍원 총리 유임으로 인사난맥상이 불거진 데다 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7-01 07:43 금촌역서 선로에 떨어진 60대 열차 치여 숨져 29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금촌역 승강장 지점 선로에서 이모 씨(63)가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29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승강장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이씨가 중심을 잃고 선로에 떨어져 승강장으로 다시 올라오려고 하는 약 2분 사이 들어오는 열차를 피하지 못했다. 열차 기관사가 선로에 떨어진 이씨를 발견, 급정거를 시도했으나 사고가 났다. 이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1시간여가 지난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숨졌다.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4-06-30 09:02 (2보)표류하는 경기도 한류월드 조성사업-졸속 행정으로 10년째 '오락가락' 행정사무감사서 재검토 지적...주무국장 "소프트 웨어 중심으로 방향선회" 손학규 전 도지사 시절 대권행보를 위한 전시성 사업으로 졸속 출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류월드 조성사업이, 김문수호의 항해가 끝나는 현재까지 10여년째 가시적인 성과없이 표류하고 있어 이에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한류바람이 전세계를 강타하던 지난 2004년 경기도가 한류의 지속적인 육성.발전을 위해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과 장항동 일원 994,756평방미터에 문화컨텐츠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및 문화교류.체험의 공간을 조성한다고 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30 04:35 (단독)경기도 한류월드 10년째 표류-전문인력.지식없이 졸속 출발한 전시행정 표본 행감서 전면 재검토 지적...주무국장 "소프트 웨어 중심으로 방향선회" 인정 민선4기 손학규호 시절 대권행보를 위한 전시성 사업으로 졸속 출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류월드 조성사업이, 민선5기 김문수호의 항해가 끝나는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없이 표류하고 있어 이에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한류바람이 동남아를 비롯해 전세계를 강타하던 지난 2004년 경기도가 한류의 지속적인 육성.발전을 위해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과 장항동 일원 994,756평방미터에 문화컨텐츠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및 문화교류.체험의 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30 03:40 밤새 서울서 교통사고 잇따라.. 8명 부상 23일 오전 1시 1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북단 입구에서 한남동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택시기사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객 3명 등 5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오전 1시 42분께에는 은평구 수색동삼거리에서 서울에서 일산 방향으로 직진하던 택시가 무단횡단하던 김모 씨(50) 등 2명을 친 데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부딪혔다.김씨는 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6-24 08:02 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가 8일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경기도 광주시 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오전 5시께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밝혔다.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중 생존자는 54명(국내 49명, 해외 5명)으로 줄었다. 나눔의 집에는 생존자 중 9명이 머물고 있다.1923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배 할머니는 19살 때 절친한 친구 봉순이네 놀러 갔다가 정신대를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중국 만주로 끌려갔다.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친구 봉순이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4-06-09 12:32 독투-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하세요 우리가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 한복판에 고장차량이 있다고 상상을 해보자. ‘설마 그런 일이 있겠어?’, ‘그냥 옆 차선으로 피하면 그만이지?’이런 생각을 하였다면 아직 이런 일을 겪어보지 못하여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동군포IC부근에서 노루를 피하다가 사고가 날 뻔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빠르게 현장으로 가기 위하여 속도를 낸 적이 있었다. 신고자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았기에 갓길에 정차된 차량이 있는지 확인을 하면서 운전을 하였다. 시선을 갓길에서 전방으로 이동하는 순간 노루가 고속도로 2차로에 서 있는 기고 | 강명훈 경기지방청 경기고속도로순찰대 경 | 2014-06-02 03:02 독투-마음의 진정성이 필요할때 세월호 참사는 다시 한번 우리 사회의 총체적 반성과 구석구석 세밀한 점검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지만 천재지변도 아닌 어처구니 없는 인간에 의한 이러한 재난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는 국가적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착돼야 된다. 그것은 기술적인, 제도적인 부분만 일컫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어디에 닿아야 하는지 정신과 가치의 문제까지 함께 거론돼야 한다. 김수환 추기경의 ‘모두 내탓이오’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국민 모두가 정신적 재무장을 해야 한다.우리 사회는 기고 | 전민욱 충남 논산경찰서 112상황실장 경감 | 2014-06-01 01:23 “범죄자 꼼짝마!” 현행범 줄줄이 검거하는 성북 파수꾼!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에 범인 검거 파수꾼이 떴다. 그 파수꾼은 지난해 문을 연 ‘U-성북 도시통합관제센터’로 이곳은 구에 설치된 1262대의 CCTV를 통해 파견 경찰관 3명과 모니터링요원 16명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새벽 1시경, U-성북 도시통합관제센터는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또 한 명의 현행범을 검거했다. U-성북 도시통합관제센터팀은 성북구 소재 공원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공원 정자 내 벤치에서 탈의한 남녀의 모습을 발견, 성폭행 중인 것으로 의심돼 긴급히 해당지구대로 무전 전파해 현장 서울 | ' | 2014-05-27 10:50 독투-집집마다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합시다 보통 화재는 깜깜한 밤 모두 곤히 잠들어 있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런 이유로 화재를 빨리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적어지거나 사라지게 됩니다.1분이라도 빨리 화재를 감지하고, 또 그만큼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죽음보다 삶이라는 단어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삶으로 가는 시간을 열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집집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단독경보형 감지기(연기식)는 화재발생 시 발생하는 연기가 위쪽으로 이동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집 천정 부분에 설치하는 소방시설로 감지기 내부 기고 | 진두용 | 2014-05-25 01:02 독투-양치기 소년과 포사이야기 신뢰, 신의, 믿음은 사람이나 사회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것이다. 동서양 모두 신뢰와 관련된 오래된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6세기경 이솝이 지은 양치기 소년이, 동양에서는 사마천의 사기에 기록된 포사이야기가 2천년이상 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즘 우리 경찰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허위신고 때문에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 먼저 양치기 소년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다. 양치기 소년은 무료함을 떨치기 위해 거듭해서 장난삼아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한다. 정작 늑대가 나탔을 때는 마을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기고 | 이재환 | 2014-05-25 01:00 강동구 정신보건센터, 자살 사망자 유족을 위한 심리 지원 박창복 기자 = 강동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소희)는 가족의 자살로 인해 고통 받는 유족들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살유족을 위한 애도상담’ 프로그램을 확대․강화한다.기존의 자살예방 프로그램과 통합해서 운영하던 것을 좀 더 전문적으로 세분화해 자살유족에 대한 상담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게 됐다.의미있는 대상을 상실한 후에 오는 애도과정은 마음의 평정을 회복하는 정신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애도과정은 고통스러운 기분과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 상실, 상실한 대상에 관한 기억에의 몰두, 새로운 대상에게 투자할 수 있는 정서적 능력 서울 | . | 2014-05-23 01:44 독투-안전불감증과 책임감은 어디에 있는지 진도 팽목항에서 사고해역을 향해 애끊는 심정으로 기도한 보람도 없이, 차디찬 바다 속에서 찾아낸 자식의 시신을 안고 망연자실한 부모들의 모습을 차마 맨 정신으로는 볼 수가 없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유족들의 한 맺힌 절규에 도저히 잠들 수가 없는 밤이다. 온 국민이 슬픔에 휩싸여 있는 지금 죄인처럼 마음이 무겁다. 내 자식이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를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가슴 한 편에 배어든다.급속한 고도 산업사회로 진입하기 위하여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빨리빨리를 외쳤고, 비용절감과 수 기고 | 오성현-강원 화천경찰서 경무과장 경감 | 2014-05-19 03:20 찾아가는 순회상담서비스 제공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장형주)는 접근성이 불편해 Wee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해 찾아가는 순회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보령Wee센터에 따르면 혼란의 시기에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해 지난달 상담주간을 이용해 일선학교의 의견수렴 및 사전조사를 통해 각 학교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상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회상담은 개인 상담과 위기유형별 심리검사를 실시하며 집단을 대상으로 또래증진향상 프로그램과 인터넷 과몰입 예방교육, 생명존중교육, 학 교육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5-15 08:47 "치료 돕겠다" 해외 트라우마 전문가들 방한 테러, 지진 등으로 정신적 충격을 입은 시민들을 치료해온 세계적인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들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진도 행목항을 찾았다.11일 국제구호개발단체 '굿피플'에 따르면 이스라엘 민간구호기구인 '이스라에이드'(IsraAID) 소속 의료진 3명이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진도로 향했다.이들은 이날 진도에 남아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상태를 살피고 현지에 파견된 국내 정신과 의사와 심리치료사 등 60여명을 교육한다.이스라에이드는 테러와 전쟁에 시달리는 이스라엘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01년 사회일반 | | 2014-05-12 06:58 데스크칼럼-학부모로서, 죄스러울 따름이다 "있는 그대로 보여줘라"는 선배기자들의 충고를 잊은 적 없지만 나부터 운다. 그러면 독자들의 눈물이 쑥 들어가는 줄 알면서도 그런 글을 신문에 내보낸다. 하루 종일 옆에 TV를 켜놓고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면 눈보다 가슴이 먼저 아프다. 신문을 보면서 이번처럼 눈물을 많이 흘린 적은 없었다.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내놓는다. 사랑한다" "얘들아 살아서 보자" "전부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어쩌면 마지막 순간이 될 수 있음을 직감한 고교생이 엄마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다.엄마의 답신 문자에 또 하염 칼럼 | 최재혁/지방부 부국장 | 2014-05-01 01:33 서천군청 직원, AI 방역 동원후 쓰러져 '혼수상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근무에 참여한뒤 뇌경색으로 쓰러진 충남 서천 군청 공무원이 혼수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23일 서천군에 따르면 경제진흥과 차량관리담당 방승일(46) 주무관이 지난 14일 오전 4시께 쓰러져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방 주무관은 쓰러지기 이틀 전인 12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서천IC 입구의 AI 방역초소에서 근무를 하고 귀가한 뒤 피로를 호소하다 결국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쓰러진 직후 119 구급차량으로 전북대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돼 뇌경색 판정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4-04-24 07:50 "화물적재 늘리려 평형수 줄인듯" 청해진해운이 화물운임수입을 늘리려 과적을 일삼고 그 반대로 연료를 아끼기 위해 평형수를 충분히 채우지 않아 급선회때 균형을 잃고 침몰한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이번 침몰 사고는 저비용항공사의 등장 등으로 여객선 이용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선사가 운임이 상대적으로 높은 화물 부문에서 최대한 매출을 올리려고 화물을 많이 싣는 반면 연료를 아끼고 빠른 속도를 내려고 평형수를 적게 싣는 관행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월호는 선실을 증축하는 개조로 무게중심이 높아진데다 화물은 많이 싣고 평형수를 충분히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3 06:47 고속도로 나들목 AI방역, 실효성 있나 농림축산식품부와 가축위생연구소는 지난 1월 17일 전북 고창으로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 AI방역을 위해 연인원 51만6천여 명(발생지역 46만3천명, 비발생지역 5만 3천명)과 방역소독비로만 총480여억 원이 투입돼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이중 전국고속도로 나들목(IC)수백 여 곳에도 방역초소가 설치돼 이곳을 지나는 승용차, 버스, 화물차 구분 없이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소독약을 살포하고 있어 차량운전자들로 하여금 불만의 목소리가 끊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병원성 AI차단 방역이란 칼럼 | 한상규 충남서북부취재본부장 | 2014-04-23 01: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