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 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일자리재단, 경기사회서비스원 등 5개 기관의 이전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대상지역은 경기북부지역·접경지역·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한 17개 시·군으로 도내 낙후된 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함이다.시는 자연보전권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시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경기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6-1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