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은 총 2769억 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 안을 확정, 군 의회에 상정했다.7일 군에 따르면 올해 당초예산 2676억 원 보다 3.4% 증가한 내년도 예산 안의 일반회계 규모는 2652억 원으로 6.7%가 늘어났다.이 가운데 산업·중소기업, 농림·해양수산, 국토·지역개발 등 경제 분야가 전체 예산의 35.14%인 932억 원, 복지, 환경, 교육, 문화·관광 등 삶의 질 향상 분야 38.58%, 1023억 원, 일반 공공행정 ·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 분야 11.04%, 293억 원, 공무원 인건비·행정운영 경비와 예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5-12-07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