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특사경팀)이 지난해 적발한 민생분야 위법 업소가 3000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도에 따르면, 도 특사경팀은 지난해 시·군 특사경팀(담당) 38명, 각 부서별 특사경 등과 함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식품·공중위생, 환경, 청소년 보호, 축산물 위생 등 민생 6대 분야 2만 465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축산물 위생, 학교 주변 불량식품, 요양병원 및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미용업소 등 공중위생, 지역축제장 주변, 청소년 보호 분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1-2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