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벼농사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벼농사 체험은 구청 주관으로 농촌의 지원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남원시 남농영농조합, 완주군 고산농협, 영광군 농협, 서천군 친환경연합과 연계해 모와 전문인력, 농기구 등을 제공받는다. 지난해에는 6개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나, 학교와 학부모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1개교를 더 늘려 당중, 대영, 영동, 신영, 여의도, 영등포, 윤중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체험교육은 5월 모내기를 시작으로
서울 | . | 2015-05-0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