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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인재(人災)는 이제 그만 안전불감증 도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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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인재(人災)는 이제 그만 안전불감증 도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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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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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사회 전반에 퍼진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등포구협의회’를 구성키로 하고, 오는 11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협의회는 민·관을 모두 아우르며 안전문화 캠페인과 우수사례 발굴 등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각종 활동을 진행한다. 조길형 구청장과 민간대표 신박문을 공동위원장으로, 4개 분과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26개 공공 및 민간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당연직으로 영등포경찰서장과 영등포소방서장 및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이자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겸임교수인 송창영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들은 ▲기획·홍보 ▲사회 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별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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