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5회 2014 성북천 깃발전 백인숙 기자= ‘2014 성북천 깃발전’이 10월 1일~10월 31일까지 성북천 분수광장(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성북3교까지 성북천 일대에서 개최된다.성북문화원(원장 조태권)이 주최하고 성북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성북구 문인 작품 글귀’ 라는 주제로 한글서예 및 캘리그라피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선정된 92점을 성북천 일대에 깃발로 전시한다. 또 온라인 전시(성북천 깃발전(http://cafe.naver.com/flagart))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시회와 함께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 서울 | ' | 2014-10-06 11:27 지금 노원구는... 탈 축제로 들썩이다!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9일 오전 10시부터 노원역 사거리대로에서 현대 감각의 다양한 전통 민속탈을 쓰고 남녀노소 전 주민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2014 노원 탈축제’를 연다고 밝혔다.□노원, 왜 탈 축제인가?노원구는 고려 현종시대 이래 1963년 서울시 성북구로 편입되기 이전까지 양주 관할인 양주군 노해면에 속해 있었다. 즉 이곳은 전통적으로 양주 문화권 지역이었기 때문에 서울 지역의 산대놀이와 양주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양주별산대놀이의 탈놀이 문화를 되살려 신명나는 ‘2014 노원 탈 축제’를 열게 됐다.특 서울 | ' | 2014-10-06 11:26 독투-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한 과속 운전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제한속도는 도로에서 제한된 속도를 초과해서 운전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임에도 과속 측정 카메라 앞에서만 차량 속도를 준수하면 된다는 비정상이 마치 정상인 것처럼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 있는 것 같다. 제한속도를 준수하지 않으면 사고 시에 적절히 대처를 하지 못한다. 정지거리는 운전자가 위험을 인식하고 반응하기까지의 공주거리와 실제 제동장치가 작동한 후 정지하기까지의 제동거리의 합인데, 제동거리는 차량의 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km/h에서 약 40~50m 정도이고 기고 | 신창균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과 경위 | 2014-10-06 02:07 독투-나부터 시작하는 5분 golden time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그림자가 그 형체를 따르듯이“법구경의 진언 속에서 농부가 씨 뿌리고 김매면서“열매가 이런 모양으로 이만큼 열려야 하는데 언제 열리려나?” 하고 조바심을 내지는 않는다. 그저 묵묵히 믿음을 가지고 가꾸다보면 열매는 실망을 주지 않고 열리듯이, 깨달음도 그렇게 소원도 그거하리라 짐작해본다. 오종종하게 눈 앞에 있는 기고 | 강천섭 경남 남해소방서 지방소방위 | 2014-10-06 02:05 독투-월성1호기, 제주도 전체 공급하고도 남아 추석 차례 후, 성묘 다녀오는 길에 이런저런 얘기 끝에 고등학교 교사로 있는 동생이 월성1호기는 그냥 해체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물어왔다. 월성1호기 전기 생산량이 전체 전력의 1%도 안 된다고 하는데, 굳이 그 고생을 해가면서 계속 돌리려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작년 한 해 제주도 전체 수요전력은 평균 약 512MW(메가와트)였다. 월성1호기의 출력이 678MW이니, 용량으로 치면 월성1호기를 계속운전 하는 것만으로도 제주도 전체가 쓰는 전기를 모두 대고도 남는다. 1%도 안 되니 문 닫아도 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그렇게 기고 | 정진호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 2014-10-05 10:47 독투-하이패스는 과혹패스 아니다 규정속도 지켜주세요 고속도로 요금소 통과시 이용차량은 경찰청 고시에 의하면 본선 요금소는 50m 전방, 나들목 요금소인 경우 30m 전방에서 30km/h로 감속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는 차량은 극히 드물다. 현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들이 편의성 때문에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요금소 좌우에 설치된 시설물 등으로 인해 차로가 좁아져 주행속도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극히 위험하며 교통안전을 위해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 만약 기고 | 임홍섭 (강원 화천경찰서 경무과 경위) | 2014-10-05 10:46 독투-차량 무단주차시 운전자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주택가 골목길, 상가 앞 노상에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과의 시비가 발생하거나 이웃사촌끼리 싸우는 상황을 경험한다. 또한, 경찰서에서는 차량이 통행불편을 초래하며 무차별적으로 주차되어 있고 그 차량 운전자의 연락처가 없어 제기되는 민원이 하루에도 여러 건이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사례를 보면, 아침 일찍 타 지역으로 출근해야 하는데 주택 주차장 앞에 세워져 있는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나갈 수가 없고, 하수도 공사를 해야 하는데 주차차량 때문에 공사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상가 앞 주차차량으 기고 | 김정만 강원 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2팀장 | 2014-10-05 10:45 김순남칼럼-한국인 I.Q 세계 1위는 세종대왕 은혜 커 오색단풍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0월에는 3일 ‘개천절’과 9일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창제한 ‘한글날’이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의 옛 이름은 ‘훈민정음’으로 우리글의 창제목적과 글자를 만든 원리, 글자 쓰는 법을 해설한 책의 이름이다.훈민정음은 세종 25년(1443)에 집현전 학자들이 중심이 돼 만들었으며, 세종 28년(1446)에 우리 민족이 쓸 글임을 세상에 정식 선포했다.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이유는 한자(漢字)를 모르는 백성들의 문자생활을 위해 만들었다.한국인이 세계 아이 규(I.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10-05 10:43 가을 바람 타고~ 강북구에서 즐기는 10월 축제로의 여행 백인숙 기자=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서 열리는 ‘10월의 축제’들이 눈길을 모은다.오는 3일에는 ‘삼각산축제’가 열린다. 해마다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문화 재현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 전승 및 계승을 위해 제례와 함께 실시하는 강북구의 대표적 축제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역사적 고증을 통해 복원한 단군제례 의식을 볼 수 있다. 그밖에 동춘서커스단의 서커스, 김용국과 힐링와락 보컬그룹의 공연 등 문화공연과 씨름대회와 무료 가훈써주기, 먹거리장터도 마련, 축제의 서울 | ' | 2014-10-02 12:20 계파 갈등 조정.당 혁신 향후 과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세월호특별법 협상이라는 까다로운 첫 시험대를 무사 통과하면서 향후 행보에 ‘무게감’이 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모처럼 제1야당의 지도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여야 원내대표 간 소통이 꽉 막힌 상황에서 여야 대표간 막후 대화 채널을 뚫고 파행정국을 풀어내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데 힘입은 바 크다. 무엇보다 한 달 넘게 이어진 장외투쟁을 과감히 접고 국회 등원을 관철하면서 ‘뚝심의 정치인’으로 거듭난 것은 문 위원장이 얻은 가장 큰 소득이라 할 수 있다. 당내에선 세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02 05:59 내일 제3회 다문화대축제 등 개최 충남 홍성군은 3일 군청 여하정 앞에서 제3회 홍성군 다문화대축제 및 재한 베트남인 위문공연을 개최한다. 군은 다문화 가족에게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여 국내에 문화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제3회 다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22주년을 기념해 '재한 베트남인 위문공연'을 개최해 이민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이주노동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10-01 11:32 서울 중구의회 김기래 부의장, 지방의회 의정비 동결만이 능사인가? 최근, 지방의회 의정비 책정을 두고 일각에서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의견인양 그럴듯한 여론몰이로 의정비 인상에 대한 적절성에 비난을 가세하고 있다.올해 6월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매년 결정해 오던 의정비 결정주기가 지방선거가 있는 해에 임기 4년치를 통틀어 단 한번만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됨에 따라 당장 의정비 책정이 눈앞에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일부 지역 언론까지 나서 어려운 서민경제 안정과 지방정부의 재정악화라는 사회적 여건을 빌어 의정비 인상에 대해 비난하면서 이것이 마치 지역여론을 대변하여 언론의 기능을 다하는 서울 | . | 2014-10-01 10:11 "사람 죽였다" 상습허위신고 20대 구속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30일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상습적으로 허위신고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최모 씨(28)를 구속했다. 최씨는 25일 오후 3시께 용인시 처인구 한 식당에 종업원 면접을 보러갔다가 떨어지자 식당 앞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다. 죽인 사람과 함께 있다"며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10-01 06:17 하동 평사리공원 야영장 인기몰이 아름다운 섬진강변에 위치한 경남 하동 악양면 평사리공원 야영장이 전국에서 찾은 야영 마니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하동군에 따르면 평사리공원 야영장은 3만 4142㎡의 공원 부지에 야영사이트 52면을 비롯해 샤워시설·화장실·음수대·전기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수질오염 방지시설을 갖추고 지난 7월 1일 개장했다. 이곳에는 야영장 개장 3개월 동안 전국에서 1190팀 4760여명이 찾아 야영을 즐겼다. 특히 금·토요일 등 주말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이 방문해 야영사이트 52면에 빈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야영장으로 자리매김하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10-01 04:23 데스크칼럼-해구신과 정치 오늘은 조선중기때 야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임금이 중신들 중에 가장 믿고 있던 이조판서를 불러 은밀히 말했다. 요즘 왜 그런지 기운도 없고, 밤이 무섭다는 말이었다. 이 말을 들은 눈치 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섬광을 스치듯 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는 즉시 강원목사에게 임금께서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2개를 구해서 한 달 이내로 보내라는 내용의 파발을 띄웠다.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는 양양군수에게 임금께서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3개를 20일 이내로 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 전갈을 받은 양양군수는 몸이 달아 어쩔 줄 몰라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9-30 12:43 노원구 중계본동, ‘별빛축제’ 개최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남산)는 노원탈축제의 일환으로 1일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별빛축제’를 개최한다.이날 축제는 수암초 오케스트라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하모니카, 오카리나공연이 펼쳐진다. 또 난타공연과 경기민요 무형문화재인 전수자 엄화자 씨의 장고민요 공연이 이어진다. 또 하계1동 주민센터(동장 박성래)는 마을공동체 복원과 이웃간 소통활성화를 위해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골마을근린공원에서 ‘가재울골 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계 서울 | | 2014-09-30 11:43 이광종號 '4강의 악몽' 뛰어 넘는다 이광종호가 ‘숙적’ 일본을 꺾고 28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7부 능선을 넘었다. 이제 태국만 넘으면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4강전을 치른다. 5경기 무실점에 10득점. 지금까지의 성적만 놓고 보면 한국의 완승을 쉽게 예상할 수 있어 보이지만 경기 내용과 과거 아시안게임 도전사를 돌이켜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4강의 악몽’ 그리고 태국 ‘아시아 맹주’를 자처하는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아 종합 | | 2014-09-30 05:25 엎치락 뒤치락 각본없는 '역전드라마' 대회 중반을 넘어서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연일 역전 드라마가 펼쳐지면서 팬들에게 명승부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결승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은 대만을 맞아 7회말까지 2-3으로 뒤졌다. 게다가 7회말 무사 1,3루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으나 안지만(삼성)이 삼진과 두 차례 외야 플라이로 불을 끄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실점으로 7회말을 막아낸 한국은 8회초 강정호(넥센)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동점을 만들고 나성범(NC)의 내야 땅볼, 황재균(롯데)의 2타점 종합 | | 2014-09-30 05:24 청주 무심천 '시민친화형 생태하천'으로 거듭 충북 청주 무심천이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및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다.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국비 등 총사업비 295억 원이 투입되는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정부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무심천 6.7km 구간을 시민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것.지난해 2월 착공, 9월 현재 22%의 공정률을 보이는 이 사업은 하천 복원을 위해 모충교 아래 하상 주차장을 철거하고 청남교에서 청주대교까지 하상도로 중복구간을 폐쇄했다.또 용화사 앞에 시민의 휴식 공간인 잔디광장을 만들었으며 제2운천교에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9-30 05:22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의 여유'를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4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구리코스모스 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한강변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 축제다. 특히 이번 구리코스모스 축제는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웃음을 주기 위해 축제의 주제를 ‘나눔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구리’로 정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강변 12만㎡의 호남 | 구리/ 김갑진기자 | 2014-09-29 0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4754764774784794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