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관, 군부대,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등 봉사자 520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역내 민·관이 연합해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 지역내 KT&G복지재단,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고 복지관, 군부대, 다문화가정 등 봉사자 520명이 참여해 2200세대에 김장을 나눈다. 우선 17일에는, KT&G복지재단 동부복지센터와의 협력으로 김장김치 18,500kg, 4600만원 상당을 취약계층 1850세대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1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