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각급 학생의 6.5%가 상담이 필요한 ‘관심군’인 가운데, 0.5%는 자살 등 위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지역 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 총 505개교 학생 11만6,220명의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의 상담이 필요한 것으로 분류된 관심군 학생이 7,548명에 이르고 있다.전체 관심군 7,478명 중 남학생이 57.1%(4,313명), 여학생 42.9%(3,235명)이다.?관심군 학생들 가운데 자살생각 등 위험수준이 높아 우선 조치가 필요한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07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