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숲 자연놀이터서 창의력 키워요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이 직접 운영 관리하는 체험 휴양 힐링의 최적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5년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숲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유아숲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80회에 걸쳐 3700여 명의 체험교육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유아숲 체험 신청은 이달 말까지 전화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숲과 치유의 교육을 이수한 산림교육전문가가 교육 프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15-03-16 06:58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현장의정 실시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현장의정 실시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3월 11일 현장의정 강화의 일환으로 4월 2일 개소를 앞두고 있는 목동보건지소 건립 현장과 2014년 10월 개관한 갈산도서관에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목동보건지소 건립 현장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목동보건지소는 지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양천구의 숙원사업인 만큼 세심한곳까지 꼼꼼하게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갈산도서관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점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갈산도서 서울 | . | 2015-03-12 10:10 성동구, “가로수 입양해 한번 키워보실래요” 나무돌보미사업 참여자 모집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가로수와 띠녹지 수목을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입양해 돌보고 가꾸는 ‘나무돌보미 사업(Adopt-a-Tree)’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무돌보미는 입양한 나무 주변의 쓰레기, 낙엽, 잡초를 제거하고 가뭄철 수목에 물을 주는 등 건강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주민(개인, 기업, 단체, 학교 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나무돌보미로 선정되면 구와 관리협약을 맺고 해당 연도 말(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개인 서울 | . | 2015-03-12 09:42 "함양 종가 손맛으로 봄철 입맛 깨우세요" 경남 함양군은 함양종가음식 6종의 맛과 스토리가 담긴 홍보책자 ‘함양, 종가의 맛을 떠난 여행(60p·비매품)’을 발행했다. 책자에는 함양이 발굴한 하동정씨와 풍천노씨, 남원양씨의 종가의 역사, 음식에 얽힌 스토리, 레시피 등이 상세하게 실려 종가음식 전승자뿐 아니라 건강식단에 관심있는 일반인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요리책이 맛과 영양을 고려한 식단 위주의 것인데 비해 이 책자는 본격적인 요리소개에 앞서 종가가 있는 풍광사진과 종가에 얽힌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어 말그대로 ‘맛을 찾아 역사 속으로 여행하는 느낌’ 경남 | 함양/ 장 흠기자 | 2015-03-12 08:24 기고-다산(茶山) 정약용 선생 의 청렴정신 과 오늘날 바람직한 공직자상 청렴(淸廉)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상태로 바람직하고 깨끗함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묘소 그리고 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저서 중 목민심서(牧民心書)를 통해서 본 청렴 정신이 오늘날의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생각해 볼 때 어떤 의미를 본받아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되짚어 봤다.우선, 다산 선생께서는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 라고 하셨다. 무릇 공직자의 본분은 청 기고 | 김진선 경기 남양주소방서장 | 2015-03-12 02:38 강서구, ‘희망틔움 사업’ 위기가구 소통 눈길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위기가구, 소외계층과의 단절된 벽을 허물기 위해 ‘희망틔움 사업’을 벌이고 있다. ‘희망틔움’ 사업은 통합사례관리사와 위기가구와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위기가구는 사회경제적 약자의 입장에서 오래 산 경우가 많아 대개 감정적, 부정적으로 행동하기 쉽다. 사례관리사가 문제 진단을 위해 가정을 찾아도 상담을 거부하거나 불신하고, 심지어 문을 걸어 잠그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복지상담 전문가인 통합사례관리사라 하더라도 상담 초기에는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 서울 | . | 2015-03-10 04:00 강남복지재단 고액 후원자 감사장 수여 강남복지재단 고액 후원자 감사장 수여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1일 강남구청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후원자들에 대한 두 번째 ‘감사장 수여식’을 갖고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활동에 나선다.이날 수여식은 지난해 11월 후원자 36명에 대한 감사장 전달이후 두 번째로 복지재단에 대한 활동과 후원 등 모금액과 관심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그간 활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11일 오후 3시 30분 구청본관 3층 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복지재단 홍보영상 상영 이후 20명(기관 포함)에 대한 감사장이 전달된다. 행사 이후 간단한 다과를 서울 | . | 2015-03-09 01:42 독자투고 어르신 사기, ‘당신의 부모는 안녕하십니까’ 길었던 명절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됐다.명절이 지난 뒤에는 어르신들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은 더욱 교묘해 지면서 기초생활수급비나 장애인 생활비, 노령연금 등을 받아 명절에 손자들 용돈을 주기 위해 아끼고 아껴 둔 쌈지목돈을 고스란히 당하는 일이 있었다. 현재 대부분의 노년층은 퇴직으로 인해 정기적인 수입원이 단절되어 자녀에게 생활을 의존하거나 퇴직금을 이용해 노후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이런 불안한 어르신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안정적 독자투고 | 노광일 | 2015-03-09 01:02 건양대, 만화 '식객' 실제모델 초청 특강 전국 최초 신입생 대상 독립학기인 동기유발학기의 발상지인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5일 논산캠퍼스와 대전캠퍼스 두 곳에서 허영만 화백의 유명 만화 '식객'의 실제 모델인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건양대 동기유발학기만의 유명프로그램인 '미래비전특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건양대 미래비전특강은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유명인이나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이영석 대표를 비롯해 구글러 김태원씨, 카카오톡 전략고문을 지낸 관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 2015-03-06 11:56 강동구, 중학생 상담자원봉사자 멘토역할 ‘톡톡’ 학교부적응 및 진로ㆍ이성문제 등 상담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관내 18개 중학교에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을 배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원들은 지낭해 8,300여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 부적응·진로탐색·인터넷중독·가족관계 등에 대해 상담을 실시했다. 상담 유형도 미술치료·모래치료·집단상담 등으로 다양하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고민을 마음 편히 털어 놓는 것만으로도 많은 긍정적 효과와 학업이나 대인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전문 서울 | . | 2015-03-06 09:28 데스크칼럼-분노 범죄 사회적 대처방안이 필요하다 무척이나 어수선했던 지난해보다는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과 기대로 맞이한 2015년. 연초부터 더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언론을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각종 사건에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천사 같은 아기에 대한 무자비한 폭행, 안산에서 일어난 인질사건 등은 인면수심(人面獸心), 사람의 얼굴은 하고 있지만 동물보다도 못한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 사회에 보다 적극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의미를 전달하기 쉽지 않지만 제대로 실감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3-05 02:44 마을민주주의 성북, 2015 洞 신년인사회 성료 마을민주주의 성북, 2015 洞 신년인사회 성료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20개동의 신년인사회가 한 달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2월 28일 막을 내렸다. 전년의 성과를 검토하고 한해의 목표를 보고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신년인사회는 성북구 각 동의 주민들이 ‘안전, 효도, 민주주의토론회, 척사대회, 걷기’ 등 마을별로 제일 주요한 과제나 주제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준비해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굳건히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성북구가 2015년을 마을민주주의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올해는 주민간의 민주적인 토론회가 활기를 띠었다. 월곡1동은 자치회관 프로그램 서울 | ' | 2015-03-04 10:36 김영천 제16대 인천북부교육청 교육장 취임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제16대 김영천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천 교육장(사진)은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교육행정 분야의 전문적 식견을 두루 갖췄다. 지난 1977년 인천구월초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동부교육청, 시교육청 장학사와 인천담방초 교감, 인천만수북초 교장을 거쳐 동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천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네델란드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새’작품을 소개하면서 “우리에게 맡겨진 신선한 알들을 모두 부화시켜 창공을 힘차게 날아 다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3-04 09:21 마을만들기 사관학교 성북구, 앞으로는 ‘한마음 성북in’ 마을만들기 사관학교 성북구, 앞으로는 ‘한마음 성북in’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마을만들기 사업 공식이름을 ‘한마음 성북in’ 과 슬로건 ‘마음이 모여 마을이 됩니다’로 정했다. 구는 지난달 타 지역과 차별화된 성북구 사업의 방향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과 슬로건 발굴을 위해 전국 ‘마을만들기 브랜드네이밍‧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 공모전에서 전국 총 886건(네이밍 445건, 슬로건 441건)이 응모했으며, 구는 1차 내부심사, 2차 온‧오프라인 선호도조사, 3차 심사위원회 최종심사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최우수상 서울 | ' | 2015-03-03 11:55 "복리증진,가치창조로 고객행복시대 연다" 서울시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정규진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이에 공단 직원들이 마련한 조촐한 축하자리에 참석한 정규진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경영평가 우수공단으로 선정된 것을 자축하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정규진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취임하던 2년 전, 지금도 처음 만났던 직원들의 미소 띤 얼굴이 하나씩 기억이 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방공기업이 해야 할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복리증진과 가치창조를 통해 고객행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종합 | 백인숙기자 | 2015-03-03 08:18 데스크 칼럼-‘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 하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즉 ‘의리’(義理)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의리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 혹은 사람관계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理)를 일컷는 말을 뜻한다. 사회 규범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곤경에 처한 이웃을 스스럼없이 돕는 마음이나 어려움에 있는 친구를 돕는 마음을 뜻하기도 한다. 다른 말로 ‘신의’(信義), 도리라고도 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구성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반드시 지키고 취해야할 행동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그러기에 어쩌면 의리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최근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03-03 01:13 특별기고-“상지대 건학초심이 ‘사람이 사는 세상’ 구현의 초석이 되기를...” 당연한 것에 고마워해야 하는 마음이 날로 늘어난다.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고, 봉양하는 일이 그러하고, 형제간의 우애가 남달라야 함이 또한 그러하다,경영주는 구성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고용인은 자신이 몸담은 기업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인식을 갖고 열성을 다해 일해야 함이 또한 그러하다. 나아가서 정치인은 곧은 정치를 펼쳐 민초들의 안녕을 추구해야함이 당연하고, 국민은 권리를 앞세워 목소리를 높이기 전에 자신의 의무에 충실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에 동참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하다.이처럼 당연한 일들이 언제부터인가 고맙게 기고 | 이유진/ 상지대학교 학부모회 대표 | 2015-03-01 12:38 서울 강남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어르신 공경에 솔선, 귀감 -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6일 인근 경로당 위문, 콩트와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 선사- 부모님과 어르신 공경의 인성을 갖추도록 교육과 지원 서정익 기자 = 젊은 시절을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공경의 예로 섬기는 학생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봄방학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 위문에 자발적으로 나선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소속 중·고등학생들이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 소속 학생들이 인근의 대치동 경로당 두 곳을 찾은 것은 지난 2 서울 | . | 2015-02-28 10:17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 옹기민속박물관 휴관 문제점 등 5분발언 통해 지역문제 제기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 옹기민속박물관 휴관 문제점 등 5분발언 통해 지역문제 제기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가 2월 27일~3월 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영숙·홍국표·이은림 의원이 5분발언을 실시했다.먼저 이영숙 의원은 쌍문동에 위치한 옹기민속박물관 휴관과 관련, 문제점을 제기하며 우리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옹기민속박물관이 경제적 이유로 사라져 버리지 않도록 집행부와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이 의원은 “옹기민속박물관은 1991년 고 정병락 씨가 사재를 털어 고려민속박물관으로 시작, 1993년 옹기민속박물 서울 | ' | 2015-02-28 09:30 도봉구의회 이영숙 홍국표 이은림 의원, 옹기민속박물관 휴관 문제점 등 5분발언 통해 지역문제 제기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가 2월 27일~3월 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영숙·홍국표·이은림 의원이 5분발언을 실시했다.먼저 이영숙 의원은 쌍문동에 위치한 옹기민속박물관 휴관과 관련, 문제점을 제기하며 우리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옹기민속박물관이 경제적 이유로 사라져 버리지 않도록 집행부와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이 의원은 “옹기민속박물관은 1991년 고 정병락 씨가 사재를 털어 고려민속박물관으로 시작, 1993년 옹기민속박물 서울 | | 2015-02-28 08: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4754764774784794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