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제보앱, 작은 소리도 듣겠습니다 지난 2015년 4월 13일부터 서비스 중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는 국민 참여 중심의 목격자 제보 서비스로서 안심 치안,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누구나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통사고, 보복 운전, 교통 법규 위반 등과 관련하여 영상정보(스카트폰, 블랙박스,cctv로 찍은 것)를 스마트 폰 등으로 손쉽게 경찰에 제보해 시민과 경찰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 국민 제보 앱은 구글(플레이 스 기고 | 정유진 강원양구경찰서 경무계 순경 | 2016-07-11 13:31 관공서 주취소란은“공공의 적” 강력하게 처벌해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술과 건강에 대한 세계 현황 보고서 2014’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이 세계 190개국 중 15위, 아시아에선 1위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회 평균 음주량이 7잔(여성 5잔) 이상,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고위험군의 음주 문제는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현장을 누비며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경찰의 주 업무가 술에 취해 폭행, 기물파손, 관공서 주취소란을 하는 주폭들에게 많은 기고 | 김태연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범계파출소 경위 | 2016-07-11 13:31 노인학대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입니다 6월 15일은, 2005년 국제연합(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다. 지정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노인학대라는 말조차 생소하게 느꼈었지만 이미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학대가 사회문제화 되었다는 것을 지정목적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이보다 훨씬 앞선 1981년에 노인학대법을 제정하였으니 노인학대에 대해서는 발빠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대책을 세웠다고 볼 수 있다. 법 제정 당시 기고 | 이호진 충남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 2016-07-11 13:30 30년의 저버린 약속, 박 대통령은 지켰다 30년간 선거때만 되면 역대 대통령들이 강원도에 단골 공약사항으로 제시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던 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 철도가 박근혜 정부에서 마침내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대통령 선거때 박 대통령의 강원도 공약 1호였던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내걸었던 공약을 강원도민과의 약속을 지킨것이다.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무려 5명의 대통령으로부터 외면받았다. 6번째로 대선 공약을 내놓은 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임기 내에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청사진은 1987년 노태우 대통령이 먼저 내놨다. 도내 북부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7-11 13:29 안전사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공사 중인 전남 영광군 칠산대교 상판 일부가 시소처럼 기울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오전 10시 57분께 전남 영광군 염산면 칠산대교 공사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기울듯 주저앉았다. 사고는 바다 쪽 방향 상판 끝 부분에 거푸집을 설치해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중 다리가 한쪽으로 천천히 기울기 시작하면서 발생했다. 건설 중이던 다리의 교각을 중심으로 일부 상판이 바다 방향으로 기울어 한쪽이 지면에 내려앉았다. 사고의 여파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김모 씨(46)가 중상을 입었으며 외국인 근로자 4 사설 | . | 2016-07-10 10:56 사드배치 후폭풍 적극 대처해야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미는 8일 "주한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년 말께 목표로 주한미군에 배치되는 사드는 1개 포대로, 주한미군사령관의 작전통제를 받으면서 한미연합작전에 운용될 계획이다. 양국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양국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로 결정하게 됐다"고 사설 | . | 2016-07-10 10:56 장마철, 아이들 안전사고 예방하자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고 있다.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한 감전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미끄러운 도로 때문에 교통사고도 잦아진다. 따라서 어른들은 물론 우리 아이 안전에도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인데 몇가지 간단한 원칙만 잘 지켜도 사고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첫째, 아이들은 교통상황에 대한 주의력이 어른들보다 떨어진다. 특히 비가 오는날은 우산에 시야가 가려져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비가 올 때는 아이들에게 노란색이나 빨간색 같이 눈에 확 띄는 우산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불투명한 소재의 우산을 기고 | 박기준 강원 양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경감 | 2016-07-10 10:55 음주운전, 언제나 어디서나 반드시 단속된다 지난 6월10일 인천에서는 만취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인 피해차량을 충격해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이를 계기로 경찰청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재차 일깨우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음주단속을 예고하고 나섰고, 특히, 지난 6월 14일에는 언론보도를 통해 사전예고를 하였음에도 이후 2시간 동안 전국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 결과 500여명이 넘는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그 뿐이 아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는 이후 6월23일에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자유로 모든 기고 | 옥영근 경기북부경찰청 1기동대 경위 | 2016-07-10 10:54 휴가철 ‘성범죄’ 사전 예방은 이렇게 장마와 함께 무더운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과 바다로 떠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즐거운 계절이다. 또한 각종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절도와 폭행 등의 범죄들이 많이 발생하지만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가 성관련 범죄이다.성범죄는 그 피해가 평생 지워지지 않는 문신처럼 남는 범죄이다. 이러한 성범죄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첫째 절제된 음주를 하도록 하자. 과도한 음주로 심신을 잃어버리는 것은 성범죄에 표적이 된다. 또한 휴가지에서 모르는 이성의 과도한 친절과 함께 음료나 술 기고 | 김명래 강원 횡성경찰서 112상황실장 경감 | 2016-07-10 10:54 주택용소화기 1개, 감지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만약 우리집에 불이 났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이런 일이 실제로 발생 할수도 있다. 그땐 아마도 나와 우리가족의 생사는 장담하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그런 일이 모두가 잠든 밤중에 발생했다면 우리가 살아서 밖으로 탈출한다는 건 영화속에서나 가능한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국민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택화재는 2589건으로 전체 화재의 22.4%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인명피해 사망자의 70.6%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발생은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사이 수면중인 상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기고 | 김형도 강원 삼척소방서장 | 2016-07-10 10:53 지방재정개편관련, 6개 시장`국회의원 등이 맞짱 우리나라 지방자치를 실시한지 20년이 넘어 ‘성년지방자치’라는 말에 걸맞게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실력이 축적돼 점차 선진지방행정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이러든 지방정부에 행자부가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가하면 지자체간의 분열과 갈등까지 조장한다는 여론이 높다.행자부는 시군세인 지방소비세 법인분 50%를 광역과 기초의 공동세로 전환해 다시 조정교부금으로 시군에 배분한다는 명분으로 지방재정개편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 이 제도변경취지는 전국지자체간의 재정격차를 완화해 재정형평성을 높이고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7-10 10:52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 5일 오후 8시 33분께 울산 동구 동쪽 52㎞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역대 5위 규모 지진이다. 지진이 난 지 약 1시간 뒤인 오후 9시 24분께 울산 동구 동쪽 41km 해역에서 여진이 또 한차례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일부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고, 일부 주민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음식점과 주 사설 | . | 2016-07-07 13:56 철저한 진상규명만이 검찰이 살길이다 검찰이 '특임검사'를 지명해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을 철저히 파헤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진 검사장이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금전적 이익 내지 편의 등을 제공받았다는 추가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이금로(51·사법연수원 20기) 인천지검장을 특임검사로 지명하고, 진 검사장의 의혹을 명백히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김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에서 현재 수사 중인 진경준 검사장 관련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기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사설 | . | 2016-07-07 13:55 학교폭력예방, 청소년경찰학교서 배워요 ‘청소년 경찰학교’는 2013년 경찰청과 교육부가 상호 협력하여 현장중심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만든 배움의 장이다. 전국 각 시도별로 총 39개의 청소년경찰학교가 있으며, 현재까지 강원도에는 원주가 유일하다.원주청소년경찰학교는 2014년 7월에 개교, 2015년 기준 총 55회 1,027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방문했다. 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어떤 체험을 할까. 학교전담경찰관의 진행 하에 기존의 단순하고 딱딱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피해자 역할극을 통해 학교폭력을 간접 기고 | 김민희 강원 원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 | 2016-07-07 13:55 공직자가 깨끗하면 세상은 쉽게 맑아진다 공직자가 깨끗하면 세상은 쉽게 맑아진다. 우리 사회가 많이 투명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행해지는 부정부패는 물질만능주의에서 비롯됐고, 그 중심에 일부 공직자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대를 넘어 목민관의 자세를 잘 제시해 주고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은 “청렴은 공직자의 본무다. 온갖 선정의 원천이 되고 모든 덕행의 근본이 된다. 깨끗하지 않고 목민관 노릇을 제대로 한 사람은 아직 없다(廉者牧之本務 萬善之源 諸德之根 不廉而能牧者 未之有也)”고 말했다.그럼 청렴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탐욕을 줄이는 일이다. 권력, 돈,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7-07 13:54 공무원의 일탈, 개인일로 치부해선 안돼 미래창조과학부가 직원들의 기강해이가 잇따르며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미래부는 최양희 장관이 산하기관 단체장들에게 '갑질' 대신 협업을 강조하는 친필서한을 보낸데 이어 전직원 청렴서약을 받고, 과장급 워크숍까지 개최하며 기강 다잡기에 적지 않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별 효력이 없는 듯한 모습이다. 관계 기관들에 따르면 미래부는 지난달 한 사무관이 프랑스 출장 중 산하기관 직원에게 아들 숙제를 시킨 사실이 적발된데 이어 간부가 성매매 혐의로 수사를 받고 감사원 징계 요청을 받은 직원이 민간근무 휴직제를 통해 편법으로 징계를 회피하고 있다 사설 | . | 2016-07-06 11:11 새로운 정치, 행동으로 실천하라 '협치'와 '새 정치'를 외치며 출발한 제20대 국회가 첫 대정부질문부터 파행으로 얼룩지는 구태를 보였다. 국회는 지난 5일 본회의를 열어 비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했으나 여야 의원들 이 고성과 막말을 주고받으며 충돌, 결국 개의 1시간 40여분만에 정회하는 등 파행 운영을 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대통령의 영남 편중 인사 주장'을 거듭하자 본회의장에 있던 새누리당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격한 언쟁이 벌어졌다. 그러자 여야 3당 원내지도부가 의장석으로 올라와 중재를 시도했으나 다른 여야 의원들까지 합세해 막말과 고성 사설 | . | 2016-07-06 11:10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 올여름은 부쩍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6월말인데도 한여름 날씨 같고 이로 인해 여름 해수욕장개장 시기가 평년보다 앞당겨진다고 한다.7·8월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어 이시기에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 빈집털이 범죄와 무더위로 인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성범죄가 크게 증가한다. 또한 불쾌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평소 같으면 아무 것도 아닐 사소한 시비가 폭행범죄로 이어지는 ‘욱하는 범죄’도 여름철이면 크게 증가한다.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전년도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의 발생건수는 모두 2만9398건이었는데 기고 | 전우나 충남 홍성경찰서 갈산 파출소 경장 | 2016-07-06 11:10 생활 속의 법치는 기초질서부터 기나긴 혹한속에서도 모진 생명을 잉태하여 산과 들이 녹색 물감을 칠한듯한 한 폭의 그림같은 대자연의 위대함을 우리는 보았을 것이다. 산천이 녹음으로 분장하고 겨울내 산속 깊히 숨어있던 물이 날개를 펴고 계곡을 따라 하류로 모여드는 합지(合止) 인 것이다. 이제 장마가 끝나면 우리는 산과 바다 그리고 숲속 계곡으로 여름의 향기를 느끼는 휴가가 시작 될 것이다, 그래서 여름은 덥지만 또다른 우리의 벗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수 많은 인파가 몰려 사람이 가는곳마다 쓰레기로 인해 산과 바다 그리고 계곡에는 사람이 버려 놓은 쓰레기로 인해 자 기고 | 김동섭 경기북부청 고양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 | 2016-07-06 11:09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려면? 극심한 가뭄을 해소해 줄 장마가 시작되었다. 가뭄 끝에 반가운 단비이지만 집중호우에 대비해야 할 시기이다. 호우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하며,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예상될 때를 말한다.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알아둔다.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해야 하며 대형 기고 | 김명래 강원 횡성경찰서 상황실장 경감 | 2016-07-06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514524534544554564574584594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