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안전지도’를 29일 제작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을 안전지도’에는 교통개선 필요지역, 청소년우범지역, 무단투기 단속지역, 방재시설, 안전구역(CCTV 설치지역), 여성안심귀갓길, 어린이보호구역, 생활안전 비상연락처, 주민불편사항 신고방법 등 마을의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다. 지도 제작에는 마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각 직능단체, 파출소, 유관기관, 용답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등 각계각층이 직접 참여했다. 사전토의를 거쳐 나온 의견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2-30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