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월12일 인사 ◆여성가족부◇과장급 전보▲청소년활동진흥과장 최은주▲다문화가족정책과장 윤강모▲아동청소년성보호과장 이금순◇과장급 승진▲성별영향평가과장 황우정▲다문화가족지원과장 정회진 ◆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상범▲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전윤수▲낙동강홍수통제소장 강종원▲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신원규 ◆국세청◇고위공무원 가급▲서울지방국세청장 한승희▲부산지방국세청장 서진욱◇고위공무원 나급▲대전지방국세청장 신동렬▲광주지방국세청장 김희철▲대구지방국세청장 윤상수▲국세공무원교육원장 인사 | . | 2016-12-11 17:08 황교안 권한대행체제 수용여부 놓고 고심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의 정국에 대한 고민이 현실화되고 있다. 야권 내에서 우선 정리해야 할 문제는 박 대통령에 대한 ‘즉각퇴진’ 요구를 이어나갈지다. 즉각퇴진론은 박 대통령이 자리에서 완전히 물러나야만 탄핵정국에서 벗어나 국정을 안정시킬 수 있지만, 이는 최종 결정권을 가진 헌법재판소의 권한을 인정하지 않는 주장으로 비칠 우려도 있다. 차기 대권주자들의 생각도 갈리고 있다. 일찌감치 대세론을 형성해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탄핵안 가결 때 곧바로 박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09 08:36 '대혼돈의 시대'...대한민국은 어디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 본회의 표결이 이뤄진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대한민국은 대혼돈의 시대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결시에는 박 대통령의 직무는 곧바로 정지되고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간다. 헌재가 권고 규정을 지킨다면 심리 기간은 최장 6개월이다. 내년 6월 이전 결정이 나온다는 의미로서 헌재가 탄핵 사유를 인용한다면 60일 이내 대선이 열린다. 사상 초유의 ‘여름 대선’이다. 부결시에는 일차 타깃은 새누리당 내 친박계다. 공개적으로 탄핵을 반대했던 만큼 지금껏 경험했던 휴대전화 문자 폭탄 이상의 역풍을 각오해야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12-09 08:34 포스코건설,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성과발표회 포스코건설,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성과발표회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지난 5월부터 국민안전처, 한국 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실시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대상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성과발표회’를 최근 포스코건설 노형기 대외협력실장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김홍필 국장, 한국 해비타트 강대권 본부장이 참석해 올 한해 지역별로 실시했던 우수 활동사례 발표를 하고, 우수 봉사자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08 07:46 포스코건설,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성과발표회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지난 5월부터 국민안전처, 한국 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실시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10개소 대상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성과발표회’를 최근 포스코건설 노형기 대외협력실장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김홍필 국장, 한국 해비타트 강대권 본부장이 참석해 올 한해 지역별로 실시했던 우수 활동사례 발표를 하고, 우수 봉사자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08 07:46 12월6일 인사 ◆국방부◇과장급 인사▲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서기관 권대일▲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서기관 윤현주 ◆행정자치부◇실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경찰청◇경무관 승진 및 전보 내정▲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명교▲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인천국제공항공찰대장 조용식▲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윤명성▲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병수▲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용근▲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충남지방경찰청 1 인사 | . | 2016-12-07 17:37 [세상읽기 45] 촛불혁명의 대한민국, 이게 나라다 [세상읽기 45] 촛불혁명의 대한민국, 이게 나라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 ‘이게 나라냐’며 분노하는 국민들이 이제는 촛불을 켜고 권력의 쓰레기를 치우며 ‘이게 국민이다’고 말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거부했다. 자신에 대한 처분을 국회로 넘겼다.‘나는 스스로 물러날 만큼 잘 못한 것이 없으니 국회에서 알아서 하라’는 불통의 고집이다. 그의 이러한 고집스러움과 무책임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실망은 어쩔 수 없다.그는 지난달 29일 예상했던 대로 세 번째 대국민담화를 갖고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며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6-11-30 14:55 중랑구, 어르신-아동 세대 공감 유린예술제 연다 중랑구, 어르신-아동 세대 공감 유린예술제 연다 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일 오후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린예술제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작품 전시 및 공연 발표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친구, 이웃 등 1~3세대가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축제다. 행사 1부에는 국민대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된다. 2부에는 유린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1-30 10:33 "안희정 충남지사 대권 행보로 도정공백 현실화"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권 행보로 인한 도정 업무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도의회 내에서 확산하고 있다. 당진·평택 도계분쟁 등 주요 현안사업이 산적한 상황에서 잦은 외부 특강정치로 인한 도정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은 29일 열린 제29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대권 행보로 인한 도정 공백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며 “도정 공백을 막기 위해 사퇴하더라도 보궐선거로 인한 혈세 낭비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18대 대선 과정에서 경기도지사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비용으로 46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30 06:50 국정 역사교과서 베일 벗었다 검정에서 국정으로 바뀌는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현장 검토본이 28일 공개됐다.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학교 역사 1·2, 고등학교 한국사 등 총 3종의 국정 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공개했다.이 부총리는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올바른 역사 교과서는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해 개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비밀에 부쳐졌던 집필진 31명의 명단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대표 집필자로 이미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1-29 07:56 민주 대권후보들,탄핵 정국에 '대선전략'대수술 탄핵정국의 여파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레이스가 일순 멈춰선 듯한 모양새다. 예정대로였다면 적어도 이달 말에는 ‘게임의 룰’ 협상을 시작해야 하지만 대통령 탄핵이라는 핵폭탄급 이슈로 당내에서는 얘기조차 꺼내기 쉽지 않은 분위기다. 당 안팎에서는 경선일정을 대폭 축소해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특히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 속에서 ‘역전’을 노리는 후발주자들이나 현직사퇴 시점을 저울질해야 하는 자치단체장 대선주자들로서는 고민이 늘어나는 대목이다. 그러나 오히려 불확실한 정치일반 | | 2016-11-28 07:42 '정치'가 필요하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지만, 모두들 폭로정국에 얹혀 제살 궁리만 하고 있다. 국민들은 정치 때문에 살지 않는다. '정치인'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정치'가 필요하다. 듣지 않고 보려고 하니, 답이 없는 것이다. 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정치권의 오만과 무능 그리고 오판으로 인한 정치 실종으로 국민만 국정표류의 피해자로 남는 형국이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는' 식으로 소모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야권의 모습이 민망스럽다. 엄중한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대선 주자의 유·불리 여건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11-24 14:53 이재명 성남시장 "현장에 답 있다" 지역곳곳서 발품행정 펼쳐 '눈길' 대권반열에 들어선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시정도 꼼꼼히 챙기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3시간에 걸쳐 성남지역 곳곳을 돌며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재명 시장은 관내 공사현장과 제설장비 야적장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어 분당구보건소를 찾아 독감예방접종을 하러 온 시민들에 일일이 인사한 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또 성남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가하면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소각처리장)을 방문해 청소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 등을 물으며 노동권보호를 강조했다. 피플 | 김순남기자 | 2016-11-24 07:56 용산아트홀서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용산아트홀서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생업에 지친 구민들에게 낭만 가득한 저녁을 선물하고자 24일 제8회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Let's go together!'라는 주제로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일반 주민들과 용산구청장 등 700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총 5개 무대로 구성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부엉이’, ‘꿩’, ‘아름다운 세상’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우리노래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용산어린이영재합창단이 우정 출연한다. ‘고향의 봄’, ‘ 생활·문화 | 박창복기자 | 2016-11-23 10:52 "비박계 비주류 패륜.배신행위" 새누리당 친박계가 21일 비박(비박근혜)계 비주류를 향해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정현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이정현을 끌어내리는 것에만 몰두했고, 그 이후에 당을 어떻게 이끌지 대안 마련이나 고뇌를 하지 않았다”면서 “그런 게 없다면 고장 난 녹음기처럼 사퇴하라는 말만 반복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당의 대권 주자라고 앞세우는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그런 식으로 당의 지도자 노릇을 하면 안된다”면서 “이정현 사퇴 놓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1-22 08:09 국회는 과연 국민들의 대표기관인가? 제 20대 국회는 지난 4.13 총선으로 국회의원 300명(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을 선출했다. 국회의원들은 후보시절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로 제가 적임자입니다'라고 표를 호소하고 선택을 받았다.그러나 국민들은 지난 11월12일 100만여명이 광화문에서, 11월19일은 광화문과 전국에서 또다시 100만여명이 촛불을 들었다.이것은 국민적 신뢰를 잃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뿐만아니라 국민의 대변인 300명의 국회의원에게도 성실한 직무수행을 요구하는 촛불인것이다.국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① 대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11-21 14:00 與비주류,탄핵 착수.출당논의 공식 요규 새누리당 비주류 국회의원과 전·현직 광역단체장, 원외 당협위원장 등 80여 명은 20일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 발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 혐의가 적용된 것과 관련, 박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소추와 출당 조치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모임에는 대권 잠룡인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도 참석했다. 현역 의원은 정병국 김재경 나경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1-21 09:00 野잠룡"국회에 탄핵 논의 요청"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들이 2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 논의를 국회와 야3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민주당 김부겸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등 8명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후 이런 내용이 담긴 ‘비상시국 타개에 따른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박 대통령의 범죄사실이 명백하고 중대하여 탄핵 사유가 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국민적 퇴진운동과 병행하여 탄핵추진을 논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21 09:00 촛불민심을 직시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영향으로 3주째 역대 최저치인 5%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18일 밝혔다. 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7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로, 전주와 같았다. 11월 들어 3주연속 역대 최저치에 머물고 있는 셈이다. 부정적인 평가도 전주와 같은 90%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유 사설 | | 2016-11-20 10:29 한국도 아웃사이더 ‘이재명돌풍’ 심상찮다 미국대선과정에서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당선가능성을 점친 한국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했지만, 트럼프는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중앙정치는 물론, 공직·군 경력이 전혀 없던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에 당선되자 트럼프현상이 한국의 기득권과 패권정치에 시사 하는바가 크다는 여론이 점차 높이지고 있다.우리나라도 변방의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승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에, 중앙정치무대에 아직껏 발도 디뎌보지 못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그래도 유승민 의원은 4선에 19대 때 원내대표를 역임했고, 박원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11-20 10: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