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천구 '혁신교육추진단' 출범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의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곧 있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에 머리를 맞댈 ‘금천혁신교육추진단’의 첫 출발을 알렸다.‘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구의 제안으로 2013년 시행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혁신교육지구’와 올해 시행된 서울시(시장 박원순)의 ‘우선교육지구’를 통합한 것이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 연간 20억 원의 교육예산(시?교육청 각 7.5억, 자치구 5억)을 확보해 체험활동 지원, 전문강사 지원,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진로직업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11월 교육 | 김윤미기자 | 2014-12-15 07:30 19대 접수의안 1만3천건 돌파... 가결률은 14.6% 지난 2012년 5월 19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에 접수된 법률안, 결의안 등 의안 숫자가 10일 1만 3000건을 돌파했다. 1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2년 7개월째인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법률안과 결의안 등 의안 숫자가 모두 1만 3031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법률안은 1만 2406건이다. 이는 지난 18대 국회 4년간 접수된 전체 법안수 1만 3913건과 비교할 때 1500여 건이 못 미치는 수준으로, 19대 국회는 조만간 법안제출 건수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12-12 07:14 심재철 "개헌하려면 원포인트로 차차기 적용해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10일 개헌추진 모임 주도로 개헌추진국민연대가 출범한 것과 관련해 “블랙홀이 될 수 있기에 개헌하더라도 4년 중임제 한 가지만 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해야 하고 시기도 차기가 아닌 차차기에 적용하는 것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개헌은 자칫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제 활성화에 방해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옛 친이계의 좌장인 이재오 의원이 내년 상반기내 실현을 목표로 개헌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류미나기자 | 2014-12-10 11:01 朴대통령 "통일에 아세안 역할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10일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데 아세안 국가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11∼12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아세안 10개 회원국 언론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동아시아 공동평화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발판이자 요건”이라며 이같이 기대했다. 또 “아세안 각국은 한국의 역사적 상처를 잘 이해해왔고 한국과 북한 모두와 외교관계를 맺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2-10 10:57 野, 비선공세속 국회 개헌특위 설치 등 압박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와 여당은 찌라시 수준이라고 단정한 문건과 관련, 10일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인물인 정윤회씨가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청와대와 여당에 대한 날선 공세를 이어갔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 회의에서 “대통령의 수사 지침은 법치주의를 흔드는 것이고, 언론에 대한 고소 남발은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여당을 향해서도 “용비어천가만 부르는 보신주의가 안타깝다”고 일갈했다. 정세균 비대위원도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고 하는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2-10 10:57 서울시, 안전.도시재생 중점 '개편조직' 내달 출범 서울시는 안전과 도시재생에 중점을 두고 개편한 조직이 내년 1월 출범한다고 10일 발표했다.시는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 단위의 조직 명칭을 '본부'로 바꿔 기존 5실 4본부 5국에서 1실 8본부 5국으로 변경했다.특히 세월호 이후 부각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안전본부 산하 시설안전정책관은 도시안전기획관으로 개편해 안전 정책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재난 시 지원 역할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도시안전과는 소방재난본부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총괄과로 바꾸고, 시설안전 분야를 보강하기 위해 건설안전과를 신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12-10 10:50 서울 동작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생태계위해 민·관 뭉쳤다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공교육 활성화와 마을 방과후 학교가 큰 축이 될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9일 오후 마을관계자를 비롯한 교사, 구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추진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실무추진단은 앞으로 마을과 학교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생태계 조성방안을 협의하고 사업방향과 세부사업을 모색·발굴하는 등 세심한 실무를 맡게 된다.또한 마을관계자와 학교, 교사, 교육청, 자치구가 협력하는 민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 서울 | . | 2014-12-10 10:12 청주시, 예산 낭비 사전감사 50억원 절감 충북 청주시가 통합시 출범 이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감사관실에서 일괄 추진해 예산을 크게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제를 운영해 총 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일상감사와 계약심사는 각종 정책과 공사, 용역 등을 대상으로 공사비와 사업 적정성 등을 심사해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다.시는 당초 계약심사 업무는 회계부서, 일상감사는 감사부서에서 각각 처리했으나 지난 7월 통합시 출범 이후 업무효율과 감사 기능강화를 위해 감사관실에서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함께 처리했다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2-10 09:16 가계대출 가파른 증가 억제 방안 검토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팔라지면서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내년에 가계대출 억제책을 가동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정부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최근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억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응 카드를 내년 업무계획에 담기로 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감독당국으로서 최근 2∼3개월간 가계대출의 급격한 증가세를 매우 우려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다”며 “1∼2개월 정도 추세를 더 보고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모종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데 인식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12-09 08:00 서울 중구, 최창식 구청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본회의 참석 - 위조상품 단속 관련 성과 및 고충 사례 전파 서정익 기자 = 최창식 중구청장이 10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위조상품 단속 추진 성과 및 고충’에 관한 내용을 발표한다. 상표권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국내·외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각 부처의 대책을 제시하는 것 외에도 기업이나 정책 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2011년 7월에 출범한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에 관한 정부주요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기구이 서울 | . | 2014-12-08 09:52 "쇼핑 불모지' 세종시, 내년엔 대형마트 격전지로 쇼핑 불모지였던 세종시가 내년에는 대형마트들의 격전지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7월 출범 당시 정부청사만 있었을 뿐 쇼핑·문화시설이 전무했던 ‘문화 소외’ 지역이 2년반만에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대형마트들의 각축장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7일 세종시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달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세종점을 연데 이어 이어 내년 1분기 중에는 업계 1위인 신세계 이마트가 출점한다. 홈플러스 세종점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지하 2층·지상 3층에 연면적 4만 5618㎡ 규모로 지난달 13일 개점했다. 쇼핑은 물론 지역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12-08 07:10 국회 개헌파 '비선실세' 논란속 개헌 가속페달 여야 ‘개헌파’들이 정치권 외곽에 대규모 개헌 조직을 결성하는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태세다. 새해 예산안이 법정 시한에 맞춰 처리되고, 9일 정기국회도 끝남에 따라 ‘개헌 엔진’에 다시 시동을 걸기 시작하는 모양새이다.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명박 정부 때부터 ‘개헌 전도사’로 불린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다. 이 의원은 오는 9일 국회에서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의원들이 참여하는 범국민기구인 ‘개헌추진국민연대’의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야당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유인태 의원이 공동 주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12-08 07:05 "관피아보다 더한 인사 난맥상" 비난 고조 ‘관치’에 이어 금융권의 인사 난맥상을 불러오고 있는 ‘정치 금융 인사’가 무려 5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CEO(최고경영자)부터 감사, 이사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금융권의 알짜 요직을 잇따라 차지하고 있다. ‘내정설’이 곧바로 현실로 되는 행태가 이어지면서 “관피아보다 더한 인사 난맥상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선 캠프·서강대 출신…금융사 CEO 잇따라 입성 7일 관련 금융기관에 따르면 현 정부 들어 정치금융 인사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현재 금융권에서 정치금융 인사로 분류할 수 있는 인물은 CEO 7명, 종합 | 이신우기자 | 2014-12-08 07:02 경기도 평택시 수출 中企 하나로 뭉쳐 ‘수출길’ 뚫는다! 평택시 수출기업 50여개 업체로 구성, 해외시장 개척 위해 합심최근의 환율변동으로 인한 어려움을 돌파하고 FTA 확대로 인한 수출 기회를 함께 모색하고자 평택지역 수출 초보기업부터 수출 중견기업까지 총 50여 개 사가 하나로 뭉쳤다.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경기도 시군 지역 수출기업의 교류강화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5일(금) 오후 4시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에서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2-07 11:03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제226회 정례회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5일 송파구의회 5일 열린 제226회 정례회에서 9명의 의원이 구정질문한 것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했다.이날 박 구청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의안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구정발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겸허히 수용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다음은 구정질문 답변 전문. 질문하신 의원님 순서대로 답변하겠습니다.이 정 인의원님께서 질문하신‘롯데쇼핑과의 대․중․소유통업 상생협력 협약 및 롯데월드타워 건립에 따른 민원수렴공동협의회’에 대해서 답변하겠습니다.■ 서울 | . | 2014-12-05 06:50 與 '비선논란'에 뒤숭숭.. 엇갈린 친박.친이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고 있는 이른바 ‘정윤회 문건’으로 촉발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이 연말 정국의 뇌관으로 급부상하면서 여권의 내부 기류도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입법해야 할 주요 국정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인 상황에서 청와대발 악재가 ‘암초’로 등장하자 새누리당 지도부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는 상황이다.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4일 사흘째 공식석상에서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날은 친박 핵심인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만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공식 견해를 밝혔을 뿐이다. 국정조사 실시와 특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기자 | 2014-12-05 06:31 해양경비안전본부, 출범 12일만에 中어선 43척 검거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출범 12일 만에 43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경본부는 24시간 중국어선을 감시하는 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해경본부는 지난달 19일 출범 직후부터 특별단속을 실시해 지난 2일까지 총 43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척에 비해 2.5배이상 증가한 수치다.해경본부는 출범 다음날일 지난달 20일 서해·중부본부 주관으로 4개 해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해 중국어선 15척을 나포했다.또한 지난달 25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2-04 09:09 대구 노원1지구 LH천년나무 당첨자 1580가구 오늘 발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4일 LH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노원1지구 노원 LH천년나무 도심 중소형 1580가구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노원LH 천년나무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초역세권과 침산생활권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장점으로 지난달 청약접수 당시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원 LH천년나무는 도시철도 3호선으로 북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오페라하우스, 학원중심가 등의 침산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어 비전 있는 도심주거지로 주목 경제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12-04 08:54 영등포구, 인재(人災)는 이제 그만 안전불감증 도려낸다.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사회 전반에 퍼진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등포구협의회’를 구성키로 하고, 오는 11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협의회는 민·관을 모두 아우르며 안전문화 캠페인과 우수사례 발굴 등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각종 활동을 진행한다. 조길형 구청장과 민간대표 신박문을 공동위원장으로, 4개 분과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26개 공공 및 민간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당연직으로 영등포경찰서장과 영 서울 | . | 2014-12-03 10:07 김기동 광진구청장 제184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3일 광진구의회 제184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대해 조목조목 답변을 했다.이날 김 구청장은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품격있는 도시, 살기좋은 광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구정질문 답변 전문.존경하는 박삼례 의장님!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답변에 앞서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구와 함께 노력하시는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서울 | . | 2014-12-03 03: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714724734744754764774784794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