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형준 부산시장, 독일 함부르크서 2030엑스포 홍보 펼쳐 박형준 부산시장, 독일 함부르크서 2030엑스포 홍보 펼쳐 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은 부산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항구축제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주빈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부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함부르크시와의 실질적 경제 협력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함부르크 개항축제와 이와 연계해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 등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 이와 함께 부산시-함부르크 간 우호협력도시 협약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3-05-03 10:10 태안 서부발전,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본격화 태안 서부발전,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본격화 한국서부발전이 구미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미발전소 건설은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국내 최초로 석탄발전을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발전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서부발전은 오는 2025년 12월 폐지될 태안 석탄화력발전 1호기를 대체한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2025년 12월까지 6932억 원(총 사업비)을 투입해 구미시 해평면 하이테크밸리 내에 설비용량 501.4메가와트(MW), 부지 면적 4만5000평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다.발전소 가동 시 구미시의 전력자립률을 6%에서 산업·기업 | 태안/ 한상규기자 | 2023-04-26 17:01 한화·대우조선 결합 초읽기…'육해공 통합 방산업체' 탄생 임박 한화·대우조선 결합 초읽기…'육해공 통합 방산업체' 탄생 임박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 작업이 이르면 내달 중으로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육·해·공 종합 방산업체 탄생이 임박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26일 전원회의를 열어 한화와 대우조선의 기업 결합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업계에서는 공정위가 '군함 시장 내 차별 금지'를 조건으로 승인하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한화 측에 발송한 만큼 이와 유사한 수준의 조건부 승인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공정위가 승인하면 대우조선의 현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한화, 대우조선 간 협의를 거쳐 대우조선은 산업·기업 | 박종봉기자 | 2023-04-23 11:27 한밭대 설비공학과,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경진대회 최우수 등 수상 한밭대 설비공학과,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경진대회 최우수 등 수상 국립 한밭대학교 설비공학과 학부생들이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주최 '2023년 건축환경설비 경진대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건축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다수 수상했다.18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한밭대 설비공학과 R&R 팀(박정안・임법규, 지도교수 조진균)은 ‘LNG 가스설비 중 공기식 기화장치에 열전소자를 부착해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 하베스팅’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기술은 열전소자의 제벡효과(Seebeck effect) 원리를 이용한다. 약 -162℃의 LNG 가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4-18 17:22 충남도,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지원 본격화 충남도,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지원 본격화 충남도가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선 정책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도는 18일 도와 보령·당진·서천·태안 등 4개 시군 관계 공무원, 도내 발전 3사 관계자, 산업연구원·건설산업연구원 등 국책 연구기관의 연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 석탄화력발전 LNG 전환이 지역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도내에 있어 직간접적인 환경 피해를 받아 온 데 반해 발전 3사의 지역 수주율은 7% 내외로 매우 저조했다. 이에 도는 산업연구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3-04-18 16:30 공공의대설립 범시민協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 촉구 공공의대설립 범시민協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 촉구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최근 인천에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김교흥 국회의원, 허식 시의회 의장, 장성숙․김용희 시의원, 황규철 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장, 박종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대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했다.이날 박종태 총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 규모의 전국 3대 도시이자 공항과 항만을 모두 갖췄지만, 국립대에 의대는 없다”며 “특히 감염병 초기대응과 필수 의료 확보를 위해 공공의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규철 회장은 “인천은 수도권에 있으면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4-13 14:51 “인천 공공의료 강화·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촉구” “인천 공공의료 강화·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촉구”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는 12일 “인천은 수도권인데, 서울만 있다. 수도권 역차별을 시정하라”고 촉구했다.협의회는 이날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필수 의료분야와 도서 지역의 의료공백을 해결하고,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은 감염병 초기대응 최적지”라며 “필수 의료공백과 의료취약지 해소, 감염병 대응을 위해 ‘공공의대’를 ‘국립인천대학’에 설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를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4-12 17:00 일본, 2023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우승 일본, 2023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우승 일본이 2023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우승을 차지했다.일본은 8일 인천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6-0을 기록했다.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 8경기와 결승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3위 결정전에서는 대만이 필리핀을 10-5로 눌렀다.한국에서 처음 열린 아시아컵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인도 등 9개국이 출전했다.한국은 4승 4패로 5위에 그쳐 4위까지 얻은 소프트볼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 스포츠 | 이현정기자 | 2023-04-08 16:28 보령시, 창조경영 2023 자치 행정경영 부문 선정 보령시, 창조경영 2023 자치 행정경영 부문 선정 충남 보령시는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자치 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됐다.시는 지난해 행정혁신브랜드 부문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시는 코로나 19 팬데믹과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지역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른 화력발전 점진적 폐쇄라는 지역산업 위기를 에너지 그린 도시 보령에 걸맞은 청정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과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3-03-30 16:17 아태지역 모노머 사업부문 최초 ‘ISCC+ 인증’ 획득 아태지역 모노머 사업부문 최초 ‘ISCC+ 인증’ 획득 한국바스프는 여수와 온산공장이 국제 친환경 소재 인증인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 (ISCC+)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아태지역 모노머 사업부문 최초 획득이며 기존에 국내 공급되는 제품과 성능이 동일하면서도 CO2배출량은 낮은 바이오매스 밸런스와 켐사이클링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ISCC+ 인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속가능성 인증 시스템으로 농업 및 임업 바이오매스, 순환 및 바이오 기반 원료, 재생에너지 등 모든 지속가능한 원료를 대상으로 한다.해당 시스템은 섬유, 포장, 자동차, 건 산업·기업 | 여수/ 윤정오기자 | 2023-03-29 17:21 2분기 전기·가스요금 31일 발표 유력…인상여부에 '쏠린눈' 2분기 전기·가스요금 31일 발표 유력…인상여부에 '쏠린눈' 정부가 올해 2분기 전기·가스요금을 이번 주 동시에 발표한다.이에 따라 오는 31일 인상 여부와 인상 폭 등 최종 요금안 발표가 유력한 상황이다.27일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발표되며 시기는 주 초반부보다 후반부가 될 가능성이 크다.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측도 "요금안은 매번 분기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 발표되곤 했다"며 31일 발표를 기정사실로 했다.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의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한 올해 2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산정해 지난 16일 정부에 제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3-03-27 13:13 광주시, 가스열펌프 배출 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시, 가스열펌프 배출 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광역시는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의무설치해야 하는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사업비 3억2000만 원을 투입해 GHP 시설 103대의 저감장치 부착비용 90%를 지원한다.가스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가스(LNG,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기기 시설이다. 주로 학교나 상업용 건물 등에 설치돼 있으며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 대책으로 널리 보급됐다.하지만 2020년 국정감사에서 가스열펌프 가동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 광주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2023-03-22 16:51 산업장관 "日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 등 이번주 마무리" 산업장관 "日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 등 이번주 마무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본의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 절차는 이번주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6∼17일 일본 방문 성과와 관련해 출입기자단 대상 백브리핑을 열고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국가 리스트)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이번주 중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며 개정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일본과 관련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장관은 "한동안 중단됐던 정부 간 협의가 시작됨으로써 양국 기업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3-22 11:31 尹 "韓日 숙명의 이웃관계…올바른 방향 나아가고 있다 확신" 尹 "韓日 숙명의 이웃관계…올바른 방향 나아가고 있다 확신"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일관계에 대해 "숙명의 이웃 관계"라며 "우리 정부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쪽이 더 얻으면 다른 쪽이 그만큼 더 잃는 제로섬 관계가 아니다"라며 "한일관계는 함께 노력해 함께 더 많이 얻는 윈윈 관계가 될 수 있으며, 또 반드시 그렇게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한일관계 역사를 되짚으며 "존재 자체마저 불투명해져 버린 한일관계의 정상화 방안을 고민해 왔다. 마치 출구가 없는 미로 속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3-21 11:04 당진시, 12만 평 규모 항만친수시설 조성···"정주 여건 개선" 당진시, 12만 평 규모 항만친수시설 조성···"정주 여건 개선" 충남 당진시는 최근 한국가스공사와 ‘당진LNG기지 준설토 적정 처리 및 당진항 친수시설 조기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한국가스공사는 당진항과 도시기능을 연계해 친수기능 확충을 통한 지역 상생을 모색하고 그 일환으로 송악읍과 신평면 유휴 갯벌에 항만 친수시설 부지조성 공동시행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당진 항만친수시설 조성에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기지 공사로 발생하는 항로 준설토를 이용하는 등 사업비와 기간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시 단독으로 항만친수시설의 매립을 진행할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23-03-05 13:48 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32조 6천억 원 '사상 최악' 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32조 6천억 원 '사상 최악'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33조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내면서 사상 최악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한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영업손실이 32조6천3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1∼4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영업손실이다.연도별 영업손실 종전 최대치였던 2021년(5조8천465억 원)의 5.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분기별로도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10조7천670억 원에 달해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7조7천869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지난해 한전 매출액은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 등으로 2021년(60조6천 산업·기업 | 이신우기자 | 2023-02-24 17:42 충남도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해야” 충남도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해야”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태흠 도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은 23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제3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이같이 결의했다.이들은 “전국 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가 위치한 충남이 대한민국 전력공급의 상당 부분을 책임져 왔다”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은 미세먼지와 송전선로, 대형 송전탑으로 인해 수십년간 신체·정신적 피해를 감내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석탄발전 폐지지역이 감내해온 특별한 희생과 구체적인 지원방안 없는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3-02-23 14:53 '지역난방 취약계층'에 난방비 최대 59만2천 원 지원 '지역난방 취약계층'에 난방비 최대 59만2천 원 지원 지역난방을 하는 취약계층 8만4천가구에 올겨울 난방비가 최대 59만2천 원 지원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요금 지원 수준에 맞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지역난방 요금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9일 이같이 밝혔다.난방 방식은 크게 도시가스와 열로 나뉜다.중앙·개별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도매 요금을 책정하고 각 시·도가 공급 비용을 고려해 소매 요금을 결정하는 구조다.지역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열 요금은 집단에너지 사업자가 도시가스 요금에 연동해 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2-09 18:01 [최재혁의 데스크席] 난방비 논란 [최재혁의 데스크席] 난방비 논란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하소연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난방용 에너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LNG(액화천연가스) 국제 가격이 작년 한 해 동안 128% 오르면서 4차례에 걸쳐 주택용 가스 요금 등을 약 38% 올린 것이 겨울철 한꺼번에 가계 부담으로 덮쳐 왔다. 산업부는 올 1분기엔 가스 요금을 동결했지만 2분기 이후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한다. 지난해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요동친 천연가스 가격 인상의 여파가 지금에서야 우리의 피부에 와닿고 있을 뿐이다.난방비를 비롯한 에너지 비용 급등은 포퓰리즘 대가를 한꺼번에 치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2-09 14:23 韓조선업계 수주 中에 밀렸다…'中 점유율' 한국의 2배 韓조선업계 수주 中에 밀렸다…'中 점유율' 한국의 2배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 가운데 중국의 수주량이 한국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96만CGT(표준선 환산톤수·72척)로 작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다.한국은 이 중 64만CGT(12척)를 수주해 점유율이 33%로 2위를, 중국은 112만CGT(40척·57%)의 수주량으로 1위에 올랐다.지난달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말 대비 77만CGT 감소한 1억913만CGT였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4천919만CGT(45%), 한 금융·유통 | 홍상수기자 | 2023-02-07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