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 서부서, 신호수 사망케 한 20대 운전자 구속영장 인천에서 과속운전 사망사고로 체포된 20대 운전자가 다른 일행들과 무리 지어 폭주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혐... '김만배와 돈거래' 전 한국일보 간부, 숨진 채 발견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전날 밤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29일 오후 A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A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A씨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을 ... 인천 송도에 10m 가량 '지반 침하'…통행 제한 조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며 지반 침하와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 경찰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7분께 연수구 송도청소년수련관 신축 공사장 주변에서 지반이 내려앉았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공사장 부근 1개 차로와 인도에서 10m 구간에 걸쳐 지반 침하와 갈라짐 등이 발생... 기사 (6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다툼 중 형 때려 숨지게 한 60대 동생 말다툼 중 형 때려 숨지게 한 60대 동생 말다툼 중 형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씨(67)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께 김포시 통진읍 주택 앞마당에서 형 B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다음 날 오후 4시 18분께 "어제 형의 얼굴과 머리를 가격했는데 오늘 오후 4시께 사망했다"며 스스로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범죄를 의심한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그를 체포했다.[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3-08-22 15:31 옛 동료에게 신고 내용 누설...경찰관 송치 옛 동료에게 신고 내용 누설...경찰관 송치 도박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현장에 있던 옛 동료에게 알려준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50대 A경사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 5월 29일 오후 5시 47분께 도박 신고를 인지하고 현장에 있던 전직 경찰관 60대 B씨에게 신고 내용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경찰청은 A경사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벌였으며, 그를 상대로 직위해제 조치를 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22 15:31 만취 상태로 차량 8대 들이받은 40대 만취 상태로 차량 8대 들이받은 40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40대가 주차된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미조치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안양시 만안구 한 이면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8대를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사건·사고 | 안양/ 배진석기자 | 2023-08-21 16:07 주차 문제로 다투다 흉기 든 50대 체포 주차 문제로 다투다 흉기 든 50대 체포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투던 상대편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 부천 시내에서 40대 B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 골목길에 자신의 1t 화물차를 세워뒀다가 B씨가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하자 욕설을 하며 차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그의 허리에 걸려 있던 흉기를 압수했다.A씨는 경찰에서 "차에서 내릴 때 일할 때 쓰는 도구가 걸려 손으로 뺀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3-08-21 16:06 ‘제트스키 밀입국’ 중국인 구속 ‘제트스키 밀입국’ 중국인 구속 최근 제트스키를 타고 중국에서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은 조력자 없이 혼자 기름통 5개로 연료를 보충하며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인천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당일 오전 7시께 인천에서 300㎞ 넘게 떨어진 중국 산둥 지역에서 1천800㏄ 제트스키를 타고 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조사에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을 자주 오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21 16:05 봉천동 실종 여고생 나흘만에 무사히 귀가 봉천동 실종 여고생 나흘만에 무사히 귀가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된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양(15)이 나흘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에서 김양을 찾았다고 밝혔다.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김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 홈페이지에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하고 실종수사전담팀과 강력팀을 동원해 동선을 추적해왔다.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실종 당일 오후 7시30분께 동작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3-08-21 09:51 술 취해 차 몰다 도로서 잠든 20대 입건 술 취해 차 몰다 도로서 잠든 20대 입건 술에 취해 차량을 몰다가 도로에서 잠든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 5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동 4차로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를 넘었다.경찰은 술에 취한 A씨를 귀가 조처했으며 추후 다시 불러 구체적인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20 16:18 지하철 쇠붙이 난동범 “먼저 공격당해” 지하철 쇠붙이 난동범 “먼저 공격당해”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쇠붙이로 승객들을 공격하며 난동을 부리다가 체포된 50대 A씨가 "먼저 공격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상황과 A씨의 정신질환 병력 등으로 미뤄 이같은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낮 12시40분께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달리던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소형 다용도 공구로 남성 승객 2명의 얼굴에 찰과상과 자상을 입힌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의료기록을 확인한 결과 A씨는 과거 조현병 진단을 받았지만 2019년 1월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3-08-20 16:17 "신림역서 여성 20명 살해"…협박글 올린 30대 체포 "신림역서 여성 20명 살해"…협박글 올린 30대 체포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30대 남성이 검거됐다.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47분께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받은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해 이날 오전 경기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별다른 직업이 없는 A씨는 경찰에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아무런 죄의식 없이 모방 심리로 협박성 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20 14:19 대구 봉덕동 아파트 단지 주변에 멧돼지 출몰…2시간여만에 사살 대구 봉덕동 아파트 단지 주변에 멧돼지 출몰…2시간여만에 사살 19일 오후 11시 4분께 대구시 남구 봉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근처에 몸무게 65㎏가량의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신고받고 출동한 대구 남구청 멧돼지 기동포획단은 20일 오전 1시 30분께 멧돼지가 처음 목격된 곳에서 600m가량 떨어진 다른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멧돼지를 사살했다.멧돼지가 도심을 돌아다니는 동안 사람이 다치거나 차량 등이 훼손되는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남구청은 멧돼지 발견 신고가 접수된 뒤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3-08-20 10:20 서울 지하철2호선서 쇠붙이 난동…2명 부상 서울 지하철2호선서 쇠붙이 난동…2명 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에 붙은 쇠붙이로 승객들을 공격하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체포됐다.19일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50대 A씨는 이날 낮 12시4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열쇠고리로 남성 승객 2명의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낸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피해자 한 명은 병원에 이송됐으며 열차 운행이 1∼2분 지연됐다."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손에 쥐고 있던 열쇠고리를 압수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 사건·사고 | 박문수기자 | 2023-08-19 17:47 부산 강서구서 덤프트럭 등 5중 충돌…8명 사상 부산 강서구서 덤프트럭 등 5중 충돌…8명 사상 부산 도심에서 덤프트럭, 화물차, 승용차 등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오전 11시 11분께 부산 강서구 성북동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등 차량 5대가 충돌했다.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좌회전하던 1t 포터 차량이 직진하던 덤프트럭과 충돌했고, 이 덤프트럭이 맞은편에서 운행 중이던 다른 덤프트럭과 아반떼·트레일러 차량을 2차로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경찰은 교통사고 현장을 통제하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 사건·사고 | 부산/ 이채열기자 | 2023-08-19 15:55 대전 신협에 강도 침입…3900만 원 탈취 대전 신협에 강도 침입…3900만 원 탈취 강도가 은행에 침입, 현금을 빼앗은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18일 경찰과 신협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검정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은행 직원을 위협, 3900만 원을 빼앗은 뒤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당시 은행을 방문한 고객은 없었고,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CCTV 녹화 내용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이 진잠네거리 방향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시내 전체 6개 경찰서 형사들을 비상소집하는 한편 강력범죄수사대·기동대 등 250여명을 투입해 도주 경로를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8-18 15:41 2살 아들 방치해 사망···징역 15년 2살 아들 방치해 사망···징역 15년 2살 아들을 사흘 동안 집에 혼자 두고 외박을 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17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또 A씨에게 아동학대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A씨는 지난 1월 30일 오후부터 2월 2일 새벽까지 사흘 동안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 아들 B(2)군을 혼자 두고 외박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17 16:06 법원 공무원 폭행 20대 여성 구속 법원 공무원 폭행 20대 여성 구속 청주 상당경찰서는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법원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A씨(25·여)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께 청주지법 형사과 사무실에서 공무원 B씨의 머리와 얼굴을 손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B씨는 지난달 발령을 받은 직원으로 얼굴을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당시 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받던 A씨는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3-08-17 16:04 '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서 성폭행 30대 체포...피해자 위독 '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서 성폭행 30대 체포...피해자 위독 대낮 서울의 한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오전 11시44분께 현행범 체포됐다.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피해자와 관계 등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3-08-17 15:20 부천 공사장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부천 공사장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기 부천시 공사장에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분께 부천시 원종동 소재 12층짜리 공사장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40대 여성 A씨가 건물 밖 1층에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신원 확인 결과 A씨는 전날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어보인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3-08-17 09:33 고위 간부 메일 무단 열람 해경 간부 구속 고위 간부 메일 무단 열람 해경 간부 구속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고위 간부들의 인터넷 메신저 계정에 수백차례 몰래 접속해 이메일을 열람한 해경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안희길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해경 간부 A씨(36)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2021년 2월 23일∼11월 2일 당시 김홍희 해경청장 등 해경 간부·직원 51명의 인터넷 메신저 계정에 951차례 몰래 접속해 이메일 내용 등을 열람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A씨는 직원들이 같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16 15:34 제주서 스쿠버다이빙 공기통 충전하다 폭발...60대 업주 사망 제주서 스쿠버다이빙 공기통 충전하다 폭발...60대 업주 사망 충전 중이던 스쿠버다이빙용 공기통이 폭발해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5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스킨스쿠버 업체에서 공기통이 폭발해 업체 대표 60대 A씨가 크게 다쳤다.당시 폭발음을 들은 업체 직원이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가 홀로 공기통을 충전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8-16 11:41 "강남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 내가 썼다"···고교생 자수 "강남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 내가 썼다"···고교생 자수 서울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예고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했다고 주장하는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자수했다.15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 학생은 이날 오후 구로구의 한 파출소를 찾아 '성폭행 예고글'을 자신이 썼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8∼13세 여아를 범행 대상으로 삼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20분 정도 지난 후 112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서울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1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