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최근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1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투자를 실현하면 장흥바이오식품산단 분양률은 현재 68.3%에서 75.8%로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10개 기업은 ▲(유)바다마마, ▲㈜제이엠바이오, ▲더K, ▲㈜황금빛, ▲건강해, ▲㈜지에프팜호남, ▲㈜오니커스, ▲㈜인트리아스마트팜, ▲야긴건설, ▲젓가락스테이크굽다㈜다.투자협약 규모는 총 90,535㎡, 543억 원으로 알려졌다.시설이 완공되면 398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4-06-2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