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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1위는 허성주 210억 신고한 서울대 치과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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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1위는 허성주 210억 신고한 서울대 치과병원장
  • 서울/전국매일 인터넷뉴스
  • 승인 2019.03.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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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주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 성중기 서울시의원,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순

허성주 서울대 치과병원장이 210억 2000여만 원을 신고해 고위공직자 재산총액 1위를 기록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 원장에 이어 주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148억6900만 원), 성중기 서울시의원(129억4400만 원),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123억4000만 원),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122억1천만 원),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114억400만 원), 박영서 경북도의원(106억8천300만 원), 김수문 경북도의원(101억9천400만 원) 등이 100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중앙부처에서는 주현 비서관과 이련주 규제조정실장에 이어 차영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78억7400만 원), 김휘택 부산대 의무부총장(70억4400만 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65억9000만 원) 등의 순서로 재산을 신고했다.

공직유관단체는 허성주 원장과 문용식 원장, 김종갑 사장에 이어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82억1600만 원), 임지원 금융통화위원(77억5800만 원), 신인석 금융통화위원(75억5900만 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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