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소시효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 덜미 10년전 부녀자 폭행 후 차량절취 성남분당署, 끈질긴 수사로 검거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공소시효를 약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이 쇠고랑을 찾다. 19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약 10년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마구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상해를 입히고 이모 씨(여·당시 50)의 승용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황모 씨(39)를 강도 상해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2004년 6월 28일 오전 5시 50분께 성남시 분당 한 주택가 앞 도로상에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해 주차하고 있던 이씨를 발견하고,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1-20 10:36 분당署, 공소시효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 검거 10년전 황모씨 부녀자 마구 때려 승용차량 빼앗아 도주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공소시효를 약 6개월 앞둔 강도상해범이 쇠고랑을 찾다. 19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약 10년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마구 때려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상해를 입히고 이모(당시 50·여)씨의 승용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황모(39)씨를 강도 상해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 2004년 6월 28일 오전 5시 50분쯤 성남시 분당 한 주택가 앞 도로상에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해 주차하고 있던 이씨를 발견하고, 차량운전석 문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1-19 11:52 아파트 경비실서 60대 경비원 숨져… 과로사 추정 지난 15일 오전 0시 5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경비실에서 이 아파트 경비원 김모 씨(68)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김씨는 숨졌다. 김씨는 24시간을 연속 근무하는 2교대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고령의 김씨가 과로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1-19 03:27 제천시 의림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재도전에 행정 오락가락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재도전에 나섰지만 오락가락 행정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해 당차게 준비했던 초반과는 달리 한 발 물러서며 소나기를 피하고 보자는 식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제천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에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심사 중단을 요청할 예정이다. 매년 5억원씩 3년간 총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의림지를 활용한 제천만의 독특하고 차별화한 콘텐츠와 브랜드 개발하겠다던 계획을 포기한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최명현 제천시장이 농림수산식품부 심의위원회에 참 대전・충청 | 제천/ 김기영기자 | 2014-01-16 04:09 창원지역서 급성 심근경색 돌연사 잇따라 발생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40대 남성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전 L씨(47·창원시)가 걸어서 출근한다며 집을 나섰다가 갑자기 길가에 쓰러졌다. L씨는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오전 8시 5분께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L씨는 평소 별다른 질환 없이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고 가족이 밝혔다. K씨(42·창원시)는 13일 오후 5시 30분께 자신의 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 K씨 역시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는 사인이 나왔다. 가족은 고혈압 증세가 있던 K씨가 출장을 다녀온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4-01-15 01:57 독투-빨간색 소화기의 새로운 재발견 지난해 11월 20일 사고가 나서 불이 붙은 차 안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지나던 시민들이 구조한 사건이 있었다. 사고 난 곳은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상이었으며, 운전자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들이 받고 중앙분리대에 부딪힌 뒤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 안에 정신을 잃고 갇힌 아찔한 순간과 고속도로라는 장소의 특수성 그리고 차가 폭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시민들은 망설이지 않고 운전자 구조에 나섰고 소중한 인명에 대한 구조로 칭송이 자자했다. 이렇듯 화재란 연 중 내내 어느 순간 말도 안되는 순간에 발생하는 것이다. 당 기고 | 현중수 | 2014-01-08 02:39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 청소년 자연생태 현장 교육장으로 변신 센터 소개, 구조 일화 설명, 야생동물과 직접 교감․체험 기회 제공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이하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경기도야생동물구조센터가 청소년들의 자연생태 현장 교육장으로 변신했다.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김만제 소장과 청소년 회원 30여명이 야생동물의 구조와 치료 및 생태학습을 위해 1월 3일 경기도야생동물구조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박경애 센터장은 지난해 구조한 야생동물 1,147마리에 대한 치료, 보호관리, 방생 등 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 지난해 5월 화성시 동탄면 공사현장에서 어미를 잃고 극심한 탈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1-05 03:37 평택서 공사인부 5명 일산화탄소 질식… 2명 사망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인부 5명이 일산화탄소 가스에 질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5시 49분께 벌어진 이 사고로 김모 씨(40·조선족)와 또다른 김모 씨(48·조선족)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으며 송모 씨(45·조선족)와 장모 씨(41·조선족), 백모 씨(41·내국인) 등 3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을 처음 발견한 동료 직원은 "인기척이 없어 지하 현장으로 내려가보니 인부 5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들은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1-02 04: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