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찾아가는 협력사 소통 간담회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찾아가는 협력사 소통 간담회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올해 업무 중점 추진방향인 3-ZERO 원년의 해 달성을 위해, 지난 11일 본부장이 직접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현장으로 찾아가 40여 명의 협력사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는 장항선 개량2단계 사업과 문경~이천 사업 간담회에 이은 올해 세 번째 간담회이며, 갑을문제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본부는 소통을 통해 발굴된 청렴, 불공정관행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행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5 13:30 산불피해주민에 맞춤형 사업 지원 강원 동해시는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맞춤형 지원 사업에 나선다. 지난 5일 발생한 산불 피해로 현재 동해시 임시주거시설(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에거주하고 이주민은 11세대 26명이며,시는 생활 밀착형 복구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대면 상담을 통한 피해주민들의 필요물품 수요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농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이재민은 영농준비에 필요한 기본적인 농기구 지원을 우선적으로 요구했으며, 다양한 용도의 옷가지와 돋보기, 틀니, 보청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12종 59개 품목 지원을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9-04-11 02:39 산불 이재민에 온정 손길 잇따라 강원 산불지역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온정과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복구작업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장천마을에 방문한 데 이어 6일에는 이날 임기를 시작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철수 속초시장이 연이어 방문해 장천마을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약속했다.장천마을 기반시설 복구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현재 산불로 인해 발생한 상수도 문제는 7일 중으로 수리가 완료될 예정이고, 통신망 복구작업 역시 곧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에서 나온 사다리차도 분주하게 장천 종합 | / 특별취재반 | 2019-04-07 16:54 인천~구로 제2경인선 철도 첫 단추 뀄다 인천∼구로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019년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맹성규(인천 남동갑)·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은 3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연수구에서 30분대, 남동구에서 20분대에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인천교통혁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경인선 사업은 인천 남부권역과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제2경인선은 인천역에서 구로역까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4-04 00:08 한국철도시설공단, 2020년 선로작업계획 조기 확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가가 관리하고 있는 98개 철도노선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2020년 선로작업계획을 3월 말 조기에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로작업이란 철도시설의 정상취급을 중지하거나 열차 및 차량의 운행을 중지하면서 선로 상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선로작업시간은 주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하루 3시간 30분 확보했으며, 수립한 선로작업계획은 작업일시, 구간, 작업 종류 등 작업환경 특성에 맞게 작업시간을 조기에 확보했다. 선로작업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작업자는 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03 15:10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역 내 어린이집 개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춘선 평내호평역에서 조응천 국회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등 각계 인사와 원아‧학부모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철도역 내 설치한 평내호평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평내호평 어린이집은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의 보육문제 해소에 기여, 철도시설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철도공단이 자체 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해 마련됐다.어린이집은 연면적 432.3㎡에 3개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약 30여명이 안전하고 쾌적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31 13:12 한국철도시설공단, 위험개소 현장조사‧측량 시 안전요원 의무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설계단계부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행선 인접공사가 필요한 구간의 측량용역 수행 시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하고, 대가를 설계비에 반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호남고속철도 등 11개 철도건설사업의 설계를 진행 중, 대구광역권산업철도 등 6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받아,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사업계획적정성을 검토 후 설계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설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열차운행선 인접개소 측량 시에는 철도운행 안전관리자와 양방향 열차감시원 등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31 11:28 공직자 재산 1위는 허성주 210억 신고한 서울대 치과병원장 허성주 서울대 치과병원장이 210억 2000여만 원을 신고해 고위공직자 재산총액 1위를 기록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 원장에 이어 주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148억6900만 원), 성중기 서울시의원(129억4400만 원),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123억4000만 원),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122억1천만 원),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114억400만 원), 박영서 경북도의원(106억8천300만 원), 김수문 경북도의원(101억9천400만 원) 등이 100 정치일반 | 서울/전국매일 인터넷뉴스 | 2019-03-29 16:51 철도역내 어린이집 국내 첫 개원 국내 최초로 철도역 내에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 경기 남양주시 경춘선 평내호평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등 각계 인사와 원아 및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평내호평 어린이집은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의 보육문제를 해소하고, 철도시설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철도공단이 자체 사업비 16억5000만원을 들여 마련했다.연면적 432.3㎡(실내공간 270.3㎡, 외부 놀이 공간 162㎡)에 3개 보육실, 야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8 13:08 한국철도시설공단-KIND, 해외철도사업 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KIND, 해외철도사업 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은 19일 대전 본사에서 해외 민·관 협력투자개발 철도사업 공동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주 가능성이 높은 해외 민·관 협력투자개발 철도사업의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 해외철도사업에 대한 KIND의 출자 및 투자, KIND에서 발주하는 해외철도 타당성조사 등 용역수행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철도공단은 대규모 해외 PPP사업 참여를 위한 핵심요소인 금융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철도기업과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PPP사업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0 13:04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건설‧기술분야사업 협력업체 간담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중점 추진방향인 3-ZERO 원년의 해 달성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등 12일부터 13일까지 도건설‧기술분야사업에 참여중인 100여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주계획, 사고 및 부패방지를 위한 대책, 건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 목표 등 주요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협력업체와 함께 청렴결의를 선언해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해 제도개선을 위한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13 15:06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장등천교 하부도로 확장공사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장등천교 하부도로 확장공사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가 경부선 회덕역과 대전조차장역 사이에 위치한 장등천교 하부도로 확장공사를 13일 본격 착수한다. 장등천교 하부도로는 통과높이가 낮고 좌우 폭도 협소하여 인근 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차량의 통행이 어려웠으며, 상습 교통체증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공단은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등천교 하부도로 확장사업에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폭13.9m, 높이 4.5m의 통로박스를 2022년까지 설치된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13 14:56 올해 도로·철도 보상비 1조5천억 풀린다 올해 도로·철도 보상비 1조5천억 풀린다 올해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통해 총 1조5000억원의 토지 보상비가 풀린다. 특히 보상비 규모가 최근 정부가 선정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지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향후 2∼3년 후 예타 면제 대상과 수도권 3기 신도시의 보상이 본격화되면 전국적으로 토지 보상금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부동산 개발정보회사 지존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철도·도로 등 SOC 사업을 통한 토지 보상비가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2-07 16:27 안산시, 1조 규모 지역발전사업 추진 이르면 올 연말부터 경기 안산시에 1조원 규모의 지역발전사업이 추진된다. 1조원은 안산시 한해 일반회계 예산(1조 4322억 원)의 70%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다. 안산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도시의 단절을 초래하고 있는 전철 4호선을 지하화하고 이와 연계해 화랑유원지를 세계적인 복합문화플랫폼으로 만들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안산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국내 산업화를 이끌어 왔으나 밑그림을 그린 지 30여 년이 지나면서 도 경기 | 안산/ 전춘식기자 | 2019-02-06 16:33 동해시 추암 철도가도교 확장공사 착공 강원 동해시는 추암관광지 철도가도교 확장공사의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추암해변으로 들어가는 철도굴다리 확장공사를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동해시의 협약에 따라 총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3월 착공해 연말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현재 차 한 대가 겨우 통과할 정도로 비좁아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던 기존 철도굴다리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새로 신설되는 철도굴다리는 인근에 길이 12m, 폭 15.7m, 높이 5m 규모로 신설된다. 시 관계자는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9-01-27 15:46 '영종역 → 영종국제도시역' 변경에 7억 들어 인천시 중구 영종도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추진된 공항철도 영종역 명칭 변경에 7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중구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항철도 영종역 이름을 영종국제도시역으로 바꿀 경우 최소 6억8000여만 원이 필요하다고 통보했다. 공항철도와 서울 지하철 내 각종 역사 안내판과 노선도를 바꾸는 데 드는 인건비와 보수 비용이다. 국토교통부의 ‘철도 노선 및 역 명칭 관리 지침’에 따라 역명을 바꿀 때 드는 비용은 요청 기관이 부담하게 돼 있다. 즉 역명 변경을 요청한 구가 전액을 내야 한다. 구는 예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22 01:45 영종도 주민 "역명에 국제도시 넣어달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주민들이 공항철도 영종역의 이름을 ‘영종국제도시역’으로 변경해 달라고 집단 민원을 제기, 지자체 등이 명칭 변경 절차를 밟기로 했다. 13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인천 중구는 공항철도 영종역의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와 지명위원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영종도 주민들이 공항철도 역명에 ‘국제도시’를 넣어달라고 수십건의 민원을 제기하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거쳐 명칭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요청으로 공항철도도 역명 변경에 필요한 예산을 산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국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16 08:30 여수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63가지 발표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기해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63개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1일 발표했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경제, 관광·문화·교육, 복지·보건·여성, 농림·수산, 교통·건설·환경, 일반행정·세제 등 6대 분야로 분류했다.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꼽히고 있다. 청년정책 우수사례 발굴과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 벤치마킹 원정대를 운영키로했다. 고용 사업주가 노동자 1명을 고용하면 13만 원의 일자리 안정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9-01-01 14:22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취약계층 난방비 공동 기부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취약계층 난방비 공동 기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뭉쳤다.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6개 공공기관은 27일 대전시청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6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도 다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협업 브랜드인 퍼블리코 대전이란 이름 아래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대전지역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 사회공헌활동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2-30 13:33 대전 세천동 지하차도 건설…2020년 완공 대전 세천동 일대 경부선 대전역과 세천역 사이에 세천동 지하차도가 새로 건설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세천동 지하차도는 하천과 도로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 장마철이나 폭우 때 상시침수로 도로통행이 불가능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해왔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철도공단과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기존 지하차도는 하천으로 활용하고, 기존 지하차도와 29m 떨어진 곳에 왕복 2차선 도로와 보도(폭 8.5m, 높이 5.3m)로 활용될 지하차도를 신설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세천동 지하차도 신설공사에는 총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되며,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2-26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