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북부 규제지역의 한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가칭) 경기 동부 상수원관리지역 규제합리화 협의회가 구성된다.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추진공약사항으로, 상수원관리지역 등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활성화 모색을 위해 경기도와 팔당호 인근 8개 시·군(광주, 양평,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용인, 하남)과 전문가(도시, 환경분야) 등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조종호 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은 “도내에서 규제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곳은 광주시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중앙 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내달 협의회를 발족
경기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06-0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