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메르스 종식을 앞둔 가운데 주춤했던 마포관광 글로벌 서포터스의 활동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마포관광 글로벌 서포터스는 마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요 정보 원천이 인터넷이라는 것에 착안,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외국인 유학생 중 한국특히 마포에 대한 애정이 있고, SNS에 능통한 ‘스마트족’들을 선발, 마포관광을 알리는 첨병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4월 발족한 마포관광 글로벌 서포터스는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파키스탄, 미국, 타지키스탄, 태국, 스페인, 베트남, 미얀마, 콩고 등 총 12
서울 | . | 2015-07-1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