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난 1일 허성무 창원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7기의 힘찬 출발을 열었다.허 시장은 노인, 여성, 다문화가정, 노동자, 기업인과 영세업자, 장애인, 그리고 106만 시민의 대표인 창원시의회 의장 등 사회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대표단 앞에서 취임선서 후 선서문을 시민대표에게 전달, ‘사람 중심 시정’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선언했다.허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창원, 변화를 향한 열망으로 자신을 선택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낡은 체제와 관행, 행정을 혁파해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어 ‘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7-03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